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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日 (12. 17 水) |
1. 시 주요행사
❍ 간부회의(副)
- 12. 17(수) 08:40 / 부시장실 / 국․소장 및 직속 실과장
❍ 제19회 시정조정위원회(副)
- 12. 17(수) 09:00 / 부시장실 / 9명(위원장 부시장)
* 안건 : 부동산특별조치법 유공공무원 표창 선정 외 3건
❍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평가 및 화합의 장
- 12. 17(수) 10:00 / 여성문화관 회의실 / 150여명
* 내용 : 개회,동영상상영,내빈소개,보고,축사(시장님)
❍ 정읍시 애향대상 시상식
- 12. 17(수) 11:00 / 이화가든 2층 / 80여명(본부장 김병선)
* 수상자 : 이한욱 정읍사문화제전위원회 위원장
❍ 새암로 시범거리 소방차 화재예방 활동
- 12. 17(수) 11:40 / 제일은행 앞
* 구간 : 제일은행 앞 → 전북은행 앞 / 소방차 3대
❍ 정읍시 관광발전위원회 위원위촉
- 12. 17(수) 15:00 / 영상회의실 / 21명(당연직 3, 위촉직 18)
* 내용 : 개식, 위촉식, 간담회, 홍보영상물방영, 토의 등
❍ 정읍애육원 입소아동 성탄절 선물 나누어주기 행사
- 12. 17(수) 16:00 / 정읍애육원 / 50여명
* 내용 : 정읍애육원을 방문 입소아동에게 선물지급
2. 읍면동 주요행사
❍ 덕천면, 새마을부녀회 정기총회
- 12. 17(수) 11:00 / 면사무소 회의실 / 20명(회장 박금자)
❍ 옹동면, 발전협의회 월례회
- 12. 17(수) 11:00 / 면사무소 회의실 / 면장 외 26명
3. 유관기관 동향
4. 기타 동향
❍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독거노인 김치담가주기
- 12. 17(수) 09:00~16:00 / 노인복지관
/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39명/ 전담관리자 안영순
* 내용 : 독거노인 500세대 / 김장재료 배추1,300포기, 무우900개
❍ 여성정책 활성화 지도자 워크숍
- 12. 17(수) 09:00 / 여성문화관 앞 ⇒ 청정유기농포도체험센터
/ 45명(여성단체 및 읍면동 여성지도자)
* 내용 : 창의적 사고를 통한 자기혁신 교육 등
❍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위험군 심층면담
- 12. 17(수) 09:30~15:30 / 정읍중학교 / 5명
* 상담자 : 최재호(센터장, 정신과 전문의), 이성은
* 내용 : 정신건강 스크리닝, 우울증, 인터넷 중동 등
❍ 정읍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이사회 및 송년회
- 12. 17(수) 16:00~20:00 / 정읍지청 4층 대회의실, 경복궁
/ 50여명(위원, 지청장, 감사, 직원 등)
* 정읍범죄피해자지원센터(지회장 박근후)
❍ 정신장애인 송년한마당
- 12. 17(수) 16:00~18:00 / 보건소 회의실(4층)/ 25명(정신장애인, 가족 등)
* 내용 : 송년메시지 전달, 장기자랑 및 생일 파티
❍ 정읍시바둑협회 사무실 현판식 및 송년의 밤
- 12. 17(수) 17:00 / 한반 붕어찜식당 지하(정읍여중 사거리)/ 50여명(회장 윤규석)
❍ 제2회 장애인복지관장배 볼링대회
- 12. 17(수) 17:30 / 우성볼링장 / 20여명(관장 김정섭)
❍ 정읍시사 창간 6주년 기념식
- 12. 17(수) 18:30 / 정읍사웨딩홀 2층 / 100여명(후원회원 등)
* 내용 : 1부(기념행사), 2부(독자와의 만남, 사례발표 등)
* 후원 : 정읍시사운영위원회, 대외협력위원회, 여성협력위원회,
마음사랑회, 정읍문학회
❍ 시기동 청년회장 이․취임식
- 12. 17(수) 19:00 / 이화가든 / 100여명
* 이임회장 송문권, 취임회장 김상선
● 정읍시, 주거복지평가 우수기관 선정 저소득층 주거안정 기여…강광 시장 대통령 표창
김진엽[kjy5795@empal.com] / 입력 : 2008-12-17 02:17:12
정읍시가 전국 주거복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국토해양부가 전국 16개 시.도와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정읍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
이에따라 강광 시장은 지난 16일 서울시 서초구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08 주거복지인 한마당대회'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정읍시는 이번 평가에서 지자체의 노력 및 서비스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민간단체와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봉사단체인‘정읍사랑기술봉사단’과 특수시책으로‘샘골민원봉사대’를 구성, 운영하는 등 시민들의 주거복지 향상과 저소득층의 주거안정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우선 시는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샘골민원봉사대를 활용해 기초생활수급자 1740가구, 한센병 환자 집단거주지인 정애마을 40가구와 차상위계층 등 총 2086가구를 대상으로 건축?전기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보수를 실시했다. 또 지난 2006년에는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은 수재민 454가구에 대해 보일러 수리 및 전기시설의 안전점검과 보수 활동도 펼쳤다. 이와함께 시청 건축과 직원들은 자체적으로‘정읍사랑기술봉사단'을 결성, 건축 및 전기, 기계 등의 기술력을 이용한 봉사활동 추진은 물론 매달 1만원의 회비를 모아 매주 휴일(토요일)이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으로 달려가 어려움을 말끔히 해결해주는 사랑의 해결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특히 사회복지시설과 경로당, 공립 보육시설 및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건물?전기?난방기기 등의 안전점검 및 보수 등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시설 개.보수에 주력함으로써 어려운 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타 자원봉사단체와 연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시설물 관리를 위한 기술지도 등의 봉사활동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현재까지 사회복지시설 9개소, 경로당 10개소, 돈사시설 225농가,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이웃 84세대에 대해 안전점검 및 보수 활동을 전개했다. 강광 시장은“앞으로도 시는 주변의 어려운 시설과 이웃을 찾아 참사랑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감으로써 시민에게 한발 다가서는 현장행정을 적극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며“민선4기 시정목표인‘시민이 잘 사는 새정읍 건설’과‘골고루 혜택 받는 복지행정’의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시책을 발굴해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 국무총리 표창은 구세군충정로사랑방, 순창군, 속초시, 대구도시공사가 받는 등 총 6개 기관 및 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읍=김진엽기자
