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이란 게시판글을 살펴보면서...그냥 옮겨 봅니다..
戚雌硲조회 1791 2012.09.16 13:15
1Q초종교 운동을 하며 교회 간판까지 내렸던 것으로 아는데, 다시 ‘통일교’로 돌아간 이유는 뭔가요?
지금까지 통일교의 공식명칭은 설립 당시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와 1997년부터 사용했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이렇게 두 가지 였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일반 대중에게는 공식명칭보다는 초창기 ‘통일교회’라는 이름으로 더욱 많이 불려왔습니다.
1997년, 가정연합의 창설과 선포는 종교를 뛰어 넘고자 하는 통일교의 이상을 표출한 것이었으며, 종교로서의 통일교는 변함없이 존속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마치 그것이 통일교가 통일교임을 숨기는 것으로 오해하곤 했습니다.
통일교에서는 하나님께서 바라시던 이상세계가 이루어지면 더 이상 종파와 종교가 필요하지 않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평화이상세계를 아직 도래하지 않았습니다. 이상세계를 건설하기 위해서 여전히 신앙과 영성을 키우기 위한 종교는 필요합니다. 하늘 앞에 효자 효녀가 될 수 있는 길을 인도해 줄 수 있는 종교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통일교’ 간판을 내건 것은 분명한 정체성을 중심으로 종교간의 평화적 화합과 참사랑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곳임을 직접적으로 드러내고자 하는 것입니다.
2Q통일교에 입문하기 위해 특별한 자격이 필요한가요? 탈퇴도 가능한가요?
통일교에 입문하기 위한 특별한 자격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가까운 교회나 협회를 통해 일정한 소개와 교육 후 입교원서를 작성하시고, 입교 후에는 교리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한 다양한 교육 (원리강의, 말씀교실 등)을 받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회에 들어오고 나가는 것은 개인의 자유의지에 의해 결정할 수 있으며 특별한 절차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3Q통일교에서 결혼할 사람을 문선명 선생님이 결정해준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통일교에서는 사후의 천국을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가 살고 있는 지상에서 하나님께서 태초에 이루고자 하셨던 창조이상세계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믿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인간시조인 아담과 해와의 타락으로 이어온 사탄의 혈통을 끊어야 하는데, 이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이러한 사명을 부여 받은 메시아에 의해서만 가능합니다. 2000년 전 예수님께서 그러한 사명을 가지고 오셨으나 십자가에 돌아가셨고, 그 사명을 대신하기 위해 오신 분이 바로 재림메시아, 참부모로 오신 문선명 선생님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통일교에서는 참부모님께서 해주시는 축복결혼을 참된 혈통, 참감람나무에 접붙임 받는 은사라고 봅니다.
질문처럼 초창기 통일교에서는 반드시 문선명 선생님께서 정해주시는 상대와만 축복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축복식에 동참하기 위한 조건들도 까다롭고 많았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점차 하나님의 섭리가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섭리적 혜택에 따라 이러한 조건들이 많이 축소되었습니다. 따라서 현재는 배우자 또한 그 부모의 동의 하에 결정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최근에는 문선명 선생님께서 정해줄 수도 있지만, 부모가 동의하거나 정해주는 상대자와도 축복결혼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미 결혼을 한 사람들도 기성가정으로서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는 반드시 문선명 선생이 결정해주는 짝과만 결혼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4Q개인이 아닌 가정을 사회의 기본 단위로 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통일교에서 가정을 중시하는 것은 가정이야 말로 하나님의 사랑을 체휼하고 배울 수 있는 가장 좋은 학교이기 때문입니다. 문선명 선생은 하나님과 인간이 부자(父子)관계임을 밝히고 이러한 사랑의 관계가 기본이 되는 가정을 최고의 가치로 가르치십니다.
그러나 결혼을 하고 참된 가정(가정완성)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 전에 먼저 남성과 여성 각각 개인 완성을 이루어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여기서 개인의 완성이란 몸이 온전히 양심(마음)에 따라 행동하며 하나님을 중심하고 마음과 몸이 통일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러한 완성한 남성과 여성이 만나 하나될 때 가정 또한 하나님을 중심한 가정으로 완성할 수 있습니다.
5Q통일교는 무엇을 믿는 종교인가요?
천주교나 기독교, 이슬람교에서 각기 다른 이름이지만 유일신 하나님을 믿는 것처럼 통일교도 절대, 유일, 불변, 영원하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특히 통일교 신관의 특징은 하나님과 인간의 사이를 부자(父子)관계로 본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는 하나님의 참사랑을 상속받아야 합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성서의 구약과 신약의 내용들을 믿습니다. 여기에 이 시대의 인류에게 맞는 새로운 말씀으로써 ‘원리(통일원리)’를 믿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성서를 완전무결한 것으로 주장하여 그에 대한 어떠한 다른 해석도 용납하지 않기도 합니다.
그러나 통일교에서는 한 종교의 경전이란 올바른 삶으로 인도해주는 교과서와도 같은 것으로서 시대와 인간의 이해수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 또한 하나님의 아들이자 인류구원의 사명을 띤 메시아로 믿습니다. 부처와 마호메트와 같은 성인들 역시 존경하고 그분들의 가르침에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그러나 아직도 하나님이 바라고 그분들이 만들고자 했던 세상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예수님의 사명을 대신한 분으로써 문선명 선생님을 또 한 분의 메시아이자 참부모라고 고백합니다.
