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학기 온라인 횃불회 3주차 3.28(월)
정리) 예산수정교회 이몽용 목사
예산수정교회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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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 : 격차의 시대, 메타버스 교회와 목회(김태훈 목사)
● 목회한지 20년되었다.
*복음이면 교회는 일어설 수 있다는 목표로 전진해 왔다.
● 2005년부터 여름성경학교에서 영상만들어 사용하기 시작함
● 2014년에 증강현실 전도지를 만들어보았다.
● 2017년에 가상현실을 이용한 ‘성경배경탐험’ 앱 개발함
● 스마트러닝 등을 통해 미디어를 통한 복음 전함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었다.
● 교회가 창안한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교장 선생님들에게 줌과 비대면 강의하여 코로나를 대비하는 강의를 하게 되었다.
● 격차의 시대, 메타버스 교회와 목회
● 코로나, 언택트(Untact), 비대면 시대가 되었다.
● 이미 비대면은 성경에 있었다. 바울이 복음을 전하다가 격리를 당한다. 대면에 대한 갈급함이 있었다. 그는 복음을 멈추지 않아야겠다는 열정으로 파피루스에 복음을 기록하여 소아시아 지역에 전달하고, 그것이 회람되어서 이것이 초대교회 부흥의 원동력이 되었다. 여러분은 무엇을 시도해보셨습니까?
● 우리가 맡은 시대는 어떤 시대인가?
● 우리는 코로나로 인해 미래로 떠밀려 온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미래를 미리 예측하고 준비했다. 코로나로 인해 10년 정도 빨리 온 것이다.
● 1620년 청교도들이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신대륙에 도착했다. 그곳의 언어, 농사짓는 법을 배웠다. 그 땅은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땅이 되고 선교사들이 파송되는 근원지가 되었다.
● 2021년 메타버스라고 하는 신대륙이 코로나를 타고 이 땅에 도착했다.
● 미래세대의 변화 1. 인구구조의 변화 인구감소 2. AI의 등장, 우리의 선택~ 은퇴하거나 AI를 목회비서로 써야 한다. 하나님은 코로나로 인해 목회자에게 미디어 실력을 향상시켜 주셨다.
● 요 21:15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시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니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양을 먹이라 하시고”
● 스토킹(stalking) 열심히 전했는데, 도달되지 않는 사랑이 스토킹이다. 그러면 우리의 고민은? 왜 그들에게 도달되지 않았는가? 뉴노멀 ~ 새로운 기준, 새로운 표준. 예전이나 지금이나 영혼은 복음을 인해서 산다. 복음은 문제가 없다. 그러면 무엇이 문제인가? 복음이 문제가 아니라 소통의 언어가 달라졌다. 선교사는 그 나라에 가서 그 나라의 언어를 최소한 5년을 배운다. 이 시대의 소통의 언어를 배워야 한다. 고민해 봐야 한다. 언어가 통하지 않는 그곳은 지옥이 된다. 교회가 환경이 정말 좋아졌다. 그런데 젊은 사람들이 교회가 지옥같다고 말한다. 소통이 안 되는 그 자리가 지옥같다. 저희 교회는 8년 전부터 이 시대를 준비해왔기에, 코로나 기간 동안 행복한 기간이었고, 신앙으로 성장한 기간이었습니다.
● 소통의 언어가 달라졌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미디어는 무엇인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미디어를 목회 중에 어떻게 활용하려고 하십니까? 1) 적극적으로 2) 적당히 3) 조심해서 사용해야 한다. 여러분의 의견은? 미디어란? 마음과 생각과 뜻, 사상을 전달하는 모든 수단이다. 말은 의사소통에서 7% 정도를 차지한다. 93%는 말로는 전하지 못한다. 몸짓의 메시지가 더 크게 전달된다.
