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 쓴 휴비츠나 제이브이엠 등 코스닥 종목중 거래량이 적은 주식들에는 본인의 소개하는 모델을 적용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음을 느꼈다. 움직임도 제한적인 이런 주식들은 작용과 반작용이라는 물리학적 현상도 미약함은 물론 그 파동과 진폭 또한 크지 않음으로 이들 데이터를 이용한 미래예측은 의미가 적을 것이라도 판단된다.
(단기차트)
주가의 움직임이 다소 안정적이니 때문에 상단, 하단차느에서 거품이나 역거품 신호가 2022년 이래 단 1번만 기록이 되었다. 그것도 2023년6월에 발생한 거품신호 하나다. 유의미 한것은 거품신호이후 상승세가 하락세로 바뀌며 최고치를 넘는 거래가 없다. 그런데 하향치를 돌파하며, 하향세로 완전히 변모한 적도 없다. 참 무미건조한 주식이다.
(중기차트)
중기 차트는 단기보다는 거품/역거품 선은 많이 형성되었으나 2023년 6월 이후 두개의 차트 모두 아무런 신호가 없다. 그러나 순서상 지금은 바닥을 찾는 중이고, 방향은 급격한 하락이라기 보다는 언제 상승할 것인가를 기대하는 순서이다. 그러나 역사적 진실로 작은 하락은 작은 상승으로 나타날 확률이 크다. 따라서 투자가들이 가지고 있는 이 회사 대한 강한 믿음이 있다면, 즐거운 마음으로 봄이 오길 기다려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