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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생애노정 8권
제3절 1988년 - 조국통일(2)
8. 주변강대국 결속과 세계기반 조성
중공진출 모색
앞으로 세계정세로 보게 된다면, 지금 시대는 태평양시대로 접어들고 있어요. 하천문화권으로부터 지중해 문화권, 그리고 대서양문화권에서 태평양문화권 시대로 이동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태평양문화권 이 대서양으로 오는데 여기에 주역을 하겠다고 바람을 피우고 있는 것이 소련과 미국입니다. 그들이 주역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 세계를 지도하기 위해서는 아시아인을 소화해야 합니다. 그러지 못 하고는 지도하지 못합니다. 아시아 인구가 세계 50억 가운데서 30억에 가까워요. 5분의 3이 넘는 수를 갖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시아인을 소화 못 하는 주의는 세계를 리드할 수 없습니다.
소련을 위주로 한 공산주의가 중공을 중심삼고 아시아를 제패하려 했지만 민족을 초월하지는 못했어요. 슬라브민족 제일주의를 중심삼고 세계 제패를 위한 공산주의였기 때문에 중국 민족을, 아시아인을 소화하지 못했습니다. 이 민족기준, 이것이 언제나 문제예요. 미국도 자유 세계의 지도적인 체제를 갖추어서 지금까지 나왔지마는 앵글로색슨 제일주의를 못 넘고 있습니다. 못 넘어요. 전쟁도 해 나오고 그랬지만, 지금도 그렇지만, 이게 문제입니다.
아시아를 하나 만들기 위해서는 중국을 요리해야 됩니다. 중국을 요 리하는 데는 뭐냐? 우리가 아담국가라면 해와국가를 중심삼고 세계적인 천사장국가를 묶어 가지고 이 나라들이 하나되면 아시아권 천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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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는 자동적으로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과 일본과 한국을 연합시켜 가지고 중공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에 있어서 말이예요. 북괴가 아담의 나라라면 중공이 해와권의 자리에 서고 소련이 천사장권이라는 것입니다. 이 사탄세계의 해와권에 서 있는 중공을 빼내면 아담하고 천사장이 남는데 여기는 상충이 벌어져요. 상충이 벌어진다구요. 그러니 천사장하고 아담하고 하나될 길이 없는 것입니다. 자연히 끝날이 가까와 온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련이나 북괴가 금후에 있어서 세계 앞에 나설 수 있는 길이 막혀 있는 것입니다.
중공도 가만 보니까 말이예요, 중공이 이제부터 해결해야 할 문제는 시간을 다투어 중소기업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중소기업을 개발하려면 선진국을 업어야 하는데 어떻게 업느냐? 역사적으로 일본은 못 업게 돼 있습니다. 40년 전에 일본은 이미 침략국가로 낙인 찍혀져 있기 때문에 싫어합니다. 그래서 독일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업으려고 했습니다. 거기의 경제 재편성 감사단 11명 가운데 우리 아카데미 교수가 여섯 사람입니다. 내가 선출해서 보냈다구요. 그게 벌써 7년 전입니다. 벌써 중공에 갈 때부터 알았습니다. 그러니까 중공이 체제변경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이미 다 알고 있었어요.
그런 중공에 있어서 제일 좋은 미끼가 한국입니다. 한국을 화해없이 그냥 그대로 갖다 붙여서 교류하고 싶은 것이 중공입니다. 그런데 김일성이 물고 늘어지고 있는 거예요. 이번에 중공이 기계공장의 사장단을 중심삼고 7명인가 8명이 통일산업을 거쳐갔습니다.