● 정읍시, 체납지방세 징수 ‘총력’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차량 공매처분 방침
김진엽[kjy5795@empal.com] / 입력 : 2008-12-17 02:16:17
정읍시가 안정적인 지방세수 확보와 지방세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 시는“이달부터 내년 2월말까지 체납액 징수를 위해 가능한 모든 세무행정력을 총 동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시는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체납액이 증가함에 따라 체납지방세 징수를 위해 12월 한달 동안을‘체납 지방세 총력 징수 기간’으로 정하고, 100만원 이상 고액 및 고질 체납자에 대해 관련 법령에 따라 부동산압류, 공매처분, 예금압류, 자동차번호판 영치 등 재산상의 조치는 물론 형사고발, 공공기록 정보등록, 관허사업제한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특히 시세 체납액의 40%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자동차세 고질체납차량에 대한 징수를 위해 2회이상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와 인도명령을 통해 공매처분키로 했다. 또 불응자에 대해서는 차량 단속용 족쇄를 설치하고 고발 조치 등 보다 강력한 체납세금 징수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함은 물론 지역 외에 거주하는 체납자 차량에 대해서도 현지 출장 등을 통해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생계형 단순체납자와 여력이 있으면서도 상습적으로 체납하는 고질 체납자를 구분해 성실한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유지하고, 건전한 납세분위기 조성을 통한 조세정의 실현차원에서 강력하고 적극적인 체납액 정리 시책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올 한해 정읍시는 서울, 인천, 경기, 충청지역에 9회에 걸친 관외출장을 통해 220명의 체납자의 납부를 유도하고, 현지에서 체납자의 차량번호판 영치 및 봉함 등으로 75대, 이중 무적차량(속칭 대포차량) 포함해 15대를 공매처분 하는 등 5800여만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정읍=김진엽기자
● 정읍시보건소, 원광노인요양원 위문 ‘훈훈’ 시설 어르신 생일잔치 및 음악공연 한마당 즐거움 선사
김진엽[kjy5795@empal.com] / 입력 : 2008-12-17 02:15:02
정읍시보건소(소장 전갑성)는 지난 15일 원광노인요양원을 방문, 복지시설에서 외롭게 지내고 있는 소외계층의 노인들을 위로하고 온정의 손길을 펼쳤다. 질병관리과 장인근 과장을 비롯한 20여명의 직원들은 지난해 이어 올해도 요양원을 찾아 어르신들께 생일잔치상을 차려 드리고 생활용품과 위문금 전달하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눈 것.
특히 이날 방문에는 정읍시청음악공연악단(회장 조동환)이 함께해 유쾌한 연주와 함께 안수용씨의 섹스폰 연주, 한서병원 웃음치료팀의 웃음한마당 및 노래자랑이 이어져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원광노인요양원(원장 주주환)은 덕천면 도계리에 위치한 법인운영시설로, 종사원 23명이 79명(거동불능 13, 중증노인 66)의 어르신들과 함께 생활하는 노인복지시설이다. 정읍=김진엽기자
● 정읍시 단풍미인특성화대학 졸업식 강광 시장 “정읍농업 한 단계 업그레이드” 당부
김진엽[kjy5795@empal.com] / 입력 : 2008-12-17 02:14:05
정읍시가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정예 전문인력 육성과 대표 브랜드인‘단풍미인’의 집중육성을 통한 지역농업 활성화를 위해 개설한 단풍미인특성화대학 졸업식이 지난 15일 강광 시장과 100여명의 졸업생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단풍미인 특성화대학은 지난 5월 입학식을 갖고 이달까지 단풍미인 브랜드 작목과 지역 농업을 대표하는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5개반(지역농업MBA과정, 벼생산농가반, 벼품질관리단, 토마토, 수박)을 편성해 7차에 걸쳐 심도 있는 교육을 실시해왔다. 강광 시장은 이날 졸업식에서“단풍미인 브랜드가치를 높여 농업인들의 소득 향상과 정읍농업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졸업생 여러분 모두가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단풍미인특성화대학 운영으로‘단풍미인’을 경쟁력있는 전국 명품브랜드로 육성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함은 물론 지역농업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지역농업인 육성과 농업인의 기초적인 소양제고와 함께 유통·마케팅 지향적 마인드 함양에 기여했다”고 자체 평가했다. 정읍=김진엽기자
● 정읍시, 최지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초청 특강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 식품산업정책 효율적 추진방향 제시
김진엽[kjy5795@empal.com] / 입력 : 2008-12-17 02:11:38
정읍시가 지난 15일 최지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식품정책 선임연구원을 초청한 가운데 국가식품 클러스터조성에 따른 식품산업과 농업의 연계방안 및 효율적인 정책 방향 모색을 위한 강연회를 가졌다.
