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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카페.. 청우회(청량)... 어느덧 6주년을 맞이하며...
지난 2011년 6월 7일... 청우회 카페를 만들면서 걸음마를 걷기 시작을 했는데...
어느덧 이렇게 6년으로 크고 건강하게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들 카페는 청우회 친구들이 함께 산행을 하면서 찍은 사진들을 서로 공유하자는 총무의 제안으로
청우회 카페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청우회 카페를 운영하면서 카페지기로서 역할을 충실하기 위해 다른 이들보다 조금 더 관심과 사랑을 갖다보니
저 스스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어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입니다.
카페는 결국 온라인상에서 자라는 새로운 생명체이더군요.
이제 우리들 카페는 건실하고 건전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답니다.
카페를 키우다 보니 보다 많은 건강한 영양분(좋은 정보)과 다양한 영양소(다양한 장르 등)들이 필요하더군요.
그러기 위해서는 뭐니 뭐니 해도 카페회원들의 애정과 사랑 없이는 절대로 자랄 수 없다는 것을 새삼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저는 카페지기로서의 역할로 노력을 해 왔지만 또한 많은 친구들도 많은 관심과 참여로 우리들 카페가 이렇게 지속될 수 있게 된 것이랍니다. 이 자리를 통해 친구들께도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2017년 6월 7일 카페지기 양건주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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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청우회 카페 6주기를 기념하는 의미로 카페의 이 것 저 것에 대한 이야기를 메모해 보겠습니다.
(카페에 예전에 담아 놓은 내용들입니다)
[카페 이름] : 청우회(청량)
카페 주소 : cafe.daum.net/childhood-friends
[카페 소개 글]
우리들이 아주아주 어렸던 시절..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51번지에서... 함께 놀며 자랐던 죽마고우(竹馬故友)들의 모임. 그 당시 우리들의 어린 시절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채... 이렇게 다시 만나 현재에 충실하면서 우리들의 우정을 새롭게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아름답고 기쁘고 고맙고 감사할 따름이다. 청우회 회원 모두 건강하게 그리고 행복한 삶과 즐겁고 보람 있고 뜻있는 삶을 만들어 나가길 바랍니다.
[운영 원칙]
제 1조 (명칭) 본 회는 1960년대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동에서 같이 자라고 지내던 친구(죽마고우)들의 소모임으로써, 청우회 (청량)으로 칭한다.
제 2조 (목적) 인생의 유익한 동반자로 서로의 건강과 친목을 도모하고 경조등 상부상조하기로 한다.
특히 건강을 위한 등산모임과 기력 행상을 위한 바둑모임과 아울러 친목을 위한 식사 모임을 갖도록 한다.
제 3조 (회원) 현재 회원인 7명으로 한다. (필요시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증원할 수는 있다)
<현재 회원 명단> : 김덕일, 양건주, 윤종찬, 이명호, 이석희, 이윤목, 전건영
제 4조 (임원) 임원은 영구직으로 회장은 이석희, 총무는 김덕일, 감사는 이윤목으로 한다.
단, 임원의 업무 수행상 불가피한 경우는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재조정은 할 수 있다.
제 5조 (모임) 정기적인 모임의 기준은 없으며, 필요시 회장과 총무가 의논하여 결정하여 모임을 갖도록 한다.
단, 모임의 주기는 1개월 또는 2개월 주기로 고려하며, 년말 송년회 또는 년초 신년회에는 부부동반 모임으로 한다.
물론 여름철 휴가경우 부부동반 모임을 가질 수 있다.
제 6조 (회비) 정기 회비는 별도로 정하지 않도록 하나 비용이 필요시 의논하여 일정금액을 갹출하도록 한다.
다만 만남이 있을 경우 참석한 회원들이 당일 소요된 비용 기준으로 경비를 분담하도록 하며,
사용하고 남는 비용은 별도로 비축하도록 하고 총무가 관리한다.
제 7조 (경조사) 경조사 비용은 관례에 따라 정하며, 개인부담 또는 추가 회비 갹출, 필요시 잔여 회비로 사용 하도록 한다.
제 8조 (의결사항) 모임에 관한 모든 사안에 대해서는 필요시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결정 조정하도록 한다. (이상)
[히스토리]
~ 생략 <최근에는 작성 안함>
2012.12.31. <작성 일자>
2012년 (임진년) 만남...
* 수락산 등반 (2/24) * 청량리 탐방 (3/15) * 유정 낚시터 방문 (6/6) * 오랜만의 해후 (8/22) 종로에서...