문선명선생은 기본교리서인 원리강론 외에 많은 말씀을 통해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통일교는 원리강론 뿐만 아니라 문선명선생의 말씀을 중요한 계시이며 가르침으로 믿고 있습니다.
6Q통일교의 궁극적인 목표가 무엇인가요?
통일교에서 궁극적으로 이루고자 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태초에 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시면서 품으셨던 꿈을 이뤄드리는 것입니다. 그 꿈은 바로 하나님께서 임재하실 수 있는 가정을 기본으로 한 사회, 국가, 세계, 천주를 의미합니다.
성경을 살펴보면 원래 하나님께서는 때가 되면 인류의 첫 남성과 여성이었던 아담과 해와를 부부로 짝 지워 참된 가정을 이루게 하고자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부부사이에 아이를 번식하고 대를 이어 땅 위에 번성하여 살기를 바라셨습니다.
그러나 아담과 해와는 죄를 짓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원리에서는 이 죄를 자기를 중심한 이기적인 사랑, 잘못된 성관계로 보고 있습니다. 성경에도 아담과 해와가 선악과를 먹고(타락 이후) 눈이 밝아져 자신들의 벗은 몸을 보고 부끄러워 하체를 가렸다고 나와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보내신 메시아 참부모님께 축복을 받아 원죄를 청산하고 참된 가정을 이루는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이러한 가정이 모여 이루게 될 평화이상세계를 완성하는 것이 통일교의 존재이유이며 목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7Q통일교에서는 문선명 선생을 신으로 보고 있다던데, 정말 그러한가요?
기독교에서 역사적으로 매우 오랜 기간 동안 ‘예수님이 신이냐 인간이냐’ 하는 문제에 대해서 논쟁해 왔던 것처럼 신학적으로 간단히 설명하기는 어려운 주제입니다.
기독교에서 예수님을 하나님으로부터 인류 구원의 사명을 받아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독생자’로 이해하고 있는 것처럼 통일교에서는 문선명 선생님을 예수님께서 못다 이루신 사명을 이루기 위해 이 땅에 ‘다시’오신 재림예수, 메시아, 참부모님이라고 믿습니다.
만일 인류 시조인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다면 이러한 메시아, 중보자가 필요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통일원리를 통해 볼 때 타락하지 않은 인간은 하나님적 가치를 지닌 우주의 중심존재입니다. 완성한 인간의 가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문선명 선생은 완성한 인간의 가치를 지니신 분으로 하나님과 타락인간 사이를 연결해주는 중보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도 문선명 선생은 하나님께 드리는 많은 기도와 명상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문선명 선생은 육신을 쓰고 계신 인간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인류구원의 인침을 받으신 후 지금까지 평생동안 수많은 핍박과 사탄과의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신 분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심정을 누구보다 가장 가까이에서 체휼하고 상속받은, 심정적으로 일체 되어 뗄래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분이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8Q부모가 통일교인이면 자녀도 통일교인이 되어야 하나요?
통일교에서는 하나님을 중심하고 순결한 남자와 여자가 결혼하여 이룬 가정을 축복가정이라고 부르며 축복가정의 전통을 이어가는 것을 최고의 가치고 여기고 있습니다. 따라서 부모가 통일교인이라는 것은 축복가정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녀 또한 축복가정의 자녀로서 자연스럽게 통일교인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종교의 경우에도 모태신앙의 경우 자기의 신앙을 찾는 시기가 찾아올 수 있으며, 이때는 부모와 같은 신앙을 결정을 할 수 있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9Q기독교에서 통일교를 이단시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같은 유일신을 믿고 예수님을 구세주 메시아로 본다는 점에서 통일교는 기독교와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그러나 통일교에서는 인간 지성과 영성의 발달에 따라 성경에 대한 해석이나 새로운 진리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이에 따라 성경에 대한 기독교와는 일부 다른 해석들과 (예를 들면, 통일교에서는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이 예정된 것이 아니라 당시 제자와 인간들이 책임을 다하지 못해 육적으로 죽음을 당하시고 영적인 구원만을 이루셨다고 봅니다. 따라서 메시아가 재림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교리(통일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문선명 선생님께서 예수님께서 못다이루신 사명을 이루기 위해 오신 분이라는 점 등에 대한 이해가 다르므로 기독교의 관점에서 통일교를 이단으로 보는 것입니다.
그러나 돌이켜 보면 많은 선각자, 성인들이 고정관념에 사로잡혔던 당대 사람들로부터 배척을 받았던 예는 매우 많습니다. 2000년전, 예수님께서도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임을 선포하였을때 당시의 주류종교였던 유대교에서 예수님을 죄인시하고 결국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게 한 것도 역사를 주관하고 계신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10Q통일교에서는 창조론과 진화론에 대해 어떤 입장을 가지고 있나요?
학문적으로 창조론과 진화론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매우 긴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유일신을 믿는 다른 종교들과 마찬가지로 통일교에서도 하나님께서 인간과 피조만물을 창조하셨다는 창조론을 믿고 있습니다.