이날 YMCA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강연회에는 실과소장 및 읍면동장, 실과소 6급이상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최지현 연구원은 이 자리에서‘식품산업과 농업의 연계방안’을 주제로 식품산업의 여건 변화와 농업과의 관계, 식품산업과 농업의 연계 분석 등에 대해 소개하고 식품산업정책의 효율적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최 연구원은“소비패턴의 변화로 식품산업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대되고 있고 식품산업은 소비자 지향적인 사업, 식문화 유지 발전과 공세적인 해외진출분야를 중심으로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고“식품산업과 농업의 연계시에는 산지조직화 및 인프라 지원, 전통식품 산업화 및 글로벌화, 식생활 교육 및 식문화 확산 등이 고려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강광 시장은“이번 강연회를 통해 우리 정읍식품산업 정책의 방향을 정립하고 효율적이고 내실있는 사업추진의 탄탄한 토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교육은 정읍시가 지역발전 정책의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 및 전문가 대상의 인적네트워크 구축으로 지역발전 및 인재 양성, 지역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취지로 중앙부처 공무원 및 검증된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마련해오고 있는 정책개발 전략 강연회의 일환으로 열렸다. 정읍=김진엽기자
◎“제2의 고향, 정읍에서 열심히 살겠다” 정읍경찰서, 탈북주민 초청 한가족 결연
김진엽[kjy5795@empal.com] / 입력 : 2008-12-17 02:12:43
정읍경찰서(서장 강인철)는 지난 16일 북한이탈주민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가족 결연식을 가졌다.
이는 북한이탈주민 세대와 지역주민, 경찰관이 한가족 결연을 통해 이들이 우리 사회에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8월에 이어 이날 북한이탈주민 4세대 7명이 결연을 맺은 것. 또한 수성동에서 법률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김성희 변호사를 자문변호사로 위촉, 이들의 범죄 및 피해예방을 위해 무료 법률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이 자리에서 북한이탈주민 주 모(26세, 여)씨는“제2의 고향, 정읍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열심히 살겠다”며 자신들을 위한 따뜻한 정에 고마움을 표했다. 강인철 서장은“죽음을 무릅쓰고 북한을 이탈한 후 중국, 몽골 등지에서 도피생활을 하며 천신만고 끝에 자유대한의 품에 안긴 이탈주민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정읍시민의 따뜻한 가족애”라고 강조하고“한가족 결연을 통해 아름다운 가족애를 아낌없이 나누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읍=김진엽기자
◎"즐거운 학교 만드니 학생이 쑥쑥 늘어요"정읍 칠보 수곡초 창의적 교육에 학생수 2배 증가
작성 : 2008-12-16 오후 6:49:03 / 수정 : 2008-12-16 오후 7:40:53손승원(skynow1@jjan.kr)
산골 미니초등학교의 학생수가 두배 이상 증가해 교육계로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학교는 정읍관내에서 학생수가 가장 적은 칠보면 수곡초등학교(교장 이석문). 이 학교는 지난 2006년 23명에 불과했던 학생들이 현재 46명으로 두배나 증가했다. 지금도 계속해서 전학문의가 오고 있어 학생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첨 산골오지 학교인 이 학교의 학생수가 급증한 것은 '학생이 즐거운 학교'를 만들자는 이석문 교장을 비롯한 교사들의 창의적인 교육방식 때문. 이 학교는 자율적이고 독창적인 방과후학교, 토요테마학교, 방중학교 운영으로 학생이 즐거운 학교를 만들고 있다. 여기에다 아토피 예방에 효과적인 산골 자연환경도 학생수 증가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이 학교는 이같은 교사들의 창의적인 교육 덕분에 학생수 증가는 물론 중앙방송에 3번이나 아토피 치료학교로 소개되기도 했다. 또 교육부장관상과 전라북도교육청 학교평가 우수, 정읍교육청 학교경영실적 우수, 교육과학기술부지정 교육과정 연구학교 발표 등의 성과도 이룩했다. 이 학교는 내년에는 더나은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황토방 신축'과 '학교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할 예정에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 학교는 학생수 증가라는 즐거운 비명속에서도 교실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학생수가 23명이었을 때는 2개 학년이 하나의 복식학급으로 편성돼 3개 교실만 있어도 됐지만 이제는 복식학급이 해소돼 6개 교실과 특별실이 필요하게 되었기 때문. 이석문 교장은 " 앞으로도 산촌유학 학생과 전입학생수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부족한 교실난이 시급히 해소되기를 희망했다.
