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리의 아침
찍지마소
사시 옛 마을로
옛날의 약방
햐안 캔버스와 분홍꽃
꽃보다 아비(랑)
자연 버섯 샤브 먹고
사계마을(샤시고진) 여행
샤시고진의 대표 건물,
앞 테라스는 희대(무대)
예쁘다, 우리
화창한 날씨와
저 멀리 옥진교
화보 모델
여바흐의 깜짝투어,
요즘 핫하다는 선봉서점(제 16호점) 살짝 방문
중국 유명 건축가, 장커의 작품
(옛 서원의 자리)
유선형의 기와가 시그니처
책읽는
고상하고
아름다운
그녀들의
모습
여강(리장) 으로 이동,
여강 제1경은 바로
저 멀리 옥룡설산
리장의 밤
잔잔한 수로와
수 천년을 살아온 상형문자(동파문자)
북적이는 리장
리장 고성에 올라
여바흐만 몰래 다녀온 ‘만고루’
(입장료 35원 있음, 가이드는 공짜👍)
- 리장에서의 3일차 여행의 마무리 -
첫댓글 2차와 간 곳과 못 간 곳이 겹쳐지기도 하고(서점 저는 못 봤어요. 대신 도서관은 봤지요)
오전과 오후 밤과 낮이 다르게 간 것이 보여지기도 하면서
색다른 맛의 차마고도1차여행을 엿봅니다~넘 좋아요~^^
선봉서점이라는 곳이 따리고성과
5분 거리라 여바흐 깜짝투어로 방문했습니다.
상해에서 시작한 서점으로,
샤시고진점이 벌써 16호점.
프랜차이즈 책방입니다.
중국 유명 건축가 장커의 작품이라는
스토리텔링 요소와 곡선형 기와,
SNS에 많이 노출되어
젊은 MZ세대들의 포토 스팟이더군요.
귀여운 굿즈들도 판매하고 살짝 들러 구경하기 좋았습니다.
우리도 MZ(멋진) 무심재 길벗이니까 합세해 보았네요😎
저는 그날 리장의 밤 마실에 못 나갔는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북적이는 리장의 밤,
메인 거리는 사람들로 발 디딜 틈 없었고
작은 골목길을 다녀야
고성의 잔잔한 밤을 느낄 수 있었지요.
사진으로라도 대신 감상하시라고 살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