많은 과학자들이 무의 상태에서 유를 창조해내기 위해 노력했지만, 아직도 이것은 이론에 불과합니다. 여전히 설명할 수 없는 전제가 많고 과학적으로 발견된 오류도 많습니다.
같은 종 안에서 진화가 이루어진다는 점은 인정하지만, 이것 역시 하나님께서 피조만물을 창조하셨기 때문에 처음 계획안에 모두 포함되어 있던 내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1Q종교의 자유, 초월을 주장하면서 통일교인들끼리만 결혼하는 이유는 뭔가요?
통일교인들끼리만 결혼한다는 것은 교회내 축복가정 자녀 즉, 2세들의 결혼을 두고 하는 말인 것 같습니다. 통일교회에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은 축복가정의 전통을 이어가는 것인데 이는 혈통복귀라는 측면에서 해석될 수 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중심한 축복을 통해서 인간은 타락으로 잃어버린 하나님의 혈통으로 복귀됩니다. 따라서 축복을 받은 가정의 자녀는 혈통이 복귀된 자녀와 결혼함으로써 하나님의 선의 혈통을 상속받고 지속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통일교회에서는 축복가정의 2세들끼리 축복을 받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2세가 아닌 경우, 일반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은 통일교회의 원리와 말씀을 믿으면 종교와 국적에 상관없이 결혼을 하여 누구나 축복가정이 될 수 있습니다.
12Q다른 신앙을 가지고 있는데 통일교에 다니고 있는 이성친구와 결혼할 수 있나요?
모든 종교들은 각자의 숭고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목적은 대부분 사랑, 평화와 같은 선하고 아름다운 것들입니다. 하지만, 그런 종교의 본래 목적과 달리 종교가 원인이 되어 분쟁과 갈등이 생기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따라서 서로 다른 종교간의 화합과 통일은 현대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이슈가 되었습니다.
문선명 선생님께서는 오래 전부터 종교의 화합과 통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셨습니다. 지난 2011년 여름 세워진 통일교 세계본부교회 앞의 4대 종교 성인 및 상징물 또한 이러한 염원을 담아 상징적으로 세워지게 된 것입니다. 통일교는 앞으로도 종교를 초월해 소통하고 화합하며 평화의 길을 만들라는 문선명 선생의 말씀에 따라 이러한 노력을 계속 해나갈 것입니다.
13Q새로 지은 통일교회 본부 건물에 4대 성인들의 영정을 모신 것을 들었는데 어떤 의미인가요?
모든 종교들은 각자의 숭고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목적은 대부분 사랑, 평화와 같은 선하고 아름다운 것들입니다. 하지만, 그런 종교의 본래 목적과 달리 종교가 원인이 되어 분쟁과 갈등이 생기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따라서 서로 다른 종교간의 화합과 통일은 현대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이슈가 되었습니다.
문선명 선생님께서는 오래 전부터 종교의 화합과 통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셨습니다. 지난 2011년 여름 세워진 통일교 세계본부교회 앞의 4대 종교 성인 및 상징물 또한 이러한 염원을 담아 상징적으로 세워지게 된 것입니다. 통일교는 앞으로도 종교를 초월해 소통하고 화합하며 평화의 길을 만들라는 문선명 선생의 말씀에 따라 이러한 노력을 계속 해나갈 것입니다.
14Q통일교는 외국에서 더 유명하다고 알고 있는데, 세계적으로 선교현황이 어떤가요?
1954 협회 창립 이후 4년만인 58년 일본을 시작으로 해외선교가 시작되었습니다. 약 반세기가 지난 지금 세계 193개국에서 선교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통일교의 선교사들은 초종교, 초국가, 초민족 차원에서 평화세계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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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戚雌硲
2012.09.16 14:57:28
10
현재 질문과 답변게시판에 14개의 질문과답변글이 있어 읽어보니 너무 좋은 질문과 답변이라..한눈에 읽어 보면 좋겠다 싶어서
조금 시간을 들여 옮겨 보았습니다.
조금 아쉬웠던 점은 답변글내용중에 그런것 같습니다란 조금 개인적인 추측의답변이 적혔단점인데.
협회 공식답변게시물이라면. 그렇다 아니다..확실하게 답을 주어야 옳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점에서 이 모든 질문과답변을 게시물담당의 개인적인 답변이라면.몇가정 누구란 서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공식석상에 올라가는 글을 협회를 대표해서 글을 쓴다면 그냥 일반 축복가정 식구가 아니라..협회의 공식대표 일을 직무로 하는
공직자가 되기때문에..공직자는 자신의 가정과 이름을 밝히고 협회를 대표해서 글을 올린다는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곳 자유게시판에도
협회 공직자분이 글을 올리신다면..자신이 공직의 직책을 맡고 있는 입장이라면..그 공직의 명함을 미리 밝히고.어누 교회 어느 교구 무슨 담당 몇가정 누구 아무개 글올립니다라고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냥 이곳이 자유게시판이니깐 그리고 누가 날 공직자가 아니냐고 묻지 않았으니까..또는 나는 공직자이지만...식구이기도 하니깐..그냥 이름만 보면 날 공직자라고 알사람은 알테니까등의 애매한 입장에서 글을 올린다면..
일반식구들이 뭘믿고 지도자라 하겠습니까.