●정읍 단풍미인특성화대학 졸업식 작성 : 2008-12-16 오후 6:39:22 / 수정 : 손승원(skynow1@jjan.kr)
정읍시가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정예 전문인력 육성과 대표 브랜드인 '단풍미인'의 집중육성을 통한 지역농업 활성화를 위해 개설한 단풍미인특성화 대학 졸업식이 지난 15일 농기센터에서 강광시장과 100여명의 졸업생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단풍미인 특성화대학은 지난 5월 입학식을 갖고 이달까지 단풍미인 브랜드 작목과 지역 농업을 대표하는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5개반( 지역농업MBA과정, 벼생산농가반, 벼품질관리단, 토마토, 수박)을 편성해 7차에 걸쳐 심도 있는 교육을 실시해왔다.
◎정읍시, 내년 상반기 건설공사 조기발주 980억 규모, 경제 활성화 위해
작성 : 2008-12-16 오후 6:06:30 손승원(skynow1@jjan.kr)
세계적인 금융위기와 국내 경기침체로 정읍 관내 경기가 얼어붙어 중소상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정읍시가 내년 상반기에 1천억원에 달하는 건설공사를 조기발주할 예정에 있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정읍시는 내년도 건설공사 980건, 1234억원중 80%에 달하는 785건, 980억원을 상반기에 조기발주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정읍시는 이를 위해 건설공사 조기발주와 자금집행을 위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지난 1일부터 12명으로 구성된 토목설계단을 구성하고 현재 읍면동의 소규모 숙원사업 설계를 실시중에 있다. 강광시장은 " 미국에서 시작된 최악의 금융위기 여파로 내년에는 세계경제가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고 수출로 먹고 사는 우리나라 역시 경기침체가 가속화돼 서민들의 고통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 상반기에 1천억원에 가까운 건설자금을 대폭 풀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나아가 건설자금외에 시청에서 내년에 구입해야하는 각종 기자재와 소모품 구입예산도 상반기에 조기집행해 침체된 지역경제가 조금이라도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시장은 이밖에도 내고장 상품애용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중소상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로도 해소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정도진 의장을 비롯한 대다수 시의원들은 " 정읍시의 건설자금 조기집행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방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히고 건설공사설계와 발주, 예산집행, 공사감독을 철저히해 부실공사를 사전에 방지할 것을 주문했다. 정읍 제1시장과 2시장, 새암로와 중앙로 상인을 비롯한 수천여 지역소상공인과 2백여 건설업자들은 정읍시의 건설자금 조기집행 소식에 쌍수를 들어 환영하고 내년에는 지역경제가 보다 활기를 띄기를 기원했다.
◎정읍시, 주거복지인 한마당대회 대통령표창 수상 순창군 국무총리표창
수정 : 2008-12-16 오후 7:34:03 손승원(skynow1@jjan.kr) / 임남근(lng6531@jjan.kr)
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대한 주택공사가 주관한 '2008년도 주거복지인 한마당대회'에서 정읍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순창군이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정읍시에 따르면 국토해양부가 전국 16개 시도와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정읍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따라 강광 시장과 강인형 군수가 16일 서울시 서초구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표창을 받았다. 정읍시는 민간단체와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봉사단체인 '정읍사랑기술봉사단'과 특수시책으로 '샘골민원봉사대'를 구성, 운영하는 등 시민들의 주거복지 향상과 저소득층의 주거안정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샘골민원봉사대를 활용, 기초생활수급자 1천740가구, 한센병 환자 집단거주지인 정애마을 40가구와 차상위계층 등 총 2천86가를 대상으로 건축,전기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보수를 실시했다. 순창군은 그동안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던 농촌주택 지붕개량 지원사업 등에 대한 관련 조례를 정비하고 집중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지역적 특성에 맞고 차별화된 주거복지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 주거여건 개선, 주거환경 개선 기반 구축 뿐 아니라 여가활동을 즐기도록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청사공원화사업, 공설운동장 건립, 강천산 관광자원화 사업 추진과 전국 장수춤 경연대회, 전국 최초 백살잔치 개최 등 지역실정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적극 추진하고 있는 점 또한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강광 시장과 강인형 군수는 "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시설과 이웃을 찾아 참사랑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감으로써 시민에게 한발 다가서는 현장행정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정읍시 민원서류 무인발급 실적 올 1만6천여건
작성 : 2008-12-16 오후 5:54:06 / 수정 : 2008-12-16 오후 7:33:10 손승원(skynow1@jjan.kr)
정읍시가 시청 민원실과 우체국 등 5개소에 무인민원발급창구를 설치해 주민등록 등·초본 등 38종의 민원서류를 발급, 시민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정읍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말 현재까지 시민들이 무인민원발급창구를 통해 모두 1만6천여건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정읍시는 지난 9월 신태인읍사무소내에 무인민원발급창구를 추가 설치해 민원발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부동산등기부등본 발급서비스를 위해 현재 대법원 승인절차를 이행중에 있다. 이달중에는 정읍우체국 등에 설치돼 있는 노후 무인민원발급창구 2대를 교체하고 무인민원발급창구를 확대키로 했다.
