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사랑 32
전철을 타고 서울로 가는데 햇빛이 환하게 내려옵니다
뭔가 좋은 일들이 일어날 것같고 기분이 좋습니다
서울대입구역에 4시 15분에 도착해서 3번 출구앞에서 자유일보부터 드립니다
날씨가 포근해서 신문을 잘 받아가십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20대 여성들이 문정권을 지지한다는 결과를 발표했는데 현장에서는 자유일보와 당보를 제일 잘 그리고 많이 받아가는 사람들이 10대 20대 여성들입니다
관악만 그런 결과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신촌 강남 영등포 천안 아산의 공통된 현상이라서 여론조사 발표에 신뢰감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
최근 20대 남성들이 당보를 받아가는 비율이 늘기는했지만 발표처럼 20대 남성들이 반문으로 완전히 돌아섰다고 믿기도 어렵습니다
결과적으로 말해서 여론조사 자체에 대한 신빙성을 의심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추워서 그랬는지 아니면 남북교류에 대한 기대감에서였는지 한동안 자유일보를 받아가지 않아서 제가 의기소침했었습니다
그런데 어제와 오늘의 반응을 보니 관악에서 자유일보가 뿌리내리고 있음을 보게됩니다
아주머니 두 분이 지나가시는데 신문을 내밀자 자유일보네하고 말씀하시며 받아가지는 않습니다
자유일보를 인식하고 있는 분들이 차츰 늘어나는 것입니다
초창기의 신문사이기에 구독자 수를 늘리는 일이 급선무이겠지만 그보다도 더 급한 것은
자유일보를 알리는 것입니다
인지도가 높아지면 구독자는 자연스럽게 늘어나기 마련입니다
사실 여의도와 관악에 그리고 태극기 집회장마다 다니며 자유일보를 알리는 이유도 알고보면 인지도를 상승시키기 위함입니다
대한애국당보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올 여름만해도 대한애국당이란 이름은 사람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단어였습니다
당보를 드리면 태극기집회구나 하며 받아갔습니다
9월경부터 변화가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받아가면서 대한애국당이란 말씀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후 꾸준히 대한애국당이 알려져서 이제는 대한애국당이란 이름이 사람들의 입에서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대한애국당의 이름은 이제 국민들에게 가치있는 브랜드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포브스에서 발표한
2017년 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브랜드 10개사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1위 애플 2위 구글 3위 MS
4위 페이스북 5위 코카콜라
6위 아마존 7위 디즈니 8위 도요타
9위 맥도날드 10위 삼성전자 순입니다
재산가치는 애플은 1700억달러 우리 돈 194조이며
삼성은 382억달러 우리 돈 43조입니다
우리 대한애국당의 브랜드가치는 얼마 정도일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1000억정도로 봅니다
물론 앞으로 가치를 꾸준히 상승시켜야지요
자유일보를 다 드리고이제 대한애국당보를 드립니다
반응이 좋습니다
최근 김정은의 남한 방문을 저지해서 주목을 받지않나 싶습니다
학생들도 방학을 했고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다
6시 반쯤 되어 배도 고프고해서 빵집을 찾아갑니다
4번 출구쪽에 빠리바게뜨가 있다는 말을 들었기에 거기로 갑니다
100미터쯤 걸어가자 빵집이 있습니다
끼니를 간단하게 떼우고 밖으로 나옵니다
길은 조명이 없어서 어둡지만 왕래하는 사람들은 상당히 많습니다
약간의 어둠속에서 당보를 드려보는데 잘 받아가십니다
4번 출구로 다니는 분들은 당보를 처음 받으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게 뭡니까 물어보면서 받아가십니다
할머니 두 분이 당보를 받고서는 유심히 읽어보십니다
돌아서서 하시는 말씀이 좌파들이 주는 신문인줄 알고 안받으려했는데 태극기 소식이라서 반가워서 받는다고 하십니다
광화문집회에 나가신다고 하시길래
가짜뉴스 팜플렛을 선물로 드립니다
애국을 하는 모습이 기특하다고 하시면서 한 번 안아주고싶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처음 뵙는 분임에도 그 분의 품에 안깁니다
8시에 전철을 타러가야해서 그때까지 부지런히 나누어 드립니다
저는 서울대입구역에 와서 당보를 드릴 수 있는 6번째 포인트를 찾았습니다
마치 창세기에서 이삭이 우물을 파듯 당보를 드릴 수 있는 지점을 찾아냅니다
93년도에 봉천동에서 지낼 때 여기는 건물도 별로 없는 허허벌판처럼 보였습니다
그때는 옷도 변변한 옷이 없어서 벌벌 떨면서 이 길을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시간이 25년이나 흘렀습니다
그사이 강산이 두 번반이나 바뀌었습니다
저는 태극기 혁명전사가 되어 젊은 시절 꿈꾸었던 혁명을 완수하기 위해 이곳에 다시 와있습니다
총선이 483일 남았습니다
우리 당의 당원 수는 거대 두 정당에 이어 세번 째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총선까지 부지런히 노력하면 당원 수에서 두 정당을 따라잡을 수 있을겁니다
85년 2.12총선에서 당시 신민당이 선거돌풍을 일으킨 것처럼 2020년 4.15총선에서는 대한애국당의
태풍이 전국에 휘몰아칠 것입니다
지금 우리 국민들은 여러가지 국정난맥상을 보면서 지쳐있습니다
이 국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드려야겠습니다
국민들에게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유일한 정당인 대한애국당은 현명한 국민들의 선택을 받을 것입니다
8시가 되어 이제 집으로 갑니다
구호로 마치겠습니다
대한애국당 만세~
2020 총선승리 만세~
대한민국 만세~
아침의빛교회TV 정조희
jungjohee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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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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