그리고 저처럼 과거 공직을 했던 현재 일반식구님들은 우리 협회에 부지기수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과거에 무었을 했던..현재 협회를 담당하고 있는 아무개 누구라는것은 현재의 협회의지도자의 입장이란점에서
지도자의 권위를 위해서 말한마디 한마디 소중하게 할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당장 내일 아침 그 지도자의 자리에서 일반신도의 자리로 내려 올지도 모르는 협회의 특성상..
오늘이란 시제를 반드시 밝혀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즉 현재 어느 교회 교구 담당 누구라고 말이죠. 글은 몇년이 지나도 그 흔적을 남기기때문에.
과거의 공직을 할때의 누구의글이 일반식구 신도가 된 현재의 누구의 입장과 같을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냥 편하게 글을 쓰고 싶었다...그렇게 생각하시는 공직자분이 혹시라고 계신다면...옷을 벗고 홀가분하게 일반식구로서
글을 올려야 합니다.
게시판의 운영과 관리에서 식구들의 이런 기본적인 게시글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않는다면..
머리와 꼬리가 수백개 달린 괴물이 되는 게시판이 될뿐입니다.
현재 공직의 누구란 입장을 밝힌다면..그 공직에 그자리에서 그런 입장 생각을 한다는 것을 선배공직자는 이해를 할수 있을것이라 봅니다.
그러나 이곳 자유게시판에는 어느 누구도 어느 교회 어느 협회부서 공직자 누구라 밝히고 글을 올리시는 분이 없다는 점입니다
그냥 꼬리만 -일반식구를 지칭-이름표를 달고 글을 올린다는 것입니다.
머리가 없는 꼬리가 된식입니다.
지도자가 없는 리더가 없는 게시판이 된 것입니다.
물론 게시판 방장 운영자가 있겠지만...그분도 누구라 밝히지 않습니다..그러니 투명 방장이란것이죠.
협회게시판이 이러니 누가 책임지고 이곳을 협회의 공식게시판이라고 하겠습니까.
일반 개인 게시판도 하루에 수백명이 입회하고 하루조회건수도 수십만건이 되는 개인 게시판이있습니다.
그런데 이곳 게시판글 횟수가 고작 많은 조회수가 천회를 겨우 넘습니다.
이곳 운영자님 공직자 아니십니까 협회 공식대표의 직무를 하시지 않냐는 것입니다..
무보수를 일을 한다고요 아니면..이곳 게시판글 관리는 잔업으로 맡은것이지 공직의 주업무가 아니라고 하실건가요.
우리협회 우리교회의 가장 문제점은 소통의 문제에 있습니다.
소통 수수작용의 문제입니다..주고 받지 않으니...지금 교회 식구님들이 꽁꽁얼어 붙은 겨울바다같습니다..
바다가 언다는 것입니다..
얼어서는안될바다가 얼정도니....정말 웃음이 나옵니다..
왜 이런 소통의장소를 두고 식구님들이 고민을합니까...왜 지도자는 묵묵부답입니까.
어디지도자가 있습니까..지도자도 매를 맞을땐 맞아야 성장합니다..
잘못된 발언을 할때는 일반식구들로부터 엄중한 지도를 받을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런 게시판이 무서운곳이란 것입니다.
수많은 공직자들이 그래서 이렇게 자기 명찰 다떼고 일반식구처럼 꼭꼭 숨어 버린것입니다.
현재 우리교회의 누구 아무개 이렇게 자신의명함과 명예를 걸고 식구님들과 세상과 소통하고자 하시는 분이 없는
우리교회...모두겸손하신것은 알지만...공직에 너무 연연해 하는 것도 그렇고..또 너무 연연해 하지 않는 것도 그렇습니다.
공직자님들의 기강이 바로서고 그 틀이 바로 설때..그밑에 꼬리들이 맘편하게 살수 있지 않을까요.
그냥 푸념을 해 봅니다.
십년만에 올리는 글이니...장문이 되어 버리네요..ㅎㅎ.
장문이라면...누군지 기억하실지도....신현교 할아버지...인간완성할아버지...독일에 앤 모두 건강하세요..
애들 키우냐고 금방 십년이 지나 버렸네요..
오랜만에 참부모님성화 소식에..그래도 컴퓨터 키는거 안잊어먹고 온라인으로 성화식을 지켜보면서...
그나마 아내에게 체면을 세웠습니다.
협회에 문화전산국 공직자님들의수고에 정말 감사감사 드리면서....글마침...
고생은고생한거고..앞으로 잘해야 하겠죠...부모님 안계실때...더잘해야 효자라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헌옷을 벗고 좀더 세상을 품을 수 있는 새옷을 입은 협회 공식 페이지 담당하시는 분들의 멋진 모습을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너무 목에 힘주실 생각도 마시고..또 내이름 내가정 밝히면 어찌될까 너무 겁먹지도 마세요.
그냥 우리는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니까요.
일반식구들은 그렇게 숨어서도 보고 명찰 떼고도 보고 그러지만...반장은 그러면 안되겠쬬..
이곳 게시판 보니...마스터님이라고 써있네요..
누구신지 모르겠지만...각부서에 담당이 있듯이...자신이 영원히 그 부서를 맡는것이 아니란건 아시죠.
그러니 언제 부임해서 무슨일을 무슨 입장에서 이곳을 관리하는지 공지해보세요...그럼...