일본에 대한 영향력
서구문명권에 있어서, 일본은 해와국가인데, 서구는 천사장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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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장이 하늘편 해와의 것을 빼앗아 갔기 때문에 아시아 문화권을 대표한 일본이 서구문물을 전부 다 도둑질해 왔다는 것입니다. 전자 세계에서는 일본이 주도국입니다. 섭리 시대에 맞는 위치가 일본이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기준이 그때에 비로소 찾아졌다는 것입니다. 그건 뭐냐 하면 하늘편 해와이기 때문에 정신적인 면을 대표한 해와인데, 일본이 물질적 주체국이 됐다는 것은 결국 영계를 대표한 해와의 입장이 안팎으로 다 만들어졌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복귀역사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일본 내에 머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대륙을 거치지 않으면, 대륙으로 가지 않으면 일본은 망한다는 거예요. 다 뺏긴다는 거예요. 한국한테 다 빼앗긴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내려간다는 거라구요, 1988년도부터는 그래서 섭리상으로 보면 경제적 유동을 잡아 놓은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이 서구 사회가 천사장국가라는 것을 주장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일본은 지금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면 통일교회가 해피월드 안에 들어가 있다구요. 마음이 몸뚱이 밖에 있어야 됩니까, 안에 있어야 됩니까? 「안에 있어야 됩니다」보이지 않는 배후에서 경제활동 체제를 코치하고 있는 거예요. 일본 책임자들의 책임량이 얼마냐 하면 한 달에 120만 엔입니다. 어떻게 하든지 이걸 해내야 됩니다. 120만 엔이 면 한국 돈으로 얼마예요? 720만 원, 그것이 책임량입니다. 지금 대전쟁이 벌어진 거라구요. 그렇게 해 가지고 뭘하느냐? 전부 선생님의 세계 섭리에 있어서 경제적 지원을 하는 거예요. 이것을 위해 총동원하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여러분들 일요신문 봤어요? 세계반공연맹에 대해서 쭉 나왔는데 배후에서 누가, 1960년대에서부터 누가 조종했게요? 내가 조종했어요. 와 클WACL;세계반공연맹 만든 것도 나입니다. 일본정부로부터 미국 태평양 지구 사령부의 싱글러브 장군을 내가 데려다가 그렇게 자리잡아 준 것입니다. 3일전(1988.10.23)의 일요신문(14~15면) 읽어 보라구요. 세계반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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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 역사에 대한 모든 것을 전부 파헤쳐 놨어요. 무슨 통일교회 문선명 얘기도 나왔다구요.
일본정부도 그렇다구요. 일본정부의 요전번 선거 때 자민당의 계획이 267석을 못 넘는다고 했는데 나는 300석이 넘는다고 선포하라고 했어요. 내가 새로운 사람 50여 명을 당선시킨 것입니다. 그런데 나까소 네가 나하고 약속을 해 놓고 말이예요. 수상의 결정 5분 전에 배신해 버렸어요. 그러지 않았으면 현재 수상이 된 사람이 여기 와 가지고 국회의원 80명 데리고 들어와 가지고 한일정상회담을 하려고 했던 것입 니다.
미국 선거전 주도
그동안 내가 나라에 대한 염려도 했지만, 이제 세계적인 기반을 닦아야 되겠다구요. 세계를 연결시켜야 돼요. 수많은 나라, 남미에도 그렇고, 북미에도 그렇고, 구라파 등 6대주에 못해도 대통령을 두 사람씩은 빨리 만들어야 돼요. 12명의 대통령을 만들어 떡 앉아 가지고 미국을 중심삼은 통일연합국을 만들려고 한다구요.
이번에 미국 대통령 되는 것도 내가 아니면 큰일나요. 이번 공화당 대회 하는 것도 전부 다 우리가 주도해 나가는 거예요. 부통령 선출하는 것도 우리가 지원을 해주고 말이예요. 그래서 부시를 내가 미는 거예요. 부시bush하게 되면 관목인데, 부시가 아니라 푸시push:밀다예요. 부시에 강점을 주니 푸시가 되는 거예요.(웃음) 누가 푸시하느냐 이거예 요. 레버런 문이 푸시하는 것을 잘 받아들이면 그 푸시한 목적지에 올 라간다고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관여하게 되면 그때서부터 | 부시는 민주당보다 올라가는 거예요. 까꿀잡이가 되는 거예요.
