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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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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영화 영화 이야기 (80년대 로맨틱 가이, 톰 크루즈)
모모 추천 0 조회 333 10.02.15 00:01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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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15 02:03

    첫댓글 endless love에 탐크루즈가 나왔어요? 첨 듣게된 이야기입니다. 역쉬 모모님 덕이 큽니다. 전혀 몰랐던 사실들도 알게 되니깐요.. 탐크루즈를 생각하면 딱히 떠오르는 것은 없고 요즘 딸 수리사진들이 많이 올라오던데 그저 수리가 부럽기만 하더라구요. ㅎㅎ 부자 아빠를 두어서요..... 칵테일이라는 영화는 참 재밌게 본 것 같구요.....잘생기긴 했지만 그래두 분위기는 리챠드 기어에 한표 던지고 갑니다. 담에 죠니뎁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을까요? 죠니뎁 완죤 좋아요 ㅎㅎ

  • 작성자 10.02.15 02:09

    ㅋㅋㅋ~ 부자 부모 부러워할 나이는 지났죠~~ 전 두려운 것이 울 애들한테 그런 소리 들을까 걱정인데 ㅠ.ㅠ 서연님은 오직 리챠드 기어에 한표 시군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 죠니뎁~ 완죤 밥맛으로 싫어하는데..., 386, 내 생에 봄날은 간 아자씨의 질투라고나 할까 도대체 이해를 못 하겠어요 ~ 뇨자들이 왜~~ Why~~ 죠니뎁을 좋아하는~쥐

  • 10.02.15 02:28

    죠니뎁의 매력은 딱 짚어서 모라고 표현 하기는 어렵지만 그저 끌리는 느낌?? 너무 사랑스러운 배우라고나 할까요...이 나이에도 나름 마음속에 품고 있는 배우 하나쯤이 있다는 것도 머 그리 나쁜일만은 아니겠죠.

  • 작성자 10.02.15 19:52

    밥맛 죠니뎁에 대해서 뭔가를 해야 하기는 할 것 같은데....., 누구나 마음 속에 서연님의 죠니뎁처럼 품고 있는 사람 하나쯤은 있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닐까~요...!

  • 10.02.15 06:43

    '탑건'에서 톰 크루즈의 상대녀 캘리 맥길리스가 결국 자신은 레즈비언이라는 고백을 최근 했습니다. 더욱이 자신이 낳은 아이들도 있는데 말이죠... 또 매트릭스 등의 액션물에서 굵직한 선을 보여줬던 키에누 리브즈도 자신이 게이라는 커밍아웃을 했다고 합니다... 미국에 있을때 동성애자들의 거리 퍼레이드를 본 일이 있습니다. 상상을 초월했죠... 성인들이 봐도 윤리에 충격을 줄 정도 였습니다. 헐리우드 스타들이 종종 커밍아웃을 하는 것을 보면 조물주의 남녀 창조가 왜 있었냐?고 반문하는 시각이 많습니다. 동물도, 곤충도 암수 구별이 다 있는데 사람은 동성애를 하니... 그 배경에는 자라온 환경에서 기인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 작성자 10.02.21 01:09

    예전에 동성애로 인한 상당한 보응을 받았다는 로마서 1장의 성경 말씀을 가지고 고민했던 적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환경보다는 아마도 유전적인 영향이 더 큰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나이를 먹어가다 보니...., 어떠한 우리의 모습들에 대해서도 이해를 하게 되더군요~~

  • 10.02.16 15:00

    탑건에 나오는 톰크르즈 보면서 외국에도 키가 크지 않은 사람도 있네 하는 생각을 했지요..
    얼굴은 잘생겼잖아요... 요즘은 딸 수지가 더 인기가 많은것 같드만...

  • 작성자 10.02.16 23:41

    ㅋㅋㅋ 허긴 서양 애들이라고 키가 다 큰 것은 아니죠~~ !!!

  • 10.02.17 22:18

    이렇게 멋진 톰 크루즈가 사이톨로지인가 신흥종교를 믿는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이었지요.ㅜㅜ

  • 작성자 10.02.19 23:12

    미국이나 한국이나 자유주의 국가에서 종교의 자유는 있으니까~요 특히나 할리우드의 경우 동양의 신비 종교들이 많이 유행하는 것 같습니다. 사이톨로지, 아마 존 트라볼다도 가입한 것으로 아는데..., 솔직히 종교라고 말하기는 그렇죠~~

  • 10.02.20 20:06

    미남자가 좋은 것은 미녀를 가질수 있다는 것인 것 같아요. 니콜 키드만 을 위시한 수많은 미녀, 사람이 태어나려면 그만한 선천적인 복을 타야 되는데,... 국민성 못된 대한 민국의 지지리 못난 시골에서 그것도 무녀리로 타고 난 몸..........

  • 작성자 10.02.20 23:09

    애고~~ 보리수님 요즘 힘드신 것 충분히 이해하는데...., 넘..., 표현이 조심스러운데 자푝 게그 하시면 안 됩니다. 미녀들이 미남자 선택하는 것은 절대루 아닌 것 같은데요~ 돈이 아닐까요~~ 호주 모 관광지에 가면 멋진 섬이 하나 있는데 톰 크루즈가 당시 부인인 니콜 키드만에게 선물했다고 하던가~~ 그냥 돈이 웬쑤입니다. ㅠ.ㅠ

  • 10.02.21 15:01

    인정하고 싶지 않은 현실이지만 여자들은 미모로, 남자들은 돈으로 승부를 하는세상인것 같아요...예쁜여자들에게 바로 꼬랑지를 내리는 남자들과....두툼한 지갑에 바로 작업들어가는 여자들 성향 때문에....두 케이스 모두 씁쓸하고 인정하고 싶지 않은 사실이지만....현실은 그렇게 흘러가는 듯...세월이 흘러도 그러한 양상은 더 악화되면 악화되지 나아지진 않을 것 같네요.... 돈에 집착하는 성향은 우리나라 여자들이 최고인 듯...ㅋ

  • 작성자 10.02.21 22:15

    정말 Cool하고 엄숙한 고백이시네요~ 천년동안도님 돈에 집착하는 성향은 우리나라 여자들이 최고라는 말씀~~ 슬픈 현실이죠...,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우리가 언제부터 이렇게 돈에 집착하는 민족이 되었는지...., 말씀하신 것처럼 미래가 더 우울한 것 같아서~~~ 암담합니다.

  • 15.12.12 16:00

    탑건 때문에 당시 공군사관학교 경쟁률이 역대급이었다죠

  • 16.04.08 19:35

    재미있엇던 영화 찿아보니 있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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