예전보다 많이 성장한것은 틀림없지만...그래도 중요한 많은것을 간과하는 협회게시판을 보면서..
자극이 되어야 성장을 한다는 믿음속에서...운영자님의 관심이 게시다면....자극을 해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일반식구가 구원의 손을 내밀때 뿌리치면...그럼 끝이겠죠....
2012년 십년만에 게시판을 찾은 식구가....우유병을 든채로 게시판을 볼때가 많으므로...이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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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상철
2012.09.16 21:25:20
. . . 교회의 공식 <홈페이지>는,
식구와 세상 일반 세인들을 향한
<협회>의 <책임> 있는 <공적 입장>을 표명 하는 <권위>를 가진 <소통의 창문>이다.
따라서 <협회>의 <공식 홈페이지>에 글을 올릴 때는,
글 쓴 이의 <성명>과 <가정> 및 <소속>을 밝히고,
개인의 신앙 관점의 글인지, 협회 기관의 공식 관점의 글인지를
분명하게 밝혀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 . . . . .
- - - <협회 공적>인 기관<홈페이지>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밝혀 주셨읍니다.- - - -
. . . <홈페이지>의 <관리 업무>가
<공직>의 <주 업무>가 아닌, <무 보수>의 <잔업>이라고 할지라도,
<소통>의 문제로 인하여서 <꽁꽁 얼어 붙은 겨울 바다>와 같은 <협회 식구>들을 만들면
<교회의 성장 발전> 하고는 거리가 멀어진다. . . . . .
- - - 식구와 가정과 교회와 협회를 지극히 아끼고 사랑 하는 충정의 심정에서 울어 나와서,
참아버님 성화 이후의 우리의 갈 방향을 재촉 해 주시는
원리적인 관점에서의 참으로 고귀 한 격려의 말씀입니다. - - - -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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戚雌硲
2012.09.16 15:59:13
10
이곳 저곳 지저분하게 올리면..안좋을것 같아서..이곳에 그냥 답글이 몇개가 올라가게 설정되었는지 테스트 할겸...이곳에 게시판을 둘러보면서 느낀 소감을 적어볼까 합니다.
제일 시급한 문제하나...가 뭘까요...라거나...
참부모님이 성화하시기전에 가장 걱정하신 일들이 뭐였을까 하는 질문을 한다면..
그 답변이 뭘까요..
급한불부터 끄고 보자고...저는 순결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순결운동 참 많이 했죠.
그리고 여성운동 참 많이 했죠.
그런데 왜 이리 순결운동을 많이 하고 여성운동 여성단체를 만드시고 했을까요.
그이유는 우리교회여성들이 하나같이 다 돌대가리이기때문입니다..
이러면 니가 뭔데..까불어 재수없게시리라고 하실 여성분도 계실듯합니다.
자그럼...왜 제가 돌대가리라고 했을까요.
그이유를 아직 모르니 그렇습니다.
왜 순결운동을 하는지...왜 참부모님께 여성단체를 그렇게 만드시는지...그이유를 모르시는 분덜이 우리교회에 억수로 많기에
그렇습니다.
무엇이 순결입니까..이것 하나만 알아도..참부모님 그렇게 걱정하시지 않았을것입니다.
여성분들 순결하십니까...
바람피지않고 그러니 순결하다고 하실 여성분들이 많으실듯합니다.
그런데...참부모님 말씀하시는 순결은 하나님에 대한 순결...참부모님에 대한 순결 자기 남편에대한 순결입니다.
정말순결하다면 자동적으로 행복해지지 않을수가 없기때문입니다.
순결은 너무 중요합니다...그냥 이남자 저남자 찝적대다가는 행복의 시간 다 도망가고 맙니다.
아실분은 아시겠죠... 2012년 9월 16일. ...아실분이 오실때까지.. 그냥 일반식구란 필명으로 글을 올립니다..
니가 뭘모르는구나 하실분도 지도해 주시면...감사드리겠습니다...그럼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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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상철
2012.09.16 20:36:00
. . . 하나님에 대한 순결~
참부모님에 대한 순결~
남편에 대한 순결 ~ . . . . .
- - - <순결>에 관한
<원리적인 관점>에서의
깊은 <재 해석>입니다. - - - -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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戚雌硲
2012.09.16 16:26:04
10
답글 안올라올 게시판조회수알면서...그냥 이렇게 한적하니...조금은 슬픔맘에...천기를 누설해 봅니다.
참부모님에 대해서 알면 알수록 넘 재미있고 신이 납니다..아 이렇게 참부모님이 우릴 사랑하셨구나...너무 즐겁고 신이 납니다.
자 여성분들 돌대가리분덜....
귀하신 참부모님 축복받으신 축복가정 우리 귀하신 통일가의 돌대가리 여성식구님덜..
지금 행복하시나요...지금 제말에...귀가 번쩍 뜨이시나요.
침흘리면서 컴터 책상에위에서 번쩍 눈이 뜨이시나요.
글세요..아직도 난 돈잘버는 내남편이 더 좋고...설교못하는 협회에서 뚝딱 참부모님이 자폐증처럼 말도지지라도 못하는
그런 말뚝같은 목회자보다..설교잘하고 잘빼입고 근사한 그런 목회자님이 더 좋고..