* 2012년 송년 부부모임 (12/19) 제우스스타에서...
2011.12.16.
2011년도 만남 (2)
*** / (10/06) 유정낚시터 개업축하모임 / (11/12) 바둑 소모임 - <윤종찬소장> / (12/01) 바둑 소모임 / (12/14) 송년회 /
2011.12.07
카페 이름 변경
양건주님이 카페 이름을 '청우회(청량)'(으)로 변경하셨어요.
더욱 활발한 '청우회(청량)' 카페로 만들어 주세요.
2011.10.29
키워드 변경
양건주님이 카페 키워드를 변경하였습니다.
죽마고우 | 청량 | 서울청량리동 | 청우회 | 양건주 | 건강관리키워드가 등록되었습니다.
2011.06.10
2011년도 만남...
발왕산(1,458m) - 오대산의 월정사와 상원사 탐방/ 쟈스민에서 바둑 모임/ 종찬 딸(은영) 결혼 참석/
설악산 대청봉(1,708m) 등정/ 2011년 6월 7일 청우회(청량) 카페 개설 / / * * *
2011.06.10
2010년도의 만남....
통영시 사량도/ 화악산(1,424m)/ 수락산 계곡/ 북한산 둘레길(우이령길)/
그리고 한해의 마무리 송연회(작년과 같은 장소에서...)
2011.06.10
2009년도의 만남....
신년 모임으로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면서... 쟈스민에서 바둑 한수를/ 고려산(진달래 축제)/ 청계산(양평)/ 북한산(백운대)/ 수락산 계곡/ 북악산 <공식적 모임 60회>/ 오대산 국립공원 (내면 분소- 눈길)/ 그리고 송연회(영등포 양촌리에서)로 한해 마무리를...
2011.06.10
2008년도의 만남....
검봉산/ 도봉산/ 조안계곡/ 남한산성/ 그리고 모두의 건강을 다시 한번 더 소중하게 여기며 한해를...
2011.06.10
2007년도의 만남....
재수민에서 신년 모임을 시작으로../ 백봉산/ 운길산/ 거제도(외도)/ 유명산/ 운악산/ 조안계곡/ 함백산과 민둥산/ 호명산/
그리고 한해의 건강을 다지며...
2011.06.10
2006년도의 만남....
덕유산 눈꽃/ 강화도 상봉산/ 소요산/ 연인산/ 불암산/ 구나무산(노적봉)/ 유명산 휴양림계곡/ 축령산 자연휴양림 계곡/
월미산/ 오봉산/ 불곡산/ 그리고 송년모임(님양주시 수석동 '초대')으로 한해를 마무리....
2011.06.10
2005년도의 만남
철원의 철의 삼각전적지/ 태백 환선글/ 삼양 대관령 목장(대설)/ 강화도 고려산/ 삼악산/ 소백산/ 중미산 자연휴양림/
북한산/ 백담사/ 백봉산/ 그리고 미사리에서 송년회를...
2011.06.10
2004년도의 만남
* 많은 산행을 가면서 건강과 함께 돈독한 우의를 다지다. 산행한 산 : 덕유산/ 아차산/ 운길산/ 천마산/ 예봉산/ 몽덕산/ 축령산/ 세정사/ 세정사 계곡/ 평창 메밀꽃/ 수락산/ 용문산/ 팔봉산/ 그리고 송년 모임으로 한해를 마무리...
2011.06.10
우리들 만남의 시작은 동해바다로 가면서...
<2003년 8월 29일-30일> * 우리들 만남의 시작으로 동해바다(설악/속초)를 1박 2일로 다녀오다. * 석희, 덕일, 윤목, 명호, 건주 (5명) * 이 때 우리들이 앞으로 자주 만나 친목(등산)을 돈독히 하자고 이야기를 모으다. <2003년 11월 2일> * 그리고 2003년 11월 2일날 명성산을 등산했다. (석희/덕일/종찬/윤목/건주)
2011.06.07
우리 카페 탄생한 날!
양건주 님이 청우회 (청량) 카페를 개설하셨어요. 죽마고우 | 청량 | 양건주 | 서울청량리 키워드가 등록 되었습니다.
[가입 환영 글]
사실 청우회 (청량)은 현재의 회원 7명으로 운영을 하고 있어 추가로의 회원을 원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회원으로의 가입은 하지 않더라도 관심 있는 내용은 마음 편하게 보시고 놀다 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혹시... 만의 하나... 우리들의 청우회를 아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반가운 마음으로 언제든지 연락을 바랍니다.
