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커는 우리나라에서 수입하는 유명한 스카치 위스키중 하나 입니다.
조니워커 시리즈는 일반적으로 "블렌디드 위스키"이지만, 유일하게 조니워커 그린라벨은
"몰트 위스키"입니다.
블렌디드 위스키란 몰트위스키+그레인 위스키를 블랜딩(섞은)위스키를 말합니다.
조니워커는 레드/블랙/골드/스윙/블루 이렇게 다섯가지로 나오구요...
레드는 레드는 스탠다드 급으로 10년 이상 전세계 판매 1위의 위스키 입니다.
서양에서는 식사후에 가족들끼리 한잔씩들 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격도 조니워커시리즈 중 제일 저렴하합니다.
블랙은 레드 다음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그냥 무난하면서 맛도 괜찮습니다.
12년산 위스키 중에선 세계 최초라고 인정 받습니다.
골드는 18년 이상된 원액을 이용하는데다 천연광천수를 사용하고 고급술로써 골드용 잔도 따로
있을 정도입니다.
골드는 술과 잔을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얼기 직전에 마실때 최고의 맛을 볼수있다고 하고,
초코렛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게 드실수 있습니다.
스윙은 선물용으로 병이 흔들흔들거리는 아주 고급스러운 술입니다.
주로 선물용으로 많이 이용되고 여성분들이 굉장히 좋아하십니다.
블루는 조니워커 시리즈 중 가장 비싸 종류로 위스키를 만들어내는 수만개의 오크통에서 블루의
맛을 내는 오크통은 몇개밖에 안된다고 하니 희소성도 크고 해서 병마다 각 고유번호가 있습니다
술을 아시는 분이라면 조니워커 블루하면 젤 먼저 "아, 최고급술!" 이라고 느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