◎정읍시 2008 체납지방세 징수 총력 기사등록 : 2008-12-16 18:40:36
정읍시가 안정적인 지방세수 확보와 지방세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 시는 “이달부터 내년 2월말까지 체납액 징수를 위해 가능한 모든 세무행정력을 총 동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시는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체납액이 증가함에 따라 체납지방세 징수를 위해 12월 한달 동안을 ‘체납 지방세 총력 징수 기간’으로 정했다. 시는 이 기간 100만원 이상 고액 및 고질 체납자에 대해 관련 법령에 따라 부동산압류, 공매처분, 예금압류, 자동차번호판 영치 등 재산상의 조치는 물론 형사고발, 공공기록 정보등록, 관허사업제한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특히 시세 체납액의 40%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자동차세 고질체납차량에 대한 징수를 위해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주, 간 번호판 영치와 인도명령을 통해 공매처분키로 했다.
또 불응자에 대해서는 차량 단속용 족쇄를 설치하고 고발 조치 등 보다 강력한 체납세금 징수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체납세금을 줄이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지역외에 거주하는 체납자 차량에 대해서도 현지 출장 등을 통해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정읍=김호일기자 kimhoil@
◎정읍 안전 문화 UCC 부문 최우수상(행정안전부 장관상)수상 2008-12-16 19:36:25
정읍 이평초등학교(교장 김남숙) 학생들이 UCC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 화제가 되고 있다. 이학교 학생들은 각종 대회에서 많은 수상을 통해 학교를 빛내고 있는 가운데 소방 방재청이 추최한 안전문화 UCC , 생활수기 공모전 안전문화 UCC 부문에서 초등부 최우수상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평초등학교 학생들은 교장선생님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가지고 있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쳐 2008 통일 염원 UCC 공모전에서는 한라상(은상) 수상, 2008 금연 작품 공모전은 금상 수상, 2008년 전북 학생 UCC 경진대회는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UCC 작품에는 학생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어 장면을 구상하고 노래를 녹음하는 등 학생 스스로 노력해 이루어낸 결과여서 더 뜻 깊은 수상이 됐다. 김 교장은 “학생들이 UCC를 통해 가정에서 지켜야하는 화재 예방법을 몸소 알게 되는 좋은 기회였으며,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재능과 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정읍=김호일기자 kimhoil@
◎[정읍]식품정책 선임 초청 특별강연 작성시간 : 2008-12-16 정성우 기자
각계 전문가를 초청, 정책개발 전략 강연회를 가져오고 있는 정읍시가 정읍 YMCA 청소년수련관 녹두홀에서 최지현한국농촌경제연구원 식품정책 선임연구원을 초청해 강연회를 가졌다. 국가식품 클러스터조성에 따른 식품산업과 농업의 연계방안 및 효율적인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강연회에는 실과소장 및 읍면동장, 실과소 6급이상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최지현연구원은 식품산업과 농업의 연계방안을 주제로 식품산업의 여건 변화와 농업과의 관계, 식품산업과 농업의 연계석 분석 등에 대해 소개하고 식품산업정책의 효율적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최연구원은 “소비패턴의 변화로 식품산업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대되고 있고 식품산업은 소비자 지향적인 사업, 식문화 유지 발전과 공세적인 해외진출분야를 중심으로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식품산업과 농업의 연계시에는 산지조직화 및 인프라 지원, 전통식품 산업화 및 글로벌화, 식생활 교육 및 식문화 확산 등이 고려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강광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강연회를 통해 우리 정읍식품산업 정책의 방향을 정립하고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사업추진의 탄탄한 토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교육은 정읍시가 지역발전 정책의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 및 전문가 대상의 인적네트워크 구축으로 지역발전 및 인재 양성, 지역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취지로 중앙부처 공무원 및 검증된 외부 전무가를 초빙해 마련해오고 있는 정책개발 전략 강연회의 일환으로 열렸다./정읍=정성우기자
◎정읍시 주거복지평가 우수 대통령 표창 받아 2008년 12월 16일 (화) 15:18:26 임장훈 기자
정읍시가 전국 주거복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6일 서울 서초구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강광정읍시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국토해양부가 전국 16개 시·도와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정읍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지자체의 노력 및 서비스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정읍시는 민간단체와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봉사단체인 ‘정읍사랑기술봉사단과’ 특수시책으로 ‘샘골민원봉사대’를 구성, 운영하는 등 시민들의 주거복지 향상과 저소득층의 주거안정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시는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샘골민원봉사대를 활용하여 기초생활수급자 1,740가구, 한센병 환자 집단거주지인 정애마을 40가구와 차상위계층 등 총 2,086가구를 대상으로 건축과 전기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보수를 실시했다. 또 지난 2006년에는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은 수재민 454가구에 대해 보일러 수리 및 전기시설의 안전점검과 보수활동도 펼쳤다. 