[총 회원] : 27명 – 2017년 6월 6일 기준
닉네임(아이디) / 회원 등급 / 가입일 / 최종 방문 일 / 방문 수 / 게시글 수
S씨 스토리(dubu2016) 준회원 2017.05.29 2017.05.29 1 1
김명호(cgkang11) 준회원 2017.05.16 2017.05.16 1 0
니에니에(azul3) 준회원 2017.04.23 2017.04.23 1 1
이동훈(ehdgns21..) 준회원 2017.04.07 2017.04.07 1 1
안뇽(dnguswls..) 준회원 2017.02.12 2017.02.12 1 1
자연산약초(entnwls) 준회원 2017.02.11 2017.02.11 1 1
민박사(moon1348) 준회원 2016.12.20 2017.02.22 1 2
밀크포트(jinpower..) 준회원 2016.12.14 2017.02.10 4 4
허병도(hbd862) 준회원 2016.10.31 2016.10.31 1 1
kyh1359(hrc1359) 준회원 2016.04.25 2016.04.25 1 0
기적의 병치료법(sejnp55) 준회원 2015.12.09 2016.04.28 4 2
김덕일(dukil116..) 우수회원 2015.11.05 2017.06.06. 1,124 41
양종걸(yjg) 준회원 2015.10.01 2015.10.01 1 0
슬픈사슴(parkmorn..) 준회원 2015.09.11 2015.09.11 1 0
구피(rnvl992) 준회원 2015.08.18 2015.08.18 1
동적골(yunn0303) 준회원 2015.02.28 2015.02.28 1 0
독수리쥐사냥(kyoung79..) 준회원 2015.02.21 2016.12.09 2 6
박대박(****) 준회원 2014.07.28 2014.07.28 1 1
뚱새(minheemo..) 준회원 2014.07.21 2015.11.24 5 0
태균서진 맘 이..(ladyran1) 준회원 2014.02.11 2016.03.07 31 3
정해권(mento020..) 준회원 2013.06.12 2013.06.12 1 0
윤종찬(ychan47) 정회원 2011.07.27 2017.03.22 152 4
명호(grace091..) 준회원 2011.06.25 2016.06.13 2 0
전건영(gyj47120..) 우수회원 2011.06.25 2017.06.05. 1,945 6
shlee(shlee922..) 준회원 2011.06.14 2017.05.31 12 5
이 윤목(eyoonm) 정회원 2011.06.11 2017.06.04 360 8
양건주(kunjuh) 카페지기 2011.06.07 2017.06.06. 2,032 10,612
[카페 통계]
방문 : 28,976
회원 : 27
게시글 : 10,438
댓글 : 1,425
그 동안 게재한 글 중에서....
특별한 게재 글에 대한 내용을 간단히 소개 합니다.
(1) 톨스토이 365일
- 톨스토이의 글을 매일 한 문장씩 꼭 1년(365일)간 게재를 했었습니다.
<2011년 7월 01일>
오늘 7월 1일부터 앞으로 1년간 제목과 같이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을 삶의 지혜 - 톨스토이의 위대한 사상' 의 내용을 매일 매일 한 패러그라프씩 적어 나갈 계획이다. 매일 매일 한 문장씩 읽고, 음미하고 되새기면서 삶의 질(?)을 Level up 해 보도록 하자.
<001/365>
“오늘이 일년 가운데 가장 좋은 하루이며, 지금이 가장 좋은 순간이다.
현재만이 온전히 내 것이기 때문이다.“
<2012년 6월 30일> - 마지막 날...
<365/365> --- 365일 째 마지막 게재....
“삶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죽음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
<후기>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삶의 지혜를 알려 주었던 '톨스토이의 위대한 사상'의 글을
오늘이 365일째로 지난해 7월1일부터 시작하여 오늘 6월 30일까지 1년간의 게재를 마칩니다.
책 제목은 '톨스토이 365day'로 지난 1년동안 톨스토이의 잠언집 한권을 게재한 셈이 되는군요.
관심과 사랑으로 톨스토이 글을 읽어 주신 분들께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톨스토이의 소중한 글의 의미를 되새겨 보면서 자신의 인생수양의 도구로 그리고 친구로
생각하면서 언제라도 다시 한 번씩 꺼내어 볼 수 있도록 마음속 가까이 두시기 바랍니다.