● 복음은 이렇게 전달된다. 세상이 어떤 도구에 따라 변하듯이, 미디어에 따라 복음 소통 언어는 달라졌다. 음성미디어> 필사미디어> 인쇄미디어> 영상미디어> 소셜미디어> 메타버스>
● 필사미디어 시대 ~ 양피지, 파피루스에 성경을 기록, 10억 정도의 돈이 필요했다. 이것을 가진 사람들의 권위에 순종하는 것이 최고의 복음소통 방법이었다. ethos 권위 어른이 하라면 해, 목사님이 하라면 해, 이렇게 교회가 부흥했다. 예) 여의도 순복음교회
● 인쇄미디어 시대(Print media) 설명하고 설득하는 방식으로 복음이 전파된다. Logos 논리 “꼰대” 예) 사랑의 교회
● 영상 미디어 시대(visual Media) 정보가 많아 졌다. 책은 많이 읽지 않아도, 내가 할 말이 더 많아졌다. Pathos 감성, 이미지와 느낌(감성)으로 소통하는 시대가 되었다. 보여주고 느끼게 해달라고 한다. 교회 오면 심장 뛸 일을 만들어줘야 한다. 설명하고 설득하는 세대가 아니다. 그러나 심장이 뛰면 무슨 일을 할지 모르는 세대이다. 교회오면 심장 뛸 일이 없다. 이것으로 부흥하는 교회 예) 분당우리교회, 새에덴교회 지금까지 미디어 1.0 시대라고 한다. 주체와 객체가 명확한 시대인다. 이 시대는 어떻게 복음을 전할까가 핵심이다.
● 쇼셜 미디어시대(social Media) ~ 메타버스 1,0 카톡, 페이스북
● 메타버스(metaverse) ~ 메타버스 2.0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영역이 무너진 새로운 시대. 현실세계와 가상공간을 실감기술로 연결한 세상이다. 이 도구는 참여, 공유, 공감시키는 도구이다. 사람들은 온 오프라인으로 실감나게 하길 원한다.
● 어떻게 복음에 참여시킬까? 커뮤니케이션의 어원은 커뮤니온(성만찬)이다.
● 새로운 시대 교회와 목회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격차의 시대, 준비하면 놀라운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1) 초연결 확장언어를 배우고 사용하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언어를 배우라. 활용하는 법만 배우고, 그들을 참여시킬까를 고민하라. 2) 교회 플랫폼을 구축하라. 참여할 수 있는 판을 깔아주라. 삼성(물건을 만들어 제공)과 유튜브(판만 깔아주고 참여시킴)의 차이점. 교회가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라.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책을 참조하라.
▷2강 : 격차의 시대, 격차를 말하다(이경석 목사, (재) 기독교 선교횃불재단 원목)
위험을 잘못 받아들이면 더 큰 재앙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예) 일본의 진주만 공격에 무참히 당한 미군 그리고 두 장군 지도자들의 오판
코로나가 3년째 진행중이다. 예전의 열기가 회복될 수 있을까? 올해도 장담할 수 없다. 또 다른 변이도 계속 보고되고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큰 위험은? 교회재정, 감소
대부분 코로나 이전을 꿈꾸고 있다. 예전의 영광을 회복목표로 삼고 있는가?
세상이 변화하고 있다. 패러다임의 변화, 혁명과 같은 변화. 세상의 변화는 사람들이 변하고 있다는 것이다. 세상은 움직이고 있다. 변화에 적응하고 있다. 기업은 성장하고 있다. 메타버스로 향해 가고 있다. 이 세대의 변화를 정확히 목회자들이 읽어내야 한다.