그 대통령 선거 지령을 내가 여기에서 하고 있는 거예요. 미국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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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가지고 그 백악관 배후에 전부···.내가 레이건을 대통령으로 만든 사람 중의 한 사람이라구요. 그런 것 모르지요? 그 레이건 1차에 대통령이 된 것이 나 때문에 된 겁니다. 내가 손을 안 됐으면 안 됐어요. 그걸 알지요. 2차 때에도 내가 도와 준 거예요.
그러니까 이번에도 부시를 밀어 달라고 나한테 사람을 보내 가지고 '제발 부탁합니다' 그러고 있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좋으면 삼키고 쓰면 뱉어 버려? 너의 치하에서 내가 댄버리가 웬말이야? 하고 후려갈기고 그다음에 나하고 약속을 했어요. 그래 '사죄를 하고 짐을 풀고 나가겠습니다' 하고 약속을 하길래 '그래? 이놈의 자식 보자' 했다구요.
여러분이 모르는 저 뿌리 깊은 맥 가운데는 친화전쟁이 벌어지고 있다구요. 친화전쟁이라는 말은 없지요? 통일전쟁이 벌어져 가지고 하나 되는 거예요. 일본도 마찬가지이고, 중국도 마찬가지예요. 나하고 약속을 한 거예요. 노대통령도 전에 나하고 약속을 했다구요. 그런데 내 말을 안 들어요. 그랬다가는 안 되는 거예요. 안 되는 거라구요. 지금 엉망진창이 되지요? 안 된다구요.
워싱턴 타임즈의 위력과 소련 진입 모색
세계신문편집협회는 미국, 유럽, 남미 및 캐나다의 주요신문이 응모한 국제신문편집대회에서 워싱턴 타임즈를 최고상으로 결정하고 10월 15일 미 켄터키주 락스빌의 칼트 하우스에서 6백여 명의 언론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1987년과 1988년 상반기 중 제작된 신문을 대상으로 총 7천8백84건의 응모자중 심사위원 12명 전원의 찬성으로 결정되는 최고상은 1981년 콜롬비아의 '콜롬비아 데일리 트리뷴' 지가 수상한 후 이번이 처음이다. 워싱턴 타임즈는 최고상 이외에도 38개의 상을 수상했는데, 이는 세계 유명신문인 워싱턴 포스트(28개) 뉴욕 타임즈(21개)보다도 많은 숫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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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위성국가에서 제일 유명한 것이 워싱턴 타임즈입니다. 소련 정책에 대한 걸 완전히 브레이크 걸고 있습니다. 위성국가 9개 국에서는 어쩌면 레버런 문이 소련 외교정책을 그렇게 잘 알아 가지고 자기들에게 제일 중요한 것을 잘 빼내느냐고 합니다. 완전 격파입니다.
매년 신문기자 유명한 사람을 모스크바에 데려갑니다. 맨 처음에는 내가 그 배후에 있는 줄 몰랐거든요. 워싱턴 주재 소련 대사관에서 알고 보니 레버런 문이 있거든요. 2회까지는 그럭 저럭 갔습니다. 3회째는 안 내 주려고 하는 것을 들이 죄긴 겁니다.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 그래? 하면서 죄기니까 빌고 전부 다···. 프라우다지니 이즈베스티야 지니 하는 기관지들의 국장들이 초대요원이 돼 가지고 국가가 환영하 는 입장에서 사절단으로 모셔들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좌익계열, 색 깔 얼룩덜룩한 패들 전부 데리고 갔어요. 데리고 가서 한번 쓱 돌아 보게 한 거예요. 머리가 돌아가지 말래도 돌아갑니다.