정읍사랑기술봉사단은 시청 건축과 직원들이 자원봉사단체를 결성, 건축, 기계, 전기 등의 기술력을 이용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직원들은 매달 1만원의 회비를 모아, 매주 휴일(토요일)이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으로 달려가 어려움을 말끔히 해결해주는 사랑의 해결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특히 공공의 다중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과 경로당, 공립 보육시설, 생활환경이 어려우나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시민중 관련부서의 장 또는 해당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은 세대를 대상으로 중점적인 활동을 펼쳤다. 더불어 타 자원봉사단체와 연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시설물 관리를 위한 기술지도 등의 봉사활동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 현재까지 사회복지시설 9개소, 경로당 10개소, 돈사시설 225농가,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이웃 84세대에 대하여 안전점검 및 보수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민간업체와는 농촌사랑 자원봉사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여 봉사단과 합동으로 독립유공자, 월남참전용사의 집 등 5세대에 대하여 지붕을 개량해주고 건물 내,외부를 보수해주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강광시장은 “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시설과 이웃을 찾아 참사랑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시민에게 한발 다가서는 현장행정을 적극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며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시책 발굴에도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임장훈 기자 hoon@sjbnews.com
◎정읍시 내년2월까지 체납지방세 징수 총력 2008년 12월 16일 (화) 15:18:26 임장훈 기자 hoon@sjbnews.com
정읍시가 안정적인 지방세수 확보와 지방세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 시에 따르면 12월 한달동안 체납지방세 총력 징수기간으로 정하는등 이달부터 내년 2월말까지 체납액 징수를 위해 가능한 모든 세무행정력을 총 동원할 계획이다. 시는 이 기간 100만원 이상 고액 및 고질 체납자에 대해 관련 법령에 따라 부동산압류, 공매처분, 예금압류, 자동차번호판 영치 등 재산상의 조치는 물론 형사고발, 공공기록 정보등록, 관허사업제한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특히 시세 체납액의 40%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자동차세 고질체납차량에 대한 징수를 위해 2회이상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주·야간 번호판 영치와 인도명령을 통해 공매처분키로 했다. 또 불응자에 대해서는 차량 단속용 족쇄를 설치하고 고발 조치 등 보다 강력한 체납세금 징수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체납세금을 줄이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한편 정읍시는 올해 서울, 인천, 경기, 충청, 전남·북 지역에 9회에 걸쳐 관외 출장을 실시하여 220명의 체납자와 접촉하여 납부토록 유도하고, 현지에서 체납자의 차량번호판 영치 및 봉함 등으로 75대, 이중 무적차량(속칭 대포차량) 포함하여 15대를 공매처분 하는 등 5,800여만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임장훈 기자 hoon@sjbnews.com
◎ 정읍경찰, 탈북자-지역주민 한가족 결연식 2008년 12월 16일 (화) 15:18:26 임장훈 기자 hoon@sjbnews.com
정읍경찰서(서장 강인철)는 16일 북한이탈주민·지역주민 한가족 결연식을 가졌다. 한가족 결연식은 북한이탈주민 세대와 지역주민, 경찰관이 한가족 결연으로 이들이 우리 사회에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북한이탈주민은 총 4세대 7명이다. 또 정읍시 수성동에버 법률사무소를 운영하는 김성희변호사를 자문변호사로 위촉, 이들의 범죄및 피해예방을 위한 무료 법률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강인철 서장은 “죽음을 무릅쓰고 북한을 이탈한 후 중국, 몽골 등지에서 도피생활을 하며 천신만고 끝에 자유대한의 품에 안긴 이탈주민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정읍시민의 따뜻한 가족애다”며 한가족 결연을 통하여 아름다운 가족애를 아낌없이 나누어 줄 것을 당부했다. 임장훈 기자 hoon@sjbnews.com
◎ 정읍 전국주거복지평가 우수 저소득층 주거안정 지원 노력 김정인 기자
정읍시가 전국 주거복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정읍시에 따르면 국토해양부가 전국 16개 시?도와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정읍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따라 강시장은 지난 16일 서울시 서초구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에서 지자체의 노력 및 서비스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정읍시는 민간단체와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봉사단체인 ‘정읍사랑기술봉사단과’ 특수시책으로 ‘샘골민원봉사대’를 구성, 운영하는 등 시민들의 주거복지 향상과 저소득층의 주거안정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우선 시는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샘골민원봉사대를 활용하여 기초생활수급자 1천740가구, 한센병 환자 집단거주지인 정애마을 40가구와 차상위계층 등 총 2천86가를 대상으로 건축?전기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보수를 실시했다. 지난 2006년에는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은 수재민 454가구에 대해 보일러 수리 및 전기시설의 안전점검과 보수활동도 펼쳤다. 이와함께 시청 건축과 직원들은 자체적으로 ‘정읍사랑기술봉사단'이라는 자원봉사단체를 결성, 건축, 기계, 전기 등의 기술력을 이용한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매달 1만원의 회비를 모아, 매주 휴일(토요일)이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으로 달려가 어려움을 말끔히 해결해주는 사랑의 해결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특히 공공의 다중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과 경로당, 공립 보육시설, 생활환경이 어려우나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시민중 관련부서의 장 또는 해당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은 세대를 대상으로 중점적인 활동을 펼쳤다. 