<러시아와 그리고 톨스토이와의 기억>
지난 1991년 1월경에 러시아 모스크바를 업무차 출장 간적이 있었습니다.
소련의 공산권이 붕괴된 바로 직후라서 사회적으로 혼란기였다고 생각됩니다.
소련시절엔 화폐인 0.6루불이 1달러로... 루불이 달러보다 화폐가치가 컷었는데
붕괴되고 나서는 제가 출장중인 그 때 1달러가 700-800루불하더니 며칠만에 1,500루불이 되더군요.
아마 우리들 어렸을 때 암 달러상이 성행했던 시절처럼.. 달러가 귀했던 모양입니다.
그 시절... 출장 중에 운 좋게도...
톨스토이 생가와 그의 무덤을 참배(?)할 영광스러운 기회를 갖게 되었답니다.
톨스토이 생가는 아주 자그마한 오두막집(?) 그 대로며,
무덤은 소나무 숲속에 이름 모를 작은 무덤이 하나 있던데...
바로 톨스토이 묘소라고 하더군요.
주변이 하얀눈으로 덮여서 그런지 아담하기도 하고... 소박하기도 하고...
묘비가 어디에 있는지 조차 잘 모르겠더군요.
우리들이 방문했던 그 지역이 아마도 톨스토이가 태어난 고향이었던 모양입니다.
그 지역에 있는 공장을 방문했을 때 톨스토이에 대해 자랑스럽게 이야기를 하면서
아주 두툼한 톨스토이 책을 하나 선물을 주더군요.
물론 러시어어로 된 책이었지요.
이 책은 나중에 둘째아들 친구가 마침 러시아문학을 전공한다고 하여 주었더니 너무나 좋아 하더군요.
하여튼...
러시아와 톨스토이에 대해 저에게는 남다른 추억거리가 있었답니다.
감사합니다.
톨스토이의 위대한 사상 365일을 마치며....
2012년 6월 30일 카페지기 양건주
(2) 천자문 (2014년 1월 20일~1014년 10월 9일) - 250일간 게재
<2014년 1월 20일>
오늘부터 한자 천자문(千字文)을 하루에 4글자씩 앞으로 250일간 게재 할 계획입니다.
우리 모두 새로운 마음으로 하루 4글자의 한자와 그 뜻을 공부하도록 합시다.
千 字 文
天(하늘 천)
地(땅 지)
玄(검을 현)
黃(누를 황)
1. 하늘은 위에 있어 그 빛이 검고 땅은 아래 있어서 그 빛이 누르다.
<2014년 10월 9일> - 250일 째 -
焉(어찌 언)
哉(비롯할 재)
乎(그런가 호)
也(어조사 야)
250. 많은 조사 중에 특히 焉(언), 哉(재), 乎(호), 也(야)의 네 글자가 많이 쓰이고 있다.
焉(언), 哉(재), 乎(호), 也(야) 네 글자를 안다는 것은 학문을 많이 익혔다는 뜻이 되기도 한다.
<댓글> - 2014년 10월 9일
*** 한자 천자문 1000자를 250일간 4자씩 게재하고 오늘 250일째 마칩니다^^
그동안 천자문 1000자를 250일간 매일 4글자씩 게재를 하고 오늘 마칩니다.
2014년 1월 20일날 시작하여 오늘 10월 9일날... 공교롭게 오늘은 한글날이더군요^^
천자문을 적어 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게 되었습니다.
한자... 정말 대단하다라는 말밖엔 할 말이 없더군요.
한자 한글자마다의 의미와 4글자의 의미들이 올바른 인생 지침서인 것을..
그 뜻있는 많은 한자를 과연 그 엣날 누가 어떻게 만들었을까?
<댓글>
사실 우리 세대는 중학교 때 한자라는 과목이 있어서 한자를 배웠던 것을 계기로 한자를 스스로 보고 읽고 써 보았기 때문에 나름대로 많은 한자를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천자문 한자를 한글자 한글자를 직접 써보니...
전혀 처음 본 글자가 무려 138자(물론 어떤 글자는 대충 맞출 수 있는 한자도 있었으나) 되었으며,
훈음을 모르는 한자는 물론 더욱 많아서 창피함과 더불어 공부를 더 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도 고사성어는 또 다른 인생 공부가 될 것 같습니다.
(3) 위대한 만남 – 박정희와 박태준 (연재물 – 작성 이대환) - 86회 종료
<2015년 7월 24일>
[박정희와 박태준의 위대한 만남] 연재의 게재를 마치며...