워싱턴 타임즈는 레이아웃, 신문의 편집배정이라든가 전반적으로 신문 전체를 만드는 방법을 겨루는, 세계에서 8천 개 신문사가 모인 신문올림픽대회에서 상품이 백 개밖에 없는데 그중에서 38개를 받았습 니다. 그것은 최고 우수상입니다. 그 심사는 세계적인 대신문사의 예술 미술 방면의 전문가 우두머리들 12명의 심사원이 모여서 하는데, 12명 전부가 1등이라고 하는 결정을 내렸어요. 그렇게 상을 받은 일은 1981년에 한 번 있었고, 이번에 워싱턴 타임즈가 금메달을 받았습니다.(박수)
재미있는 것은 그 심사요원에는 워싱턴 포스트, 뉴욕 타임즈의 사람 들이 들어 있다는 겁니다. 워싱턴 포스트와 뉴욕 타임즈는 미국의 가 장 훌륭한 신문입니다. 그리고 워싱턴 타임즈는 워싱턴 포스트, 뉴욕 타임즈의 원수입니다. 정면충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모든 환경, 그 기술작품 자체가 누가 보아도 우수하므로 환경에 쫓겨 사인하도록 재촉당하여 그들이 인정하였습니다. 모든 미국의 신문사가 워싱턴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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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를 좋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레버런 문이 배후에 있다고 하여 그런 상을 주는 것은 죽어도 할 수 없었어요. 그러나 주변의 소문이라는가 환경의 흐름이라고 하는 것은 무서운 것입니다. 목을 조르고 금메달, 금메달 ···.
그 가운데 금메달이 열 개인데, 열 개의 금메달 가운데 다섯 개를 우리가 받았습니다. 그리고 일등상, 최고의 일등상과 실버 메달도 우리가 받고, 그 이외의 금메달을 합하여 결국 금메달 7개를 받았습니다. 완전히 신문세계에 있어서는 왕자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것을 누가 만들었는가? 선생님의 작품입니다.
프랑스 선거전 지원
여러분, 불란서의 르팽은 내가 세운 사람입니다. 이번에 신문에 났지요? 이 사람이 따라지예요. 따라지, 아무것도 없었어요. 불란서 대통령 된다면 대통령 되자마자 전용기를 타고 한국에 날아올 것입니다. 날아오는 거예요!
불란서 정치가 한국과 비슷하지요? 한국과 비슷해요. 그런데 미테랑 을 중심삼고···. 이 사람이 사회당 대통령 아니예요? 그래서 불란서 국민이 싫어합니다. 공산당도 다 싫다고 해요. 싫어합니다. 르 레이몽바르 하고 전직 대통령하고 시라크, 이게 한패 되어 가지고 원래 르팽 중심삼고 셋이 하나 돼 가지고 공산당 미테랑을 까부숴야 되는 거예요. 우익당의 거두로 팽이 무섭거든요. 레버런 문이 그 배후에 서 있는 거라구요. 그들은 레버런 문하고 손잡게 되면 구라파가 녹아날 것 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무서워하고 있는 거예요.
이렇게 해 가지고 지금 어떠한 상황이 벌어졌느냐? 선거가 끝나게 되면 불란서 국민이 나가자빠지게 되어 있어요. '에라 이 보수당 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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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믿지 못하겠구만!' 이런 식이라구요. 르팽을 바라보니 지금 36석 있던 것이 지역구 중심삼아 선거운동하기 때문에 불과 몇 석밖에 안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면 불란서 자체에 있어서 이 선거법을 누가 만들었느냐 하면 시라크가 만들었어요. 그것을 만든 것은 미테랑이 미워서라기보다도 르팽을 막기 위해서였어요. 자기가 판권을 딱 쥐고 이녀석이 해서는 안 되겠다 이거예요. 3일 전에 나한테 보고가 왔어요. 요전번에 르팽이 14퍼센트까지 올라갔다는 거예요. 9퍼센트에서 14퍼센트까지 올라갔는데 그것 내가 한 거예요. 내가 만들어 준 겁니다.
