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힐링하트를 보고.. 네이버 검색을 하고 길을 몰라 전화까지 하면서 찾아가본 '핏제리아 오' 입니다.
공연장에서 멀지 않았는데 방향을 잘못잡아 비맞으며 고생좀 했지요^^
전 맛집을 별로 아는데가 없는 편이라 속는셈 치고 검색으로 가봤는데. 맘에 들더라구요.
얇은 화덕 피자와 파스타 가 주 메뉴였어요.
뭐랄까 재료가 신선한 느낌이었고 강한 맛보다는 은은한 맛으로 어른 아이 모두 만족했답니다.
가격도 많이 비싸지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고 양도 괜찮았어요.
다음에 또 와야지~ 하고 돌아왔답니다^^
첫댓글 아~~~맛있겠네요~~
맛있어 보이네요.
와우~~이밤에 보는게 아니였어요.넘 먹고 싶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