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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가 먹어본 맛집 스크랩 왕십리 맛집 장꾹도야지
견우 추천 0 조회 1,794 17.07.14 10:51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왕십리 맛집 장꾹도야지


왕십리하면 맛있고 오래된


고기집이 즐비한 곳입니다.


바로 그런 곳에


맛좋은 고기집이 오픈을 했다고 해서


왕십리 맛집 투어에 나섰습니다.


* 수요미식회 맛집 추천 *

1. 공덕동 이요이요스시

http://blog.daum.net/gyeonwoo50/2324


2. 홍대 옹달샘

http://blog.daum.net/gyeonwoo50/2323


3. 왕십리 엽기꼼닭발

http://blog.daum.net/gyeonwoo50/2284



왕십리 맛집 장꾹도야지는 


왕십리역과 상왕십리역 중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왕십리 맛집 장꾹도야지


점심 메뉴로 김치찜을 추천합니다.



왕십리 맛집 장꾹도야지


저녁 메뉴로 이베리코 목살과


뼈등심을 추천합니다.



왕십리 맛집 장꾹도야지는


편하게 술을 마시거나


고기 먹기 좋은 공간입니다.



뼈등심과 이베리코 목살을 주문했습니다.


술은 호프 브로이 생맥주와


한라산을 마셨습니다.



기본 상차림




라이트한 맛이 마음에 드는 생맥주로


몰트와 호프향이 조화로워


목넘김이 부드럽습니다.



주문한 뼈등심과 이베리코 목살이 나왔습니다.



두툼한 포스가 인상적인 뼈등심


티본스테이크에 필적하는 부위입니다.



살코기도 맛있지만


부드러우면서 고소한 비계맛에 반해


다시 먹고싶은 이베리코 목살~!



항상 처음은 로스로 먹어 보는데


육즙이나 식감이 상당한게


롱런이 예상됩니다.



고기가 좋으면


그 맛을 가장 돋보이게 하는 조력자는


역시나 소금~!


짠맛이 기름진 맛을 잡아주어


도야지 고유의 풍미를


더욱 고소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팡팡 터지는 육즙이 마음에 듭니다.



비계 부위는 최근에 먹었던


도야지 중에서


가장 말캉하면서 부드러웠습니다.



말캉말캉한 비계와


쫄깃한 껍질의 대비적인 식감은


도야지 매니아들에게


상당한 어필을 할거 같습니다.



이베리코 목살을 올려 봅니다.



오늘 왕십리 맛집 장꾹도야지에


소고기를 먹으러 온건 아니지만


맛있는 한우에 버금할 정도로


육즙과 육질, 육미가 마음에 듭니다.



맛있는 돼지고기가 맞습니다.





이런 조합으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이런 비주얼로 먹었더니


육즙이 더 팡팡팡 터지는게


이런게 바로 맛있는 돼지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김치찜은 반드시 드셔야 합니다.


어느 정도 우르르 하고 나면


육즙 가득한 이베리코 목살이나


뼈등심과 함께 먹으면


이런게 바로 넉넉한 육즙이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약간 칼칼하면서 짭짜름하면서


고소한게...밥도둑 느낌이...


물론 도야지 도둑 느낌이


더욱 강력합니다.



김치찜과 뼈등심의 만남...강추~!


이 조합을 잘 기억에 두었다가


그대로 따라해 보세요.


육즙이 몇배 더 강력하게


입안에 퍼지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거의 쏟아지는 느낌입니다.


맛있는 도야지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추천하고 싶은


장꾹도야지가 맞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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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7.07.14 10:51

    첫댓글 육즙이 팡팡터지는 도야지가 맞습니다.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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