물?전기?난방기기 등의 안전점검 및 보수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시설 개?보수에 주력함으로써 어려운 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자원봉사단체와 연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시설물 관리를 위한 기술지도 등의 봉사활동으로 주목받고 있기도. 현재까지 사회복지시설 9개소, 경로당 10개소, 돈사시설 225농가,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이웃 84세대에 대하여 안전점검 및 보수활동을 전개했다. 민간업체와는 농촌사랑 자원봉사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여 봉사단과 합동으로 독립유공자, 월남참전용사의 집 등 5세대에 대하여 지붕을 개량해주고 건물 내,외부를 보수해주는?사랑의 집 고쳐주기?봉사활동을 펼쳤다. 강광시장은 “앞으로도 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시설과 이웃을 찾아 참사랑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감으로써 시민에게 한발 다가서는 현장행정을 적극 실천해 나갈 계획”이며 민선44l 시정목표인 ‘시민이 잘 사는 새정읍 건설’과 ‘골고루 혜택 받는 복지행정’의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시책을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는 국무총리 표창은 구세군충정로사랑방, 순창군, 속초시, 대구도시공사가 받는등 총 6개 기관 및 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08/12/16 [19:09] ⓒ 전북매일신문
◎ (정읍) 정읍국유림관리소 “폐목을 사랑의 장작으로 무상지원” [2008-12-16 16:39:34]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백수)는 지난달 25일 직원과 국유림기능인영림단, 공공산림가꾸기사업 근로자이 합심해 관내 임산농가 및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된 이웃에게 땔감을 무상지원 했다. 관리소에 따르면 산물 수집은 정읍시 산내면 종성리 숲가꾸기 시범림단지 조성지내에서 이뤄 졌으며, 목재이용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소경재, 고사목, 피해목, 형질 불량목 등 폐잔목으로 도로변이나 임도변에 방치할 경우 산불발생 요인이 되는 가연물이 다고 밝히고 고유가 시대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농산촌 독거노인 및 사회복지시설(정읍시 영원면 소재 : 행복한 집) 등에 월동용 화목으로 지원함으로써 경제적인 도움을 주고 산불가연물을 제거하는 등 1석2조의 효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2000년부터 올해 까지 매년 30톤~40톤 총350톤의 숲가꾸기 산물을 활용 동절기 11월중에 임산연료를 사용하는 독거노인 및 사회복지시설에 땔감으로 무상 지원함으로써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산림행정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11월 25일 1차 지원(30톤)에 이어 추가(30톤)을 지원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정읍=박기수 기자
◎ 정읍교육청 개정교육과정 전달연수 [2008-12-16 16:39:04]
정읍교육청(교육장 허기채)은 2008년 새롭게 단장한 특수학교 교육과정을 실제 수업현장에 효율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정 특수학교 교육과정 연수회’를 실시했다. 16일 오후 정읍교육청 회의실에서 이뤄진 이번 연수는 교육과정 개정 중점 및 방향을 살펴보고 편성 운영의 내실화를 기할 수 있도록 정읍 고창 지역 유,초,중,고 특수학급 담당교사와 교감, 특수교육 담당장학사를 대상으로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의 개정 중점 및 내용 이해 등의 강의로 진행됐다. 이 날 정읍교육청 허 교육장은 연수를 마치며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교육과정 편성 운영이 모든 교실에서 제대로 이뤄져 모든 특수교육 대상학생 들의 꿈이 하루 속히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읍=박기수 기자
◎ (정읍) 정읍경찰서, 북한이탈주민 한가족 결연식 개최 [2008-12-16 16:38:23]
정읍경찰서(서장 강인철)는 지난 16일 어울마당에서 북한이탈주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가족 결연식을 개최했다. 이는 북한이탈주민 세대와 지역주민, 경찰관이 한가족 결연으로 이들이 우리 사회에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북한이탈주민은 총 4세대 7명이다. 강 서장은 격려사를 통해 “죽음을 무릅쓰고 북한을 탈출한 후 중국, 몽골 등지에서 도피생활을 하며 천신만고 끝에 자유대한의 품에 안긴 탈북주민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정읍시민의 따뜻한 가족애”라면서 한가족 결연을 통해 아름다운 가족애를 아낌없이 나눠 줄 것을 당부했다. 북한이탈주민 주 모씨(26 여)는 “자신들을 위한 따뜻한 정에 감사드리며, 제2의 고향에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살겠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와함께 정읍 에서 법률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김성희 변호사를 자문변호사로 위촉해 이들의 범죄 및 피해예방을 위해 무료 법률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정읍=박기수 기자
◎ (정읍) 정읍시, 전국주거복지평가 우수기관 선정 [2008-12-16 16:37:50]
-16일 강광시장 대통령 표창, 저소득층 주거안정 기여
