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일정:6월 11일 토 05시~22시
ㅇ참석:8분(안춘환,방준형,박종선,황민 안,유승영,송영상,유성빈,오균구)
ㅇ라이딩 거리:26km 5시간
ㅇ후원 - 안춘환님 21만원
- 김채수님 10만원
- 안길환님 10만원
추자도 라이딩 코스영상
우리가 타고갈 쾌속선 산타모니카호
생각보다 꽤 큽니다. 배도 새거라 깨끗합니다.
05시 고창출발 진도항 07:15분경 도착
잔차 내리고 승선준비중
추자도 10시경 도착 자전거가 젤먼저 내린다. 발판 내려가길 기다린다.
라이딩 시작후 5분만에 휴식 최영장군 사당에서~~
사당 위 전망대에서 첫번째 단체사진
상추자도 끝지점 도착, 물빛이 옥빛 해외여행 온듯 착각할만한 풍광에 다들 뻑이 간다.
스쿠버들 놀다가는곳, 바다에 뛰어들고 싶어진다. 추자도는 제주와는 또다른 멋이 있다.
회장님 덕분에 원정라이딩에 부담이 없네요 thank you
멋진 큰형님, 포즈도 멋지네요
추자도 막차탄 성빈이~~성빈아 오길 잘했다.
라이딩에 진심인 영상이~날씬흐네
힐링되는 풍경이다, 코발트빛 남태평양 청량한 물빛이다.
싱글길 초입.. .하지만 길로 접어들자 잡초가 우거져 페달을 붙잡는다. 반바지 아래 드러난 종아리가 쓸리고 상체기도 난다. 잘못 들왔다. 결국 끌바로 통과~~
갔던길 되돌아와 상추자도 봉골레산 정상에 도착. 멀리 바다가 보인다.
각종포즈로 기념샷~~!
하늘이시여~~ 모델포쓰 보여주는 승영형님 고창MTB 버팀목
때샷은 필수~~
가다가 스고 사진찍고 또 멈춰 해찰흐고 ㅎㅎ 이러다 날새겄네 하지만 오늘은 시간여유가 많다. 다들 멋진 풍광에 열광~~
멋진곳에선 다시 찍고
돌아가며 반복적으로
모델만 바꽈서~ 찍고 또 찍고
여기가 추자도랑께~~
쩌그가 제주돈가벼~~아니믄 말고 ㅎ
야라에 진심인 성빈이, 담부턴 정라도 꼭 참석할듯~~
배에 힘주는걸 깜빡했네~
하추자도 끝자락, 물개닮은 섬이 보이는곳
영락없는 물개,바다표범,바다사자
쩜프샷 한번 찍자고하니 유일하게 반응하시는 큰형님. 겁나 높이~아직 짱짱 하시구만요~
뒷모습이 더 분위기 있고 조으네
절벽 밑 바다가 소란스러워 자세히 보니 제주도 해녀들이 물질을 하고있다.
회장과 총무의 교감샷
야라멤버라고 따로 뭉침
음~여기는 OB멤버 3인방
최고령 두분 실럭도 최고를 자랑하심
목숨건 한컷. 근디 얼굴은 안보임
환장흐네~~환장해 ^^
추자도에서 새로사귄 친구. 외쿡사람?
추자도 최고봉인 두산봉. 숨을 깔딱이며 올라왔건만 겨우 해발 190미터 보케 안되야~ 이곳 오르는 업힐 지금생각해도 너무 빡쎘다. 하지만 아줌마들의 화이팅~소리에 잔차에서 내릴수 없었음
영광의 상처를 과시하다.
두산봉에서 바라본 하추자도의 멋진풍광~눈이 부시다.
하추자도 끝에서 봤던 물개섬이 멀리보인다.
라이딩 끝나고 쏘맥한잔
고창MTB 화이링~~!
아침밥과 저녁을 먹었던 중앙식당.
반찬이 전라도 맛이었다. 친절하고 좋았다.
다음은 어디? 울릉도로 가까요?
첫댓글 총무님 정말 고생하셨어요! 형님들 모시랴 동생들 챙기랴ㅋ
그래도 모처럼 야유있게 구석구석 잘 돌아댕겼네요^^ 갠적으로 추자도 바다는 제주도 바다보다 훨씬 아름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