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노세키 아까징규신궁(빨간신궁이라는) 신사와 신궁은 조금 의미가 다릅니다 모시는 신의 신분차이라고 하는데...신궁이 더 높다고 하구요...시모네세키에서 황태자가 자살을 했는데...그를 모신곳이 이곳이라고도 합니다 신궁과 신사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쓰고 싶은데...치에라는 여성이 자세하게 알지를 못하니 나도 엉터리로...ㅋㅋㅋ가이드해주러온 여성이 일본역사를 어설프게 아는통에...신궁과 신사의 차이도 잘 모르는 바람에...전문 가이드도 아니고 다만 한국을 좋아하다가 나에게 걸려서 하루를 희생한 사이라서여...일본사람들 의외로 역사에 약한가봅니다
시모노세키는 요 몇년사이에 많이 갔으면서도 저런 관광지가 있는줄 몰랐습니다 야마구치현 사람들과 자주 투어를 다니지만 우리들도 그러하듯이 자기들 지역을 무시하기는 마찬가지같습니다 우리가 한강유람선이나 남산타워에 올라가지않듯이...유명한 관광지가 항구에서 걸어서 갈 정도의 거리에 있습니다 야마구치현이 복어로 그렇게 유명한지도 이번에 알았구요...
최 게바라와 엉터리가이드를 해준 야마구치현 여인 치에 5월에 제부도를 가려고 한국을 방문한다고...한국의 붐은 일시적으로 끝날일은 아닌 듯 해보입니다 우리가 아는 우리보다 한국의 힘이 더 대단하가봅니다...일본을 다니다가보면 그렇게 느껴집니다
최 게바라와 미스터숲님 이번투어는 차로 움직여서 지나만 다니던 곳을 심도있게 관광을 했습니다 할리를 타고 다니면 아무래도 서두르고 지나치게 되는데...현지 여인덕에 더 많이 볼 수 있었고...
이케다 야마구치쳅터회장과 미스터숲님
나카니시 장난꾸러기와 최 게바라 하는 행동이 순수하고 주변사람을 행복하게 하는분입니다
출발 전에는 언제나 주의사항을 주지합니다 철저하게 출석까지....투어때마다 저렇게까지 해야하나하는 생각이들지만...뻔하게 아는이들인데...무슨 출석까지...문화가 다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