정읍시가 전국 주거복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국토해양부가 전국 16개 시?도와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정읍시는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와 공동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따라 강시장은 16일 서울시 서초구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에서 지자체의 노력 및 서비스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정읍시는 민간단체와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봉사단체인 ‘정읍사랑기술봉사단과’ 특수시책으로 ‘샘골민원봉사대’를 구성, 운영하는 등 시민들의 주거복지 향상과 저소득층의 주거안정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시는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샘골민원봉사대를 활용해 기초생활수급자 1740가구, 한센병 환자 집단거주지인 정애마을 40가구와 차상위계층 등 총 2086가를 대상으로 건축·전기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보수를 실시했다. 지난 2006년에는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은 수재민 454가구에 대해 보일러 수리 및 전기시설의 안전점검과 보수 활동도 펼쳤다. 이와함께 시청 건축과 직원들은 자체적으로 ‘정읍사랑기술봉사단'이라는 자원봉사단체를 결성, 건축, 기계, 전기 등의 기술력을 이용한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매달 1만원의 회비를 모아, 매주 토요일이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으로 달려가 어려움을 말끔히 해결해주는 사랑의 해결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특히 공공의 다중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과 경로당, 공립 보육시설, 생활환경이 어려우나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시민중 관련부서의 장 또는 해당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은 세대를 대상으로 중점적인 활동을 펼쳤다. 건물·전기·난방기기 등의 안전점검 및 보수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시설 개·보수에 주력함으로써 어려운 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재까지 사회복지시설 9개소, 경로당 10개소, 돈사시설 225농가,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이웃 84세대에 대하여 안전점검 및 보수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민간업체와는 농촌사랑 자원봉사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해 봉사단과 합동으로 독립유공자, 월남참전용사의 집 등 5세대에 대하여 지붕을 개량해주고 건물 내,외부를 보수해주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강광시장은 “앞으로도 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시설과 이웃을 찾아 참사랑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감으로써 시민에게 한발 다가서는 현장행정을 적극 실천해 나갈 계획”이며 민선4기 시정목표인 ‘시민이 잘 사는 새정읍 건설’과 ‘골고루 혜택 받는 복지행정’의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시책을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는 국무총리 표창은 구세군충정로사랑방, 순창군, 속초시, 대구도시공사가 받는등 총 6개 기관 및 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읍=박기수 기자
◎ 제목:(정읍) 15일, 최지현한국농촌경제연구원 식품정책 선임 초청 특별강연 [2008-12-16 16:36:34]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 따른 식품산업정책의 효율적 추진방향 등 제시
각계 전문가를 초청, 정책개발 전략 강연회를 가져오고 있는 정읍시가 15일 정읍 YMCA 청소년수련관 녹두홀에서 최지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식품정책 선임연구원을 초청해 강연회를 가졌다. 국가식품 클러스터조성에 따른 식품산업과 농업의 연계방안 및 효율적인 정책 방향을 모색키 위해 마련된 강연회에는 실과소장 및 읍면동장, 실과소 6급이상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날 최지현 연구원은 ‘식품산업과 농업의 연계방안’을 주제로 식품산업의 여건 변화와 농업과의 관계, 식품산업과 농업의 연계석 분석 등에 대해 소개하고 식품산업정책의 효율적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최 연구원은 “소비패턴의 변화로 식품산업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대되고 있고 식품산업은 소비자 지향적인 사업, 식문화 유지 발전과 공세적인 해외진출분야를 중심으로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식품산업과 농업의 연계시 에는 산지조직화 및 인프라 지원, 전통식품 산업화 및 글로벌화, 식생활 교육 및 식문화 확산 등이 고려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강광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강연회를 통해 우리 정읍식품산업 정책의 방향을 정립하고 효율적이고 내실있는 사업추진의 탄탄한 토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교육은 정읍시가 지역발전 정책의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 및 전문가 대상의 인적네트워크 구축으로 지역발전 및 인재 양성, 지역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취지로 중앙부처 공무원 및 검증된 외부 전무가를 초빙해 마련해오고 있는 정책개발 전략 강연회의 일환으로 열렸다. /정읍=박기수 기자
1998년 한국 최초 여성변호사 이태영 여사 별세
1996년 페루 일본대사관 인질극
1994년 이홍구 제28대 국무총리 취임
1994년 미8군 제17항공여단 소속 OH58헬기가 군사분계선 동북방지역에 불시착(30일 송환)
1993년 이회창 제26대 국무총리 취임
1989년 페르난도 콜로르 데 멜로, 브라질 대통령에 당선
1987년 소설가 마르그리트 유르스나르 사망
1981년 NATO소속 미국 도지어 장군, 이태리 붉은여단에 피랍
1977년 구마고속도로 개통
1976년 석유수출기구(OPEC)총회, 2중유가로 인상
1974년 대법원, 육영수 여사 저격범 문세광에 사형 확정
1971년 인도-파키스탄 휴전
1965년 한-일 민간어업협정 체결
1965년 이효상 국회의장 피선
1964년 오스트리아의 물리학자 헤스 사망 - 우주선(宇宙線)의 발견으로 1939년 노벨물리학상 수상
1964년 서울가정법원 고백않은 혼전부정은 이혼사유 된다고 판시
1963년 박정희 제5대 대통령 취임, 제3공화국 발족
1963년 최두선 제8대 국무총리 취임
1963년 6대 국회 개원
1962년 제5차 개헌안(대통령중심제-단원제) 국민투표 실시, 78.78%의 찬성으로 가결. 제3공화국 성립
1957년 미국, 대륙간탄도탄미사일(ICBM) 발사 성공
1949년 한일통상협정 비준
1947년 버마정부, 공산권외 최초로 중국정부 승인
1945년 김일성 조선공산당 북조선분국 책임비서에 취임
1924년 우리나라 최초 민간 라디오방송 실험 성공
1914년 영국, 이집트 보호령 편입 선언
1911년 동대문-서대문간 전차복선화 완공
1911년 경성신문 창간
1903년 라이트형제, 세계 최초 비행 성공
1885년 프랑스, 마다가스카르를 보호령으로 결정
1863년 민족운동가 남궁억 출생
1830년 프랑스 작가 쥘 콩쿠르(콩쿠르형제중 동생) 출생
1770년 독일 작곡가 베토벤 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