학교에서 공부일등못하면. 속이 뒤잡히고 그러시는 여성분덜....좀더 등타지고 좀더 허벅지 보이는 그런 청바지 보면 눈뒤집히는
이세 성화학생님들...
여러분들은 순결하십니까 여러분들은 행복하십니까.
참부모님께서 바라시는 세계의 성지 청평의 모습이 겉모습만 그럴싸한 그런 공동묘지가 아니라...정말 살아숨쉬는
그런 청평성지에 영혼을 불어넣을수 있는 분은 오직 여성분들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여러분이 행복하시지 않고 여러분이 여러분이 살아 숨쉬지 않으면 안된다 말씀입니다.
여러분이 순결해야 참부모님이 다 이루어셨다는 우리 청평성지에..영혼이 살아 숨쉬게됩니다.
우리 귀하신 이세분들이 참부모님 우리 왕할아버지께서 주신 축복의 순결이세가 행복에 겨워 살아 숨쉴 그 순결을 배우고
느껴야 합니다.
모든 귀한 축복가정님의 귀하신 여성분들님...여러분이 행복하실때 왜 난 행복해 할까 생각하고 생각하십시요.
그것이 바로 순결입니다...
2012년 9월 16일 오후 네시 일반식구 글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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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상철
2012.09.16 20:26:28
. . . 참부모님께서 바라시는 세계의 성지 청평의 모습이,
겉 모습만 그럴 싸 한 그런 공동 묘지(회 칠 한 무덤 . . . 예수님 말씀)가 아니라,
정말 살아 숨 쉬는 그런 청평 성지에,
영혼을 불어 넣을 수 있는 분은
오직 여성분들의 손에 달려 있읍니다.
여러분이 순결 해야,
참부모님이 다 이루셨다는 우리의 청평 성지에,
영혼이 살아 숨 쉬게 됩니다.
우리의 귀 하신 이세분들이,
참부모님께서 주신 축복의 순결 이세가
행복에 겨워 살아 숨 쉴
그 순결을 배우고 느껴야 합니다. . . . . .
- - - 발전 하는 미래를 위한 뼈 아픈 충고이고,
아름다운 격려의 말씀입니다. - - - -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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戚雌硲
2012.09.16 22:43:50
에구 쑥스럽습니다...그냥 해본말인데...넘깊게 좋게 해석을 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조금 이른감이 있지만..
그냥 해석을 해주시는 분이 계시니...제가 그동안 곰곰이 생각해 봤던 순결에 대해서 조금 부연을 해봅니다.
참 그전에 제가 교회에서 기도를 하면 항상 졸았거든요..애들한테도 기도 별로 시키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그러다 보니 제 장남이 빠가가 되어 버린거에요...그래서 지금 돌대가리가 된 장남을 앞에 앉혀 놓고..
앞으로 어떻게 하면 머리가 좋아질까 연구를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에구 회의 시간이 늦었네요.
두살짜리셋 네살 여섯살...모두 무릎꿇고 오늘 뭔희한한 이야기를 하나 기다리네요.
가족회의를 자기전에 매일 하는데...
회의를 먼저 한후에 글을 이어야 겠습니다...
좋은 해석감사드립니다..꾸뻑....2012년 9월 16일 밤 열시경... 일반식구글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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戚雌硲
2012.09.17 00:40:22
와이프한테 해주는 순결이야기...
어떤 여자가 이남자 저남자 매일 남자 바꿔자가면서...몸을 베렸다..
그러나 그여자는 평생 한남자만을 사랑하고 좋아하고 있었다..
그여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그남자 뒷모습만 봐도 그남자 목소리만 들어도 얼굴이 빨개진다.
그여자는 과연 순결할까..
어떤 여자가 있었다...그여자는 어떤 남자와 처녀로 결혼해서 한눈안팔고..육십평생을 살았다.
그런데..그여자는 자신의 남자 남편에 대해서...점점 관심이 적어져 간다.
자식도 자랑을 그렇게 한 자식이지만...결혼한 자식들은 부모에게 관심도 없다.
자신이 왜 사는지도 모르겠고 자신의 남편이 자신을사랑하는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교회에서 간다..교회가면..이런저런 말상대도 많고...자기를 집사님 권사님이라고 불러주는
사람들도 있고..뭔가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것 같아 좋다..
특히 새로 부임하신 목사님이 좋다..먼저 목사님보다 설교도 잘하고 뭔가 내스타일인것 같다....그런데 내남편은 왠지...
말이 없다....남편이 목사님처럼 멋져 부렸으면 좋으련만...내 남편은 병신같다..
하지만 난 결혼해서 순결을 지켰다..내 남편만 보고 살았다...그래서 난 순결하니깐 죽으면 천국갈것이다..
자 밑에 두번째 여자는 그냥 옷사주고 꽃사주고 핸드백사주면...뻑가는 일반적인 우리주변의 아가씨들입니다..
그런데..첫번째 여자는 창녀라고 하죠.
이두여자중에 어떤 여자랑 살고 싶냐고 세상남자들한테 물어 본다면...누구랑 살고 싶다고 할까요.