1. 격차를 만드는 경제적 흐름 ‘벼락거지’ 나만 거지가 되었구나 하는 불안감을 가져온다. 2030세대는 투자에 뛰어들었다. 44조 7000억 증가 2020-21에 MZ세대에게 대출해줌 5명중 1명이 주식투자. 이고 이들은 2/3가 이들 세대이다. 아파트 구입에도 주 고객들이었다. 영끌로 부동산, 주식투자로 빚투에 올인, 가상화폐에도 주투자가이다. 벼락거지로 살 수 없다는 그들의 몸부림이다. 저축시대는 끝났다. 제로금리, 저금리 시대의 의미이다. 이것은 현명한 투자였던 것이다. 거대한 양극화 현상이 즉 거대한 경제적 격차가 나타나고 있다. 교회와 목회자는? 미자립교회 월세 내기도 어려운 현실, 이중직 목회현실, 구조적인 문제로 된다. 자영업자 한계상황에 들어섰다. 빚이 있는 교회도 어렵기는 마찬가지이다.
2. 격차를 만드는 기술적 흐름 알파고의 등장. 코로나 이후로 키오스크로 주문받는다. 음식배달도 로봇이다. 한국 로봇밀도 세계 1위로 복귀했다. 인공지능, 로봇에 의한 일자리가 증가하고 있다. ‘캔슈’ 골르만삭스에 입사한 인공지능 600명은 실직하고 고작 2명만 남은 2010년에 일어난 일이다. 인간이 한 일의 90%가 인공지능이 대체하고 있다. 위암수술을 집도한 것은 수술로봇이었다. 흉터, 통증도 거의 없었다. 의사는 조종만했다. IBM왓슨 방대한 의학지식과 수술집대성으로 유능한 인공지능로봇이 되었다. 로봇목사 로봇승려도 있다. 메타버스 웹 3.0 이다. 차세대 인터넷이다. 로블롯스, 제페트(2억명의 회원), 왜 메타버스에 열광하는가? 웹 3.0의 특징 탈중앙화 권위구조가 중앙에서 개개인으로 이전되는 현상, 수직적 리더쉽에서 수평적 리더십으로 이동되는 현상이다.
3. 격차를 만드는 사회적 흐름 “90년대 생이 온다”는 책으로 변화의 시대가 오게 되었다. MZ세대의 특징 개인주의 성향, 합리적 성향, 워라벨중시 1980~2000대 초의 세대. 이들은 선진국에서 풍요로운 디지털세대의 특징을 갖고 있다. 의무보다는 권리에 민감한 세대이다. 이들과 반대로 욜드(YOlD)세대가 주목받고 있는데, 55세부터 70대 중반까지의 세대, ‘젊은 노인’으로 불린다. 트로트 열풍, 높은 유투브 시청율, 초고령화 시대로 간다. ESG경영(환경, 사회공헌, 윤리경영)의 증가하는 세대, 이런 관점에서 교회의 역할도 요청된다. 사회적 책임이 중요해지지만, 동성애와 같은 흐름에 기독교적 진리가 도전받을 수 있다는 것에 무조건적인 수용이 아니라 긴장해야 한다. 가나안 성도로 전락해 가고 있는 시대이다. 노인 세대로 세상의 흐름에 빠르게 대처해 나가고 있다.
4. 변화에 대한 세가지 반응 1) 무관심, 무시 예) 코닥(필름)의 몰락 2) 수동적 반응 예) 노키아(스마트폰) 3) 능동적, 적극적 반응 예) 삼성 이건희 회장
5. 목회자들의 반응 현재의 변화에 대한 수동적이거나 무시하고 있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목회자와 성도들의 인식차가 크다. * 무관심, 수동적 반응의 이유 1) 변화의 실체가 불분명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 2. 변화에 대한 습득 노력과 속도가 느리다. 3. 생각의 한계에 갇혀 있을 수 있다.
6. 격차를 극복할 대안은? 1. 본질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방법과 수단에 치우치면 본질을 놓칠 수 있다. 세상은 메타버스로 가고 있지만, 교회가 진정한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보여주어야 한다. 2. 변화에 예민해야 한다. 최소수준의 기술만이라도 습득하자. 공부한 만큼 기회를 갖는 시대이다. 3. 당장 시작해야 한다. 숙달정도의 차이가 격차를 만들어낸다. 포기하지 말고 조금이라도 배우고 도전해보고 시작하자. 도움을 줄 수 있는 곳을 찾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