세계 종교 및 국가 연합운동
유명한 사람들을 전부 불러다가 바이블Bible을 하나 만들자고 지금 제안하고 있습니다. 세계의 종교학자들, 유명한 사람들은 전부 다 나를 제일 좋아하거든요. 내가 '너 이거 해라' 하면 모슬렘교도이든 불교도이든 회회교도이든···.유대교인까지 있다구요. 8개 종단이 '레버런 문이 지시만 하면 무슨 짓이든 하겠소' 이러고 있다구요. 그래서 성경을 하나 만들자고 하는 거예요. 불경이고 성경이고 코란이고 무엇이고 복잡해 가지고 말이예요···. 그 준비를 지금 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3년이 지났는데 편찬할 요원까지도 전부 다 확보하고 있어요. 이런 준 비를 하고 있어요.
앞으로의 세계는 미국이 못 끌고 간다 이겁니다. 미국도 연합체제를 만들어야 될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일개 국가 정책 중심삼아 가지고 앞으로 세계사조권에 남아지지 못한다 이겁니다. 연합체제를 만들어야 돼요. EC로부터 아시아로 연합체제를 만들어서···.
그런 면에서 백인들을 녹여 먹기 위해서 지금 일방향으로 방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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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한 국가를 대표해 가지고 무역을 하자고 하는 겁니다. 이게 제3세계입니다. 남미를 누가 쥐느냐, 아프리카를 누가 쥐느냐? 남미는 이제 내 손에 들어왔습니다. 아프리카도 그렇고, 학자들이 벌써 나를 지원 하고 있습니다. 소련이 이걸 요리하려고 했고 미국이 먹으려다 쫓겨났어요. 나는 가지도 않았습니다. 자꾸 오라고 해도 안 가요. 내 갈 길 대신 해주고 이제···.
지금 남미연합기구를 창설하려고 하는데, 현장 기안이 끝났어요. 현직 대통령을 중심삼아 가지고 남미연합정부 기구를 지금 계획하고 있 는 것입니다. 이게 말 가지고 돼요? 거기에는 상상할 수 없는 어려움의 곡절들이 부딪쳐 와요. 그걸 개척해 나와야 돼요.
앞으로 유엔 총회를 내가 중간 입장에 세우려고 그래요. 그래서 유엔 내에 있어서 종교통일운동을 하는 거기에 자금을 내가 대 주면서 그거 하고 있는 거예요. 기구를 만들었다구요. 유엔 내에 종교연합운동을 하는 기구를 만들었다구요. 미국에서 만들어 가지고 내가 돈을 지불했어요. 그래서 그 기구가 생겨났다구요. 이제 이 사람들 중심삼아 가지고 유엔 총회 의장을 사상적인 면에서 교육해야 되겠다구요. 종교적인 면에서 교육해 가지고 양면의 지식을 갖춘 후에 공산당이 어떤 것인가를 알게끔 해 놓아야 유엔에서 방어한다는 거예요.
사업동원과 해피마인드 시스템
이번에 무엇을 선포하느냐 하면 통일교회 교인들이 기반을 닦아 취직하게 되면 전부 다 자기 가정만을 생각한다구요. 뜻을 중심삼고 세계를 위하고 우주를 위한다는 관념이 점점 좁아져 가지고 자기 가정 중심삼고 떨어져 넘어간다는 겁니다. 이게 큰 폐단입니다. 그래서 그 기금을 모집하기 위해서 앞으로 통일교회 축복가정이든 무엇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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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이상 되는 사람이 열 사람이 있는 가정, 가정에 열 사람이 못 되면 세 네 가정이 합해 가지고 16세까지 낮춰서 10명 이상 되는 가정에는 반드시 한 사람씩 공적인 목적에 동원해야 돼요.
그러면 동원되는 그 사람의 모든 생활문제, 월급을 이 열 사람이 책임질 수 있는 시스템을 선포했다구요, 월급까지도 지원해 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공장에 가서 일하는 사람은 세계를 위해서, 돈을 안 받고 돈을 회사에서 지불하지 않고 일하는 이런 시스템을 앞으로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그러니 회사에 천 명이 있으면 100명을 회사에서 월급 주고 세계를 위해서 일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회사가 절대 안 나빠진다구요. 외적으로 단결해 가지고 전체가 하나의 목적, 사장으로부터 전회사가 그런 길을 가겠다고 하면 문제없이 더 발전한다는 것입니다.
