[남산] 양재동

[폭풍견지(홍정주)]

회사에서 아마도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식당,,

남산,,

절대적인 위치의 유리함으로 인해 점심시간이면 주변 직장인들로 미어터져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절대 못먹는 곳,,

염곡사거리에 위치,,

24시 영업?? 아마도 아닐거다,,

중국집서 나오는 배추김치는 특유의 덜익고 달달한 맛,, 으로 먹는다라고 한다면

그런면에선 상당히 괜찮은 편인 김치,, 

후배들이 연합해서 쏘는 날,,

깐쇼새우가 나오는구나,, 오호!! 고맙,,, ㅋ

깐풍기도 시식,, ㅋ

그닥 특색은 없다,,

탕슉,,

완전 일반적인 맛,, ㅎ

매번 식사 선택에서 실패했는데 오늘은 삼선간짜장으로,,

오늘은 살짝 성공한듯?

많이 달지 않아 좋았던,,

슥슥 비벼 먹어준다,, 원래는 해장용으로 짬뽕을 흡입하려 했으나

막판에 바꿨던 선택,, 나름 성공,,

살아오며 단한번도 짜장이냐 짬뽕이냐를 놓고 시원하게 결정한 적이 없었다,,

늘 사람 피를 말리는,, 인생살이중 몇 안되는 항상 어려운 결정,, ㅋㅋㅋ

[누리미(최수현)]

요즘 폭풍님의 맛집칼럼 때문에 눈이 즐거운 1인입니다.

[뚝섬쭈니(윤희준)]

오늘 점심은 고민할 것도 없이....짱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