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주말, 도리 아이들을 몽땅 데리고 춘천까지 갔다왔지요.
전국에서 농촌유학하는 사람들이 모여 서로 얼굴들 보고 한바탕 신나게 놀아보자고
사단법인 농촌유학전국협의회에서 처음 준비한 행사였습니다.
신청하는 과정중에 이미 240여명이 신청할 정도로 많은 곳에서 관심을 보이고 참석해주셨구요
우리 도리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센터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울산 소호와 영양, 강원의 양양과 춘천 농촌유학센터는
이미 가 보았던지라 아이들끼리 알아보고 인사하는 모습이 반가웠습니다.
사생들은 농수산부에서 준비해주신 차량으로 이동을 하고 지환이와 별이는 일찍이 형들과 떨어져 나와
다른 센터 아이들과 같이 앉아 놀면서 왔답니다. .... 대단하죠? ㅡㅡa
센터별 발표와 축구경기, 센터장님들별, 활동가별, 아이들별, 학부모별 원탁회의로 이어진 일정이었구요
무엇보다 다른 곳에서 다른 방법으로 같은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는 것이 감사합니다.
1박 2일 아이들과 좋은 시간 보내고 왔답니다. ^^
한울 n 예재샘
저녁식사 줄서는 길에 . . . . .
이것들 애교도 부릴줄 압니다.
어디서나 주방팀의 노력은 항상 박수드릴만 합니다.
농촌유학전국협의회 유영일 상임이사님.
춘천 별빛
양양 철딱서니
양양 고마리
. . . . . .
태권도..... 어디였더라.....분명 내가 사회 봤는데........
울산 소호
경주 도리
예천 시골살이
도리 초딩들!
아이들이 만든 단체복 단체사진
줄줄이 서시오~!
용화산의 단풍입니다.
축구경기,
센터장님들 원탁회의
학부모님 원탁회의
활동가(생활교사) 원탁회의
축구를 기다리는 일이라면 ... 얼마든지!
중학생 연합 vs 어른팀 연합
출처: 도리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Yongㅈ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