이제 이 4년간을 중심삼아 가지고 열두지파 편성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500불씩 기금을 주었기 때문에 선생님이 준 이 기금을 중심삼고 자기도 500불 중심삼고 모든 사람이 가입할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여러분들도 다 가입해야 돼요. 여기서 만 명, 5만 명, 10만 명, 100만 명 됐을 때, 그 100만 명 중에서 10만 명을 이 가운데서 뽑는 겁니다. 그런 것을 뒤에서 준비해 나가면서 각자 그렇게 해 나갈 수 있도록 이렇게 해 나가려고 합니다. 거기에는 축복가정은 누구나 다 예외없이 가입하는 겁니다. 축복받은 사람은 남자나 여자나 다 해야 된다구요. 이상세계기금, 지상천국건설기금으로……. 그래 정성들여 가지고 빨리빨리 가입하라구요. 그런 것을 하기 위해서 여러분이 시간을 내어 가지고 한 시간이라도 회사요원 천 명, 만 명에게 봉사활동, 환드레이징하게 해 가지고 공금을 자꾸 불려 나가야 되겠다구요.
이제 말한 거와 마찬가지로 지금 내가 제일 관심이 많은 것은 경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해피 마인드 시스템happy mind system하고 수산사업하고 기계판매입니다. 통일산업을 중심삼고 현재 독일과 연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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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막대한 수입이 날 수 있는 기계 판매, 그다음에는 파지수집입 니다. 신문 같은 파지를 수집해 가지고 한국에 보내서 재생해 가지고 ···.우리가 신문사를 만드느니만큼 이게 필요하다구요.
수산사업 확대
미국의 수산사업···.이번에도 내가 하와이에서 후루다를 부른 것은 뭐냐? 금년에 한 3천만 불에 해당하는 배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3천 6 백만 불, 4천만 불이구만. 그걸 책정해 주고 왔다구요. 화이버 글라스로 만드는 거예요. 혁명이 벌어지는 거지요. 지금.본래부터 내가 계획 한 것이, 39척의 원 호프One Hope를 만들어 가지고 훈련시키면서···.
해양도시를 개발하기 위해서 그 지도자들이 총 궐기도 했는데 그게 안 되는 거예요. 이 수산산업이 발전하려면 미국의 젊은이들이 수산사업에 관여를 많이 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만든 것이 원 호프예요. 그래 서 오션 처치Ocean Church: 해양교회를 만든 거예요. 해양교회를 만들게 된 동기도 결국은 교회가 주동이 돼 가지고 가르쳐 주자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내가 해양교회를 만들어 놓고 지금까지 전체 수역을 전부 다 순회했다구요. 이번 과학자 대회(1988. 11. 24~28 제17차 국제과학통일회의,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토우퍼 권커스호텔, 52개 국의 석학 250명 참석)를 중심삼아 가지고 샌디에이고로부터 로스엔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저 멀리 알 래스카는 잘 아는 곳이니까···.그래 가지고 그 지방에 무슨 고기가 잡히느냐 파악해서 중요한 어종을 표준삼아 앞으로 관광사업 유치, 우리 식당과 연결시켜 판매조직까지도 내륙에 확장될 수 있도록 전면적인 조직 편성을 다 해주고 왔다구요!
