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학교 대학원 문창과 졸업생인 고미숙, 제23회 [새벗 문학상](동시부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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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학교 대학원 문창과 졸업생인 고미숙 씨가 제23회 [새벗 문학상](동시부분)을 수상했다. 고미숙 씨가 받은 [새벗 문학상]은 23년이라는 오랜 전통으로 더욱 신뢰를 얻고 있다. 아동문학 부분에서는 가장 권위를 자랑하는 이 상은 한국 아동문학의 본류를 형성하고 있는 유경환, 이준관, 선안나 등 수많은 문인들을 배출하여 더욱 주목이 되고 있다. 아동문학지 {새벗}이 발간을 중지하고 있어 지금은 기독교 신문사와 도서출판 성서원이 이 상을 주관하며, 상패와 함께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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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기쁜 마음으로 우리 모두 축하합니다. 모든 영광은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자의 것입니다. 조만간 발표되는 신춘문예에도 많은 영광이 있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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