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은 실종되었나 싶게 가을 같은 선선함이 오히려 춥답니다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여전하셔서 반갑습니다
큰아이가 아토피 증세로 집에와 있는데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겹치니
나 또한 지난 십여년 전 극심하게 겪었던 우울증이 또 오는것 같아 무척 힘이 든답니다
얼마전 친구가 부산의 CMC한의원 이란곳에 가서 체질검사를 받자고해서 따라가 보았는데
"하늘 건강법" 이라는 책을낸 사상체질을 팔체질로 나누어 연구하는 한의원이었어요
체질이 나오면 체질에 따른 식이법을 하고 살아야 하는데 지키려면 사회생활이 참 불편해질 것 같고
이 이론대로 살아야한다면 세상에 있는 식당이 모두 필체질 식당으로 운영 되어야 맘놓고 먹을 수 있지 않을까?..그러면 이건
꼭 정답이 아닐 수 있다 싶어 체질에 구애받지않는 그걸 뛰어넘는 어떤 식이법이랄까..해서
원장님께 문의합니다
원장님의 조언을 구하며
날마다 건안하세요~~
첫댓글 서림님! 아래 답글을 참조하세요~ <형체를가진사람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