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보다 보니까
흥미로운 사건이 떴습니다
한인 버블티 갑질 사건?
미국에서 한인 목사라는 양반의
버블티 갑질 사건이 있었습니다.
뉴스 언론들을 찾아보니
언론들이
한인목사 '난동'
망신스런 한인목사
이라는 기사들을 무차별 적으로 쏟아 냈습니다.
뭐?
"녹차 음료"?
"음료 맛이 쓰다"?
목사는 공공치안 방해로 법원 출석하게
되었다는군요.
어쩌다가 이렇게 뒤집어진 것일까요?
그런데
이 목사라는 분이 정말 그렇게 잘못을 했던 것일까요?
여러분들 다 나이 먹습니다. 그런데
이제 여러분 정신 안차리면 나이 먹어서
이렇게 개
취급 받게 됩니다.
다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난동을 피웠다니?
난동이 무슨 말인줄 몰라?
녹차 음료?
아니라, 그냥
음료 맛이 쓰다?
아니구요 버블티라구요, 버블티!
버블티는 원래 달아야하는것 아닌가?
그래서
그냥 버블티가 너무 너무 써서
"왜 버블티가 이렇게 쓰냐?"
클레임 했던 것입니다.
이것은 정당한 것입니다.
그런데 말을 빙빙 돌리면서
그들은 그들 일행을 노인네 취급
개념없는 한국인들
취급 했던 것은 아닐까요?
목사이기 때문에? 노인네라서?
경찰에게 콜 이유를 말하는
직원의 설명을 들어보면
말이 앞뒤가 안 맞습니다
"목사라는 노인네가 아무런 이유없이
그냥 버블티가 조금 쓰다는 이유로
'사과를 하는것이 좋을 것이다!' 며 그렇게
협박하면서 가게로 다시 찾아와서는
한국말로 계속 욕을 하면서 난동을 피웠다!"
목사라는 사람이 아무런 이유없이 버블티가
'조금 쓰게 나온것 같다'는 그런 이유만으로
그렇게 한국말로 욕하면서 난동을 피웠다고 ?
그런데 경찰 캠을 확인해 보면
업소 안에 있던 목사 양반은 그냥 조용히
가만 있었습니다.
그런데 난동은 무슨?
나이든 노친이 영어로 설명하기 어려운데
그것을 설명하기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그런데 목사님 정확하게 진술하고 있습니다
목사님 말 들어보니까
그들이 그를 노인네 취급하면서
"This old man ..."
하면서
자꾸 딴소리 하는 것이 보입니다.
경찰한테 한국계 여자 매니저가 울먹이며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환불할 수 있다고 계속 설명 했는데 그런데...
'이 노인네'가 자꾸 자기가 먹어본 것을 날더러
먹으라 협박 했다! 아니 내가 왜 그걸 먹어야 하느냐?"
이렇게 말하면 듣는 경찰이
어떻게 생각 할까요?
"아니 목사라는 늙은이가
개념없이 개소리나 하면서
남의 가게에서 소란을 피우며
연약한 젊은 여자를 협박 괴롭혔군!"
이렇게 생각 안 하겠습니까?
그런데 분명히 목사는
"아까는 그런말 한적 없다!"
이렇게 항변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여자 이렇게 말합니다
"이 노인네가 자기가 먹어본 것을 날더러
먹으라 하면서 안먹으면 버블티를 던지겠다
그렇게 협박하는데
그래서 어떻게 말할 수 있습니까?"
아니 그러니까 환불 얘기는 없었다?
는것이 맞는말 같은데요?
말이 틀려졌다 그 말입니다!
바로 그 말입니다!
경찰한테 처음 말한거 아냐? 그렇죠?
그러니까
달달해야만 하는 버블티가 왜 쓰냐구요?
그 이유가 정말 정말 궁금하군요!
냄새가 나는것 같습니다
직원말에 의하면
"조금 쓰게 되었나 보다"
라던데
"조금 쓰다"
라구요?
그러니까 왜 조금 쓰게 되었을까?
그것은 인정 하는것 같은데...
그런데 문제는 조금 쓴게 아니라
많이 쓰면 그것은 문제이다!
라는 말입니다.
다시 말해서 버블티는 왜 ?
조금? 아니면 아주아주 많이 ?
그렇게 쓰게 되었던 것일까요?
그것은 실수였을까?
그리고 그것이
조금 쓸까?
아니면 정말 많이 쓸까?
를 그 맛을 안보고 어떻게 확인 할 수 있죠?
안 먹어 보고 말입니다!
먹어본 목사님은
"너무 너무 쓰다!"
그렇게 말하는데 분명히
안먹어본 직원은
"조금 쓰게 되었나 보다"
라는 진술을 했던 것이었습니다.
어떤 진술이 더 올바를까요?
그러니까 먹어보니까 보통의
인간이라면 그것을
돈 내고 먹을 수 없을 만큼 그렇게 쓴데...
그런데 직원들은 자꾸 딴소리 하면서
자꾸 '조금 쓰다' 그렇게 둘러대니까
그래서
"아니 돈 내고 구입한 버블티가
왜 이렇게 쓰냐구? 그 이유가 뭐냐구?"
이렇게 물으니까
"우리 버블티가 왜 써?
우리 버블티는 원래 안써?
그런데 조금 쓸 수는 있어!"
그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안 쓰다고? 조금 쓰다고
그럼 이거 먹어 보고서 이야기를 해봐!"
"아니 이 노인네가 자꾸 어디서 먹던거를
먹으라는거야?
노인네가 너무 갑질하려는거 어니야?
안 나가면 경찰 콜한다!"
"경찰을 콜 하겠다고? 그래 경찰 콜해라"
이렇게 말했던거 아닐까요?
정말 갑갑 하군요!
그런데 이 경찰이라는 자들이
일방적으로 여자 젊은 매니저 편을 드는군요.
그러니까 항변하는 목사님에게
"어른처럼 행동하라!"
는 것이었습니다.
이게 말입니까? 방구입니까?
그럼 경찰이라는 이들이 하는 일들이
다 어른처럼 행동 합니까?
목사는 경찰이 와서 무서워서
정확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말입니다
그런데 힘없는 노인네에게
어른처럼 굴라니!
그래서 오죽하면
노인들을 위한 나라는 없다!
일까요?
옆에서 보구 있으니까...
갑갑 하군요.
노인네들에게 그렇게 대하라 배웠느냐?
너희들도 곧 그렇게 노인네 된다구!
멍멍?
어디서 이런 훈계질 할 수 있는 것일까요?
이런 훈계질 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공권력 때문은 아닐까요?
그래서 그렇게 공권력을 쓰는거냐?
공권력이 무서워서 말을 못하는 것 뿐이야!
미국 경찰이 사건 해결은 제대로 안하고
목사님 보다는 새파랗게 젊은 경찰의
개념없는 도발적 훈계질에
흥분하는 힘없는 노인네를
미국 법정으로 넘겨 버렸습니다.
법정에서 목사라고 벌금 때리거나
구금 하는것은 아닐까요?
그러니까
버블티 목사 갑질
창피한 개저씨!
이러고 있는 것입니다!
테이져 건 안 맞은게 다행이다!
그렇게 생각 해야만 하는 것일까요?
이게 나라 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