몸은 수많은 남자를 상대해서 더렵혀 졌지만..그런 상황속에서도 자신을 평생기다리며 얼굴 발개지는 여자와
결혼해서 다른남자한테 몸은 안줬지만...항상 다른 남자와 자신을 비교하면서.. 우리남편은 돈잘벌어 우리남편은 똑똑해
우리남편은 결혼기념일 선물로 뭐해줘.등등으로 항상 세상남자와 비교하면서...애들도 그렇게 세상아이들과비교하면서.
항상 애들 피곤하게 키우는 그런 우리 주변에 흔히 볼수 있는 두번째의 여자중에 어떤 여자와 살고 싶냐고 한다면..
전 첫번째 여자가 좋습니다.
물론 육체적인 사랑은 못할지라도...늙어서 같이 벤치에 앉아 석양 노을을 바라보고 싶은 여자는 자신을평생 그리워한 그여자입니다...
제가 순결에 대해서 와이프한테 이렇게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순결하면 그냥 자동으로 행복해 집니다...어느 한사람을 죽도록 사랑하면...그냥 마냥 즐겁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죽도록 사랑합니다...참부모님을 죽도록 사랑합니다...우리 남편을 죽도록 사랑합니다...
아직 자기 남편을 보고도 얼굴이 발개지지 않는 여성분덜...아직 행복한지 잘 모르겠다는 여성분덜..
매일..매일 이 죽도록 사랑합니다..주문을 외우시고 주무시길 바라겠습니다..
....................................................................................................................................................................................
2012년9월 17일 새벽...일반식구가...생각하는 순결에 대해서...글올림..
부족한 생각이라 올릴까 말까 했는데....그래도 보아주시는 분이 계신것 같아서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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戚雌硲
2012.09.17 21:37:07
하나님에 대한 순결...참부모님에 대한 순결...남편에 대한 순결....제가 의도하는 순결은 신뢰 의리라고 보심 어지근 맞을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잘안보이니깐 모르겠구...참부모님에 대한 순결이것도 내가 참어머님두아닌데...관계없는것 같구.
남편에 다한 순결...요게 중요하거든요..내 와이프가 내말구 딴녀석 말을 듣는다...그럼 그냥 뒤집히거든요.
그래서 저희 집에선 아내가 기도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왜 남편두고 딴남자 하나님찾구 참부모님 찾냐구..제가 성깔을 내거든요..
그래서 와이프가 입이 쏙 들어갔습니다..쭉 튀어나오는게 정상일테지만..그럼 제가정 끝입니다.
하여간 저는 전에 김영님하고 한번 속깊은 이야기를 하다가 남자가 여자를 하찮게 보게 되는 원인은.
아이를 날때 어떤 사내놈이 의사라고 손집어넣구그렇기 때문이라고 했더니...그럴지두 모르겠네요..했던적이 있습니다.
아이를 나서 남편이 첫아이를 쿤타키테처럼 아이를 받아 들고 하나님 나 애 낳서 하고 보고를 할수있어야 하는데.
이건 웬 알지도 못하는 의사란 녀석이 먼저 내애 잡고 있으니 자손심 무척 상한다 이거죠.
하여간 제 별명이 금붕어인데요...저는 타락의시작은 산부인과 의사손에서시작한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입니다.
산부인과 여자가 많으면 좋은데...그래서 둘째 세째는 조산소에서 낳았습니다.
제가 탯줄 자르는건 기본이구요.
제가 받겠다고 하는데도..세쌍둥이는 겁나는지...병원에 꼭 가구 싶다고 해서...그러라고 했습니다.
그냥 시간되면 나올텐데....여자들은 참걱정도 팔자입니다..내가 여자가 아니라서 잘은 모르겠지만.
전 축복 받을때 손을 쫙 열손가락을 펴 보였습니다..열안나면 나 바람핀다라고...
그런데 아직 여섯밖에 안낳습니다..넷이나 부족한데....뭐 고령 출산이니 뭐니 하면서...자꾸 애를 안가질려구 해서.
앞으로 협박을 좀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축복받을때 뭐라구 했어 애들 많이낳아서 잘키우라고 그랬어 안그랬어...따져 볼려구요.
그나저나...참부모님은 하나님과 의리를 지키신 성자십니다..
열여섯에...성경을 보시구...메시아가 오지 않으면 내가 만들어보시겠다는 의지로...식구들을 모으고 식구들에게
하나님과의 약속을 보여주셨고...또 식구들과의 신뢰를 만들어 냈죠.
참부모님이 하나님앞에..자식으로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신것이 자녀가 부모에게 신뢰를 지키는 것이되겠지요.
참부모님앞에서 우리는 약속을 하였구...아들딸 많이 낳아서 잘키우겠다고...약속을 한 축복을 받았습니다.
전 전도는 못하는 스타일이라..그냥 참부모님과의 약속만은 지켜볼생각인데...그게 생각되로 잘 되지가 않네요..
그냥...저는 대충 그렇게 생각을하는 정도입니다..짝 자로 잰것 처럼 몇미리 틀렸다고 넌 아니라고 넌틀렸다고 그런 잣질 하는체질이 아니라.
혈액형 삐형이거든요..대충 검정보다 흰색이 많으면 희다정도로 방에 앉을자리 하나 있으면 그래 그래도 앉을자리는 있군...
하고 생각하는사람입니다...
썩은 나무에 금칠한다고 그 썪은 나무가 금나무가 되겠습니까..
