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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자연애 너싱홈 원문보기 글쓴이: 수호천사
액취증은 세균총을 감소시키고 아포크린땀샘의 땀을 줄이면 냄새가 덜 나게 할 수 있으며
액취증 수술은 아포크린땀샘을 제거하여 땀을 줄임으로써 냄새의 원인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피하조직 절제법을 통해 겨드랑이에 털이 나 있는 부위를 뒤집어
아포크라인땀샘을 포함한 피부층을 제거하고 피부를 제자리에 다시 붙여주는 방법입니다.
1) 수술 전날 입원하여 수술 전 처치를 시작합니다.
2) 수술 후 1~2일 간격으로 수술부위를 소독한 후 거즈와 압박붕대를 이용하여
압박드레싱을 시행합니다.
이 때 수술 부위를 절대 움직이지 말고 압박드레싱을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3) 또한 수술 부위 이차 감열을 방지하기 위해 항생제 치료가 필요하며 수술 약 1주 후 퇴원 하게 됩니다.
4) 퇴원 후 외래 통원 치료하며 1~2주 후 봉합을 선택적으로 제거하게 됩니다.
+>수술 전에 국소마취를 시행하며 부작용으로는 주사부위로 통증, 점상출혈, 감염, 신경손상에 의한
감각이상, 피부자극에 의한 작열감 등이 있을 수 있으며 드물게 전신 독성 반응으로
입주위 감각이상, 두통, 졸음, 불안, 근육연축, 안구진탕, 발작 장애, 부정맥, 저혈압, 쇼크
혹은 사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소양증, 두드러기, 접촉피부염, 혈관부종, 호흡곤란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시술 후 출혈, 혈종, 감염, 조직괴사, 흉터, 신경 및 혈관 손상, 병변 부위의 재발 합병증 발생시
치료기간이 연장될 수 있습니다.
의사의 지시에 따라 병변부가 움직이지 않도록 잘 고정하고 약 복용, 소독 치료 등을
철저하게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