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구>>
카파도키아에서 실패한 열기구 ㅠ ㅠ
여기서 봅니다...


못타본 열기구 때문에
다시 한번 더 와야할
이유가 생겼네요...








<<파묵칼레 석회 지역>>
마을 뒷산을 감싸고 있는 하얀 석회층이
목화솜이 만들어낸 성(城)같다고 해서
터키어로 ‘목화의 성’이라는
뜻의 '파묵칼레'

1988년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세계에서 손꼽힐 정도로
기이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여기 석회붕에
들어갈 때는 신발을 벗어야한다.

바닥이 석회 조각과
가루가 쌓여
발바닥이 아프다...

이렇게 물이 흐르며
생긴 기이한 석회붕들...


수많은 석회붕들이
기이한 장관을 이룬다...


바닥이 미끄럽고 까칠하여
넘어지거나
발바닥을 다칠 수있어
주의해야하는데

못쓰는 양말을 신고
들어가는 것도
한 방법인 것같다...

몇몇은 수영복을 입고
수영을 하려하는데
수량이 그정도는 아닌듯...
애들은 즐겁게 논다...

석회질이 물과 함께 흐르며
침전되어 이런 기이한
형상이 만들어 진다...

이 석회층은
매년 1mm정도씩 자란다고 한다.
계산해보면 석회층의 나이가
적어도 14,000 살 정도된다.

사람들이 많이 밟고 다녀서
바닥이 많이 미끄럽다...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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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묵칼레_열기구와 목회의 성
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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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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