이번에 미국에 가 가지고는 이스트 가든에서 한 일주일밖에 안 있다 왔어요. 전부 서부로부터 동부로, 남부로, 하와이까지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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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라이즈에서 잡힌 청새치를 보며 기뻐하시는 참아버님 모습
어족들이 모이는 곳을 알아보고 앞으로 사업을 다시 개편시켜야 되겠기 때문에···.그래서 떠나기 전에 거기에 대한 계획을 세워 가지고 오는 길이라구요. 이제 한국과 일본이 수용 태세를 준비해야 된다구요
앞으로 미국인들이 잘먹는 고기들에 주력해서 미국의 시장을 개발 해야 돼요. 튜나로부터 송어, 연어, 그다음엔 롭스터 즉 바다가재, 그다음엔 소드 피시, 할리벗halibut: 넙치···. 할리벗은 잘 안 먹는 것인데 지금 우리가 개발하는 것입니다. 미국 사람들이 잘 먹는 고기는 우리가 미국에서 넘버 원이 되어야 하는 거예요. 그 고기의 이름을 전부 다 그렇게 표준화해 놓아야 그다음부터 그 회사의 모든 어물은 그냥 먹는 거예요. 그렇게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취권이라는 것이 무서운 거예요.
그다음의 품목이 뭐냐 하면, 이제 상어를 먹는 걸 개발하자 이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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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일본 식당이 있기 때문에 개발할 수 있다구요. 양념을 잘 해 가지고 소드 피시 한번 먹여 놓고 상어를 한번 먹이는 거예요. 상어라는 얘기는 안 하지요. 먹여 놓고 그걸 개발하려고 해요. 상어는 뭐 무진장 이예요.
미국에 가서 내가 수산업을 시작할 때는 20년 계획을 세웠어요, 20 년, 2년이 아니예요. 20년 계획을 세웠어요. 1973년에 배를 사 가지고 74년부터 시작했어요. 그러니까, 84년이 지났으니까 몇 년이예요? 13년, 만 13년이 지났다구요. 이제 6년이 지나면 20년이 되는 거예요. 6년간에 미국의 동부 서부 남부, 저 해안지대를 중심삼고 수산업계에 있어서 이제는 미국국가의 어떤 큰 수산회사도 방어할 수 없는, 상대가 안 되는 기준을 넘어서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그물 뜨는 것으로부터, 배 만드는 것으로부터, 선 원들의 훈련 장소로부터, 선장 되는 코스로부터···.현지에서 산 배들 이 전국에 깔려 있어야 돼요. 우리 선장이 지금 9명이예요. 한 20명만 연결된다면 말이예요, 알래스카에서 조업하던 실력을 가지고 동부 서부 남부 7명씩만 배치해 놓으면 완전히 미국의 삼해수역을 주도적인 입장에서 처리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을 일본에 연결하고, 한국에 연결하고, 중국까지 연결하려고 해요. 그리고 브라질에도 연결하고, 아르헨티나에도 연결시키려고 하는 거예요. 구라파는 말할 것도 없어요. 그다음에는 아프리카까지. 제3세계권을 어떻게 인연맺느냐? 제3세계권의 원자재와 어떻게 인연맺느냐 하면 우리가 먼저 갖다 주는 거예요. 그들이 살 수 있는, 그들이 생활에 편리할 수 있는 조건을 닦아 주면서, 생활환경을 개발해 주면서 원자재를 끌어와야 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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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기술 평준화 운동
저 남미 아프리카는 내 편이에요. 기술 평준화 그 한마디, 틀림없이 해준다는 것을 저들이 믿기 때문에 제3세계의 모든 사람은 내 편이에요. 그 제3세계는 완전히 레버런 문편이 돼 버렸지요. 제3세계의 원자재를 전부 다 미국과 구라파로···. 이제 중국을 내가 갖고 있는 기술 기준만큼 만들어 놓으면 미국이 어떻게 되겠나요? 저 구라파가 어떻게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리고 인도까지···.이게 망상적인 말이예요? 지금 내가 하고 있어요. 하고 있어. 기어가 이렇게 물려 가지고 말이예요. 뺄 수 없이 이렇게 돌아가는 거예요.
미국이 남미를 원자재 보급지로 소화하려다 후퇴해 버렸어요, 북괴라든가 중공이라든가 소련이 아프리카에서 전부 다 쫓겨난 거예요. 우리는 그걸 타고 들어가야 돼요. 그래서 3세계 원자재권을 지금부터 흡수할 수 있는 기반 닦는 것은 뭐냐 하면 말이예요, 그들이 생활을 개발할 수 있는, 생활환경이 발전할 수 있는 길을 닦아 줘야 돼요.
