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이란 무엇인가 살아가면서 나는 의문점을 가졌었다
이과계를 공부한 탓힌지 뭔가 모르게 문과쪽으로는 잘모르는 것이 많은것 같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다보니 우리가 살아가는 것이 이과 문과로 구분되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면서 인간에 대한 궁극적인 의문 들을 추구하는 것이 인문학인것을 알았다
정답이 없고 나만의 습관으로 사상을 넓혀가면서 도를 닦는 기분으로 세상을 살면서 화합과 조화속에서 나만으 철학을 세워 나가는 것이 좋은 인문학 습관인것을 알았다
이책은 젊은 여자 26세의 작가로서 자기가 경험한것을 토대로 실질적인것을 우리들에게 소개한다
친구와의 사귐이 부족한 사람 , 성을 잘 내는 사람 등 생활하면서 문제시 되는 것을 극복하는 방법들을 소개하고 또 SNS 를 통해서 서로가 소통하는 수단드로 삼고 블로그를 통해서 자기가 오늘 싷행한 방법들을 올리고 주위사람들에게 결단한 것을 알리고 실천하는 것을 보여준다
올드보이에 나오는 대사중에 " 왜 15년동안 집안에 가두어 두었느냐? " 고 묻는것 보다 " 왜 풀어주었느냐?" 고 묻는것이 바른 질문이다고 말을 한다 그래서 잘못된 질문을 하니까 어차피 잘못된 답을 찿을 수 밖에 없다는 결론에 이르면서 저자는 " 나는 지금도 틀린 질문만 하고있는 것이 아닐까 ?" 의문을 품기도 한다
윤소정과 그녀의 엄마를 통해서 우리들에 많은 교훈을 준다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을때 실행을 해라 그리고 너가 하고싶은 것을 하는것이 제일 중요하고 재미있게 인생을 살아나갈 수 있다 는 등 살아가는 가운데 가장 큰 영향을 끼친사람이 바로 엄마인것 같다
이책은 살아나가면서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나가는 것을 강조한다
인생에 답이 없듯이 오직 선택만 있다는 말과같이 선택하고 최선을 다하고 후회하지 말고 잘못되더라도 일어서서 다시 용기를 가지고 도전하는 삶이 성공하는 삶인것 같다
비록 나이어린 사람이 지은 책이지만 도움이 많이 되었고 스승으로 삼을 만하다
그 용기 그리고 실천할 수 있는 열정 그 모든것이 부럽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