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이삔딸입니다. { 산삼 열매 }

[운영자]

따알~은 산삼 꽃이 열매가 된것을 말합니다.

7월달은 심보기가 좋은 달입니다.

삼잎 보기는 집중적으로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이 기간 만큼은 빨갛게 열매가 달려서 찾기 용이하지요~

회원님들께서도 이 기간 동안 산에 가시면 우연찮게 보실 수 있을지도...

단~ 아무 산에나 없다는거....

[홍해리洪海里]

'이삔딸'이라 해서 '이쁜 딸'인 줄 알았습니다. 꽃도 빨갛고 열매 또한 빠알간 것이 이쁜 딸이 될 만도 합니다. 오늘은 심마니가 되어 '이삔딸'이나 찾으러 나가 볼까요, 회원 여러분! "심봤다!" 하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 오는 듯합니다.

[김금용]

빨간 열매가 마치 적십자에서 추진하는 "사랑나누기" 열매 같으네요.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바구니에 하나 가득 만들어 담고는 여기저기 찾아다니며 가슴에 달아드리곤 성금을 부탁했던 적이 있었거든요. 그렇게 보면, 저 산삼 열매도 같은 맥락에서 엄청 많은 사람들을 구할 수 있는 것임에 틀림없네요. 그 뜻에서도 '이쁜 딸'이고요. 그렇죠? ^^

[누런학 시인]

우~와 심 봤당~ㅎㅎㅎㅎㅎㅎㅎㅎ

[박영원]

산삼의 모양과 그 열매, 난생 처음 보았습니다. 진짜 "심봤네요!!!" 소중한 자료 제공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