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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16일
준선이맘이에요
준선이가 흔쾌히
소리영어 5.6권 다시 복습한대요
소리영어 5.6권 보내주세요
그리고 소리6권에 기록하면 되지요?
아무래도 음가 잊어버린 것 같더라구요. 음절표도 보내주세요
전화까지 해 주시고 감사드려요. 항상 옳은 말씀 새길게요. 준선이맘 드림
2016년 1월 30일
교장선생님, 준선이맘이에요
준선이
한글(동화)책도 꾸준히 읽고
영어(동화)책도 지난 주에 100권 읽었어요
요즘도 매일 공부 재밌게 해요. 추운데 건강히 지내세요~~~
초등학교 교실에서 영어읽기 도전은 자존감이 현저하게 낮아져 있던 아이에게 있어서 자존감 급상승입니다.
아이사연 자음(소리)영어 1,2,3,4권
http://cafe.daum.net/Hangulsarang/JfC0/62
아이사연 자음(소리)영어 5,6,7,8권
http://cafe.daum.net/Hangulsarang/JfC0/65
영어동화책통독100권방
준선이맘은 제2의 '희망천사'입니다.
추가 관련자료(1)
2013.01.07
<성공사례>
교장선생님이 성공사례 올리라고 하셨네요
준선이가 애기 때 입통원을 많이 했어요
전 불평하고 짜증내고 우울할 때가 많았는데 힘든 상황에 그게 극대화되서 이렇게는 도저히 살 수 없다는 걸 깨달았어요
감사하고 즐거워해야 여기서 벗어날 수 있다는 걸 알았어요
건강해질 무렵인 5살중반에 언어치료를 하게 됐구요 비관적인 얘기도 많이 들었어요
그때마다 당신들이 틀렸고 내 믿음이 옳았다는 걸 증명하겠다고 결심을 했구요
6살에 들어서 한글학습지를 했는데 큰얘는 그걸로 한글을 뗐지만 준선인 그게 맞지 않고 그걸로는 한글을 못뗄 수도 있다는 걸 느꼈어요
아는 분이 6살 작년 6월에 여기 까페를 소개해주셨네요
이런 행운과 기적이 왔다는 것에 감사했구요
이건 우연이 아니고 노력하고 감사하는 나에 대한 보답이 아닐까 생각해봤어요
전 이기적이고 불평만 하는 사람들만 봤는데 아무 것도 바라지 않고 교장선생님처럼 다른 사람을 위해
친절을 베푼 사람도 존재한다는 것에 깜짝 놀랐어요
저 또한 그런 친절을 간직하고 베풀어야겠다고 결심했구요
교장선생님의 지적하지 않고 기뻐해야 이룰 수 있다는 말씀 항상 새겨듣구요
준선이가 성격이 밝은 편이라 한글을 정말 즐겁게 했어요
근데 소리3권받침 ㅇ들어가면서부터 난관에 부딪혔어요
저 자체가 그게 너무 어렵고 잘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당연히 얘한테 가르쳐준 게 쉽게 되지 않았어요 얘도 공부를 싫어하게 됐구요
초조하고 불안했구요
아침에 하자고 하면 저녁에 할 게요 저녁에 하자고 하면 내일 할게요 이런 식으로
야단은 안쳤구요 안할려고 하는 모습을 꾹 참고 보는 게 힘들었어요
조금씩 하긴 했는데 흥이 안났지요
어느날 준선이가 로보카폴리책세트를 보게 됐는데 그게 너무 사고 싶대요
3권 끝나면 사준다고 했어요
그게 상품소개동영상도 있었는데 그날 책을 좔좔좔 하더라구요
그리고 다시 즐겁게 하게 됐어요
지금은 또봇을 사고 싶다네요
하루에 한번씩 또봇 사진을 보여주면서 열의를 불태우게 해요
전 매일 준선이가 한국어를 잘하는 모습과 콩쥐팥쥐를 다 읽는 모습을 상상하고 이미 됐다고 생각하고 감사드려요
그랬더니
요샌 준선이 한국어나 한글 읽는 소리가 너무 훌륭하게 들리고 자랑스럽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 착각이겠지만 너무 행복한 맘이고 이런 맘이 이룰 수 있게 해준다고 생각해요
준선이가 어릴 때부터 어려운 과정들이 있었지만
이 시련을 극복했을 때 준선이가 멋지게 자랄 수 있다는 밑바탕이 된다고 믿습니다
(성공사례 추가기록)
5월 21일
소리4권 마무리 중이네요
첨에 받침읽기 했을 때 기존의 방식과 틀리고 매끄럽게 들리지가 않아서 고민이 됐어요
하지만 수많은 얘들이 이미 했고 이루어냈고 교장샘인 30년간의 노하우이기 때문에 믿고 했어요
4단계 초반에 들어갔을 때 아는 것도 틀리고 모르는 것도 있구요
기다려줬다가 옆에 빈곳에 써서 읽게끔 했어요
첨에 읽을 땐 60번을 읽어야 15초를 통과했는데 나중엔 20번을 읽으면 자동 통과했구요