박정희대통령과 박태준님의 위대한 만남.. 아름다운 만남을 생각하기만 하면 언제나 가슴이 져밀면서 뭉클합니다.
우리나라의 근대화의 주역, 구세주, 애국, 애족, 나라 사랑, 한강의 기적 그자체, 사나이들의 약속, 진실, 우정,
그리고 한없는 진정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두분 모두 천국에서 회포를 풀면서 즐겁게 아름답게 만나 나라 걱정하시면서 나라를 지켜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두분께 정말 감사하고 고맙고 존경스럽고 그리고 사랑합니다.
이러한 기록들을 소상하게 알려 주신 이대환님께도 고맙고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글... 이대환 / 소설가 / E-mail : phreser@hanmail.net
영일만 갯마을에서 1958년 태어나 10세 때 포항제철이 들어서며 고향을 잃었다.
1980년 국제PEN클럽 한국본부 주관 장편소설 현상공모에 당선돼 소설가로 등단하고, 다시 1989년《현대문학》지령400호기념 장편소설 공모에 당선되었다. 장편소설 『겨울의 집』『슬로우 불릿』『붉은 고래』『큰돈과 콘돔』등을 발표했다.
25년간 포스코를 이끌었던 박태준 선생과는 1997년 5월 포항에서 처음 만나 그날부터 그분이 타계한 2011년 12월까지 15년 동안 거의 매주 한두 번씩 깊은 대화를 나누었고, 자발적으로『박태준』평전을 써서 2004년 초판(현재 21쇄)을 펴냈다. ‘박태준에게 박정희는 필생의 정신적 동반자였다’는 것을 알고 두 인물이 보여준 ‘완전한 신뢰’의 아름다운 가치를 주목하게 되었다.
(4) 백선엽 6.25 징비록 (연재물- 정리 / 유광종) 게재 – 184-2회 종료
<2015년 12월 3일>
백선엽 6.25 징비록 연재물 게재를 마치며...
다시 한번 더 6.25 전쟁의 실상을 일부분이나마 알게 되었고 더불어 백선엽님께 존경과 무한한 찬사를 드립니다.
정말 대단하시고 진정한 무인으로 우리나라의 진정한 애국자이며 진정한 영웅이십니다.
정말 고맙고 감사하며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편안한 삶으로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역사 자료를 알려 주신 유광종사장께도 감사드립니다.
청우회 죽마고우 친구들과 그리고 이곳 청우회 카페를 찾아 주신 모든 분들께도..
깊은 감사드리며 편안한 마음으로 건강하시고 아름답게 그리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5) 6.25전쟁 1,129일간 일지(1950,06,25 ~ 1953.07.27)를 매일 게재하고 있음
* 2016년 6월 25일부터 66년 전의 당일 날 1950년 6월 25일분부터,,,
게재를 시작하여 현재 2017년 6월 7일자로 6.25전쟁 발발한 지 꼭 348일차이더군요.
* 6.25전쟁 일지 자료는 [6.25전쟁 1,129일 일지(1950.6.25.~1953.7.27.)]의 내용이며,
동 저자는 부영그룹 창업자인 이중근회장 편저입니다. 늘.. 고마움과 감사한 마음입니다.
* 동 게재 물은 2019년 7월 23일(66년 전 휴전 협정일) 날 종료될 것입니다^^
- 물론 앞으로도 매일 게재할 것입니다. 우리들 많은 만남 바랍니다.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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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들 청우회 회원... 죽마고우...^^
영원한 회장 석희형, 영원한 총무 덕일, 영원한 감사 윤목, 절실한 신자 종찬과 명호, 그리고 감초영감 건영님,
우리들 만남에 고마움과 감사함 그리고 사랑합니다. 모두들 건강하고 보람있는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곳 카페를 찾아 주시는 회원님들과 동료님들께도,
고마움과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어여삐 봐 주시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건전한 청우회 카페를 많이 찾아 와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愛情~ 淸友會카페 6주년을 축하하며^^...
늘 유익하고 좋은 정보를 건실하고 건전하게 건강히 이끌어주신 카페님게 眞心으로 感謝드리며...
竹馬故友 친구들도 모두 健康하기를 바람니다.
健康하게 成長하는 우리들의 카페6주년을 다시한번 축하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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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일 총무님... 고맙습니다.^^
우리들 모임의 주축돌이 되어 물심 양면으로 친구들을 위해 헌신적이기 때문에 청우회 모임도 활동도...
활력도... 그리고 카페도 이렇게 건재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