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기운의 물러가고 여름으로 향하는것 같은 날씨
당진설악 웨딩타운에서 이지훈아가의 첫돌잔치가 열렸습니다^^
설악웨딩타운은 작년 5월에 갔었는데
벌써 1년이라는 지났으니 시간은 정말 빨리 흘러 가는것 같아요~
다른곳은 다 전속에 현대식 돌상이였는데요.
지훈이네만 전통이고 예쁘다고 하셔서 많은 관심을 받았답니다.
어머님 감사드립니다^^
지훈이는 순하고 젊잖은 웃기도 잘하는 왕자님이였어요.
어머님 아버님 두분은 귀여우신 외모가 돋보였네요.ㅎㅎ
지훈이는 돌잡이에서
첨엔 붓을 두번째는 화살을 잡았는데여.
어머님의 간곡한 희망으로 돈까지 잡았어요.
돌잡이 세번한 아가는 첨이였답니다.ㅋㅋ
공부잘하고 운동잘해서 돈많히 버는 지훈이가 되려나 봅니다^^
지훈이의 첫생일에 함께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둘째때 다시 보자고 말씀해주신 할머님께도 꼭 감사하고 전해주셔요^^
어머님 아버님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다들 잔치상차림 이쁘고 고급스럼다고 칭찬해줬어요 ㅋㅋ
저 얼굴 어찌할까요 ㅡㅡ 턱선좀 깎아서 올려주시지 그러셨어용 ㅜㅜ
애기 낳고 아직도 7킬로가 남았다는요ㅜㅜ
쥔장님하고 따님도 그날 넘 고생하셨어용 ㅋㅋ
떡이랑 과일이랑 정말 맛있던데요 ㅋ
감사했어요^^
에고 어머님을 옆에서 찍었더만...제가 포토샵을 못해서 죄송해요^^얼굴이 통통한게 보기좋으시던데...저처럼 나이먹으면 얼굴살이 자꾸빠져 늙어 보인답니다.흑..칭찬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떡이랑 과일도 맛있으셨다니 다행이구용~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