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지방 순회 신년회
1600여 점주와 올 비전 ‘점프업’ 공유
파리바게뜨(대표 조상호)가 2008년 무자년을 맞아 ‘2008 Jump Up’이라는 슬로건 아래 1600여명의 점주들과 함께
신년회를 가졌다.
이번 신년회는 다양해져 가는 고객들의 니즈에 발맞추어 파리바게뜨 점주들의 서비스마인드 고취를 통한 서비스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지난 22일 광주를 시작으로, 24일 부산, 28~29일 성남에서 네 차례에 걸쳐 실시됐다.
신년회에 참석한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고객과의 접점인 각 매장 점주와 점원들의 보다 나은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큰 사랑에 보답하고 최고 브랜드의 자리를 확고히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한 개그맨 김학래씨와 전유성씨가 특별강사로 초청돼 ‘점포운영 노하우’, ‘비즈니스마인드 강화’ 및 ‘서비스 혁신 마인드’ 등을 주제로 한 재미있고 유쾌한 강의로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발렌타인데이/화이트데이 제품’ 포장 강의 및 포장세미나, 카페매장·신상품·VMD(Visual Merchandising) 관람 등의 실질적인 교육프로그램도 병행해 점주들의 참여를 열기를 높였다.
한편, 이날 신년회에서는 2007년 한 해 동안 성공적인 사업을 펼친 베스트샵(베스트 가맹점)을 선정하여 봉화산역점과 화곡역점이 각각 그랑프리상,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이들 점주에게는 순금열쇠와 함께 프랑스 또는 일본문화 체험의 기회가 부상으로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