우리나라 우리교회 여성들....이 금칠하기 좋아하죠...그리고 그렇게 가르치는 지도자님들 많죠.
나무가 살려면 속에서부터 새살이 나오고 새잎이 나오고 살아 숨위어야 살아있는 나무지...그나무에 금칠 페인트 한다고
그나무가 참감람나무가 되겠습니까..
제가 십년정도 애들 여섯키우냐고..정신없다가 정말 딱 십년채우고 게시판에 글올리거든요.
십년전에 분위기가 그럭저럭 했었는데...지금도 그럭저럭...금칠한 목에 기부스한 공직자님 들...글하나 안올리시네요.
누군 과거 공직자 안해본 사람있습니까..그쵸..그 잠깐 맡아 종노릇하는 자리를 무슨 목에 기부스한 자리처럼...생각하니..
이런곳에 글하나 못올리고....제대로된 젊은 인재들하나 못찾아 머리희큿희큿한 분들만 넘쳐나는 것이겠죠.
식구들이 잊은지 오래된 이곳에 제가글을 남기는 유일한 이유는 그래도 그리운 참부모님 성화식에...제가 할줄 아는게 이짓뿐이라서..
그렇습니다.
앞으로....뭔가 지프라기 같은 희망의 씨앗아 있다면 그씨앗의 싹을 틔워 보고 싶을 뿐입니다...
2012년 9월 17일 ...저녁 아홉시...근처 식구와...가족동반 여행을 다녀와서...여행보고서는 넥스트에서...
그럼 일반식구 글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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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연
2012.09.17 23:31:50
참된사랑은 온유겸손함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천성경은 우리에게 지상에서의 삶의 지침서이며 우리의 갈길을 밝혀주는 등불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족과 둘러앉아 훈독을 하는 모습은 하나님께서 가장 좋아하시는 시간임에 더더욱 행복하고 함께하시니 심정권을 유발하기때문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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戚雌硲
2012.09.17 23:52:31
아 훈독도 해야 되네요...저희집 분위기가 책만 내놨다 하면...두꺼운 책도 한 십여분이면 흔적도 없이 흩어져 버리는 상황인지라..
.그래도 훈독도 프린터를 해서라도 기획을 해보아야 겠습니다...
천성경 좋은 구절있으시면...추천해 주세요..프린트해서 기도하고 천성경읽고 가정맹세하는 순서로 ...아 힘들다
지금도 십이키로나가는 녀석 둘이 제 무릎에 앉아 방해공작을 하고...뒤에서 하나가 목을 조르고 있습니다..
......아 ...좀 자라...다들 자는데...이녀석들만 안자니........오늘은 여기서 그만....,, 일반식구 별명 바보금붕어 글드림....2012년9월 17일 밤열두시경...지금도 한녀석이 키보드 하나를 뜯어내려고 하는중입니다..중요한 키가 아니라서 타이핑은 되는데...
키보드에 키가 몇개 없음....하지만 아직은 글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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戚雌硲
2012.09.17 23:44:51
하긴 좀 건방지네요...ㅎㅎ...뭔말씀인지 알것 같기두 하고...제가 별명이 바보금붕어거든요..
하여간...제 큰형님뻘 되시니...제가 생각못하는 많은걸 생각하실수 있으실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제 진짜 큰형도 좀 있음 사단장 달아야 하는데...달지 안달지 모르겠지만..맨날 저보고 너 왜사냐고 하죠.
진짜 김병철님하고 똑같은 말을 하거든요..
노력하고 노력하고 노력해라..남들이 얼마나 노력하고 사는데...넌 맨날 빈둥빈둥 사느냐...
하면서 한때는 칼을 물고 죽는게 차라리 낫겠다..하기도 했죠.
하여간 남자는 일을 해야 한다고 하면서...뭐든 피나는노력을 해야 한다고 하는 말을 귀가 따갑게 듣고 있는중입니다.
그러다..제가애를 여섯씩낳고 또 그럭저럭 굶지 않고 사니깐...그래....그일도 큰일이다...하더라구요..
상황이 역전된거죠..
제게 여자의 조건이 세가지가 있는데...
하나가 현미밥먹는거구요..둘번째가 애기 직접 낳는거구요..병원안가구...말이죠.세번째가 테레비젼안보기입니다.
이세가지만만족하면...어떤 여자도 오케이라고 생각을 한다고 중일된 아들한테 맨날 귀가따갑게 애기를 해주죠.
아빠가 혹시 나 먼저 가면...네가 직접 골라야 하는데 그 고르는 방법은 이 세가지 조건을 만족하는 여자면 된다.
조건은 고릴라나 침팬지는 안되고...호모사피언스여야 하고..나머지 세가지 현미밥먹고 애직접 낳고..테레비 안보는여자면.
아빤 무조건 축복해준다고 애기를 해줬거든요.
제아들 이름이 정섭이구요...한마디로 쫙 빠졌습니다...학교에서 제일 크대요..키가..쫙빠진거죠.
학교를 한번 비가 와서 데려다 준적이 있는데...기타를 들고 학교가던 빵빵한 여자애들이 제 아들보고 몇명은 좋아서 팔짝 팔짝 뛰더라구요...시댁어른을 봐서 그런가..하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