아프리카 같은 데 가만 보면 말이예요. 미국 영국 사람들이 남자는 공부 안 시켰어요. 여자들···.여자도 잘난 여자가 있으면 말이예요, 그 지방의 장관이 될 수 있는 좋은 문중에서 빼다가 공부시켜 가지고 말 이예요, 출세하도록 해서 그 지방에 돌아오면 자기 첩으로 만들었어 요, 첩. 이런 나쁜 짓을 다 했다구요. 글 배워 가지고 농사 짓는 방법 도 안 가르쳐 주고 전부 다. 그런 것을 우린 근본적으로 반대하는 거 예요. 근본적으로 반대해요.
그래서 지금 아프리카에 무엇을 만들고 있느냐 하면 소시지공장을 만들고 있어요. 소시지공장을 7개국에다 만들고 있어요. 그거 벌써 다 만들었을 거예요. 7개 국가에 소시지공장을 만드는 거예요. 소시지공장이 제일 유명한 곳이 독일이예요, 독일, 거기 우리 선교사의 할아버지가 유명한 소시지공장을 하기 때문에 그걸 연결해 가지고 소시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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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을 만드는 거예요.
앞으로 우리 통일산업에 한 부처를 만들어 소시지 만드는 기계를 만들어 줘서 대량생산하게끔 하는 거예요. 그거 해 가지고 뭘하자는 것이냐?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제일 두려운 것이 영양실조예요. 단백질이 모자라는 음식을 먹고 살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소시지를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돼지 기르는 법, 소 기르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지금 우리가 잠비아에서 한 주일에 잡는 것이 소가 몇 마리? 140 몇 마리? 돼지가 그렇던가? 둘 다 백 마리 넘어요. 소 기르고 뭐 기르는 것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축사로부터 기르는 방법, 목장을 만들어 기르는 방법, 그러면서 농사짓는 방법, 채소를 가꾸는 방법 등 전부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이레 같은 데는 우리 전문학교인 농업전문학교도 만들었다구요. 지금 학생이 아마 한 4백 명 될 거라구요. 이렇게 하면서 지금 전부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래 놓으니까 지금까지의 백인들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구요. 그래 놓고 아카데미 중심삼아 가지고 연결시켜 나오기 때문에 자기 나라에 와서도 아카데미 같은 모든 것을 만들어 달라는 거예요. 그 일을 우리가 한 게 아니예요. 거기서 기른 사람 세워 가지고, 대신 맡겨 가지고···. 서로가 살자는 거지요. 서로가 위해 가지고 살려 주면서 개발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1981년도에 여기 한국에서 과학자 대회 할 때 기술 평준화 운동을 부르짖지 않았어요? 기술 평준화라는 문제에 대해 여러분은 뭘 몰라서 그렇지 그게 얼마나 백인세계와 선진국가에 무서운 작전인지 모르는 거예요. 미국 같은 데는 기술 평준화 하게 되면 자기네 기술을 남미에 전부 다 줘야 돼요. 미국이 지금 남미를 식민지로 계속 존속하게 하는 것은 뭐냐 하면 정치력 군사력 때문이예요. 정치 경제 그다음에는 기술이예요. 과학기술. 이것을 가지고···.
과학기술 같은 것은 넘겨 주면 곤란하다는 거예요. 거기도 군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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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고 다 갖췄다는 거예요. 경제력도 다 있지만 과학기술이 미진한 거예요. 다 가르쳐 줘도 과학기술만은 안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지금 선진국가의 최고의 과학기술 배경을 전부 다 갖추고 있기 때문에 이걸 나누어 주자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미국의 식민지 정책을 근본적으로 까부수자는 거예요. 남미에서 쫓겨난 미국을 대신 해서 남미가 레버런 문을 환영하는 거예요.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