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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wing essay 잭슨 폴락
문악보 추천 0 조회 497 11.02.13 15:58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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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14 07:02

    첫댓글 아무것도 모르는, 무식한 제 생각은
    구상을 하든 추상을 하든,
    고전주의미술을 하든 현대미술을 하든,
    화가라는 명함을 내미는 이라면,
    반드시, 대상을 구현하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것만으로는 부족하겠지만
    이는 최소한 갖추어야 할 예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화가라는 이름에 대한...

  • 11.02.13 18:49

    난독증으로 이론서적으로 못모는 제게 확 다가오는 깔끔하고 더없는 정리,,,고흐가 삼각김밥하고 라면좀 먹었더라면
    그리 빨리 가진 않았을텐데 생각하면서요,,^^. 우이됐든 지금 그림을 시작하고 최선을 다하라는 말씀도
    확 정리됩니다,,,추천 50개 합니다

  • 작성자 11.02.13 22:35

    잭슨폴락 영화가 좀 흥미로워 질려고 했었는데 후편으로 가서는 걍 휴머니즘으로 마무리 되어 아쉽긴 했습니다..물감을 어떻게 흩뿌리는 지 알려주고 끝냈어야 하는데.....^^

  • 12.02.08 01:34

    선생님, 그림에 무지한 저는...
    글을 읽어 내려가며 선생님의 지식과 정보에 감탄했습니다.~^___^

  • 작성자 12.02.21 05:09

    땡큐 바다향기님^^

  • 12.02.21 00:55

    베끼는 모방이 아닌 조물딱 조물딱 빗어가는.. 시지각에 의해 만들어가는 그것이 창조의 개념이라는 말씀과 오늘 해온 드로잉들을 생각해보는 시간입니다...

  • 작성자 12.02.21 05:10

    조물딱 조물딱..참 재미있는 말이지만 그림그릴때 전 그말 참 좋아합니다...^^하정님!!

  • 12.04.20 18:34

    미술의 역사를 간결하게 정리해 놓은듯하네요 . 더 많은 글 부탁드립니다 재밌습니다

  • 작성자 12.06.22 16:03

    서양미술사는 이것이 밑천전부입니다..에스피님^^

  • 12.06.22 00:25

    구상은 이제 진부합니다. 작가의 눈으로 그려진 그림 앞에 서서 생각을 맞춰보려 합니다. 샘님의 글을 읽으니 조금 생각해보면 뭔가 기발한 아이디어가 좀 쉽게 다가올듯도 합니다. 창고든 시궁창이든 뒤져봐야 할것 같습니다.

  • 작성자 12.06.22 16:04

    어찌보면 우리가 구상이라는 틀안에서 사실적재현에만 매달려온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똑같이 그리지만 베끼지않고 느낌으로 또 직관으로 똑같이 그린다면 그것은 구상의 범주에서 벗어난 행위일 수도 있을거 같은..어려운 경계이지만 그런생각해 봅니다..^^

  • 12.07.17 20:08

    그림에서도 늘 감탄하지만 글솜씨또한 감탄그 자체입니다. 하긴 언변은 더 뛰어나시더라구요 ㅋㅋ. 카페들어오자마자 느닷없이 큰 보물을 캔 느낌!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8.04 02:07

    감사합니다 비전님..칭찬해 주시니 그저..^^

  • 13.08.01 10:36

    보물까페에 숨겨진 보석이 너무 많아 어디로 가야할지 숨차고 길을 잃을것 같습니다.
    쉽게 쓰여졌다는 서양미술사 그 어느책보다 재밌게 쏙쏙 머리에 들어옵니다.
    수업시간에 좀 써 먹을께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8.04 02:08

    그래도 될지..픽션이니 잘 골라서 쓰셔요 펀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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