나중엔 바로 통과할 정도로 잘 읽었지만 그래도 20번을 읽었어요
첨엔 틀리고 읽는 소리가 거슬려서 일부러 전 다른 방에 있거나 딴짓하고 옆에서 졸기도 했네요
어느날부터 틀리지 않더라구요
주말에도 쉬지 않고 아팠을 때도 꼬박 했네요
다른 얘들과 비교하면 1년이상 느리고 언제 따라잡을까 한숨도 쉬었지만
준선이 나름대로 진도를 꾸준히 나가는데 의의를 두고 설령 1학년때 따라 못잡더라도 상관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때부터 맘이 편해졌는데 그순간 준선이 읽는 소리가 너무 멋지더라구요
준선이가 어떻게 성장할지는 모르겠지 만 고통스러운 시기를 보내냐 행복한 시기를 보내냐는 자신의 선택일 것 같아요
전 행복한 걸 선택했구요
부족함이 많아서 그걸 이겨냈을 때 더 큰 성취감과 보람이 있다는 걸 믿어요
많은 것을 가졌음에도 감사할 줄 모르고 기뻐할 줄 모른 것보다
부족함에도 감사하고 이루어내는 게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교장선생님께도 감사드리구요
저두 사랑을 베푸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어요
추가 관련자료(2)
2012년 6월 14일
인천에 사는 사는 준선이는 6살, 11월생이고 언어치료 다니는 중이구요
자음이름과 자기이름 형아이름만 쓸 줄 알아요
쓰기는 무지 좋아하는데 써놓고도 잘 모르구요
숫자는 잘 하구요
준선이가 생후45일에 폐렴 5개월에 흡인성폐렴(폐에 분유가 흡입됨)그이후로 폐렴을 달고 살아서
입통원을 반복했었어요
준선이가 입원할 당시에 건강하게 자랄 거라고 상상도 못했어요
일반 폐렴과 달리 그건 약으로 고칠 수 없다고 해서
한달동안 10시간, 6개월동안은 매일 2시간동안 등을 두들겼네요(두들겨야 이물질이 나온다고 하네요)
그리고 1년반이 지나서 건강졌어요
이제 고생은 다 끝이구나 했는데 5살이 되도 말이 늘지 않더라구요
작년8월에 병원을 찾고 언어치료 시작했어요
작년엔 ㅎ뿐이 안나왔는데 자음소리는 거의 나오는데 중간소리에 들어가면 자연스럽게 나오지 않고
ㄴ ㅁ ㅇ ㄹ 울림을 못하네요
예전의 힘든 경험이 있었기에
행복하고 감사하는 맘을 갖게 되었고 어려움을 극복했기에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래서 언어치료도 즐겁게 시킬 수 있었구요
전 매일아침이면 예전에 건강해졌을 때의 기쁨을 상기시키고
감사하고 행복하고 준선이는 말잘한다는 주문을 외워요(준선이 아플때 건강하다는 주문을 외웠는데요 건강에 대한 확신을 주더라구요)
한글도 더 쉽고 즐겁게 하고 싶어요
6월 14일
어제 김영생교장샘의 전화를 받았어요
지적장애아 학습장애아 를 가진 엄마의 고통은 똑같고
처음 한글을 배울 때의 고통은 똑같다
하지만 학습장애아들은 훨 빨리 배울 거라고 하네요
교장선생님 정말 감사드려요
동영상 보면서 정말 감동했어요
정말 훌륭하신 것 같아요
제 자신도 반성했구요
아침에 가 나 를 해 보았어요
나 는 가슴을 두들리면서 나
세상에서 제일 예쁜 사람이 누구지? 나
가 는 방에 들어가면서 가~~~
근데 너무 재밌어하네요
근데 아직 헤깔려 하네요
즐겁게 해 볼게요
전 믿음과 즐거운 마음이 좋은 결과를 도출한다고 생각해요
6월15일
아이스크림을 먹게 되서 아이스크림 할 때 아
언어치료 가 (언어치료가면서 자음카드를 들고 갔어요)
랄라랄라 라(나나나나 라고 소리나네요)
라 아 가를 외웠어요
가는 좀 헤깔리는 듯
요것 다시 복습할려구요
6월 16일
자는 시늉하며 자(ㅈ이라고 하네요
하하하하 하면서 하(요건 알구요)
가 라 아 나 는 알구요
오늘은 파 가르치면서 파
마트가면서 타 가르쳐줄려구요
6월 18일
파 타 는 아는데
가 자는 헤깔려하네요
복습할려구요
준선이가 종이잘라서 ㄱㄴㄷ ㅏㅑㅓㅕ 카드를 만들었어요(모음은 잘 모르고 벽에 붙어있는 걸 봤나봐요)
가나다라 카드는 버렸더라구요
제가 다시 주워왔네요
6월 19일
어제는 헤깔려하더니
게임식으로 해보고 물어봤는데
가나라아자타파하 오늘은 아네요
계속 반복해야겠어요
오늘은 사 차를 추가로 해볼려구요
차는 얼음주면서
사는 (1234 하면서)
6월 20일
자 차 를 헤깔려하네요
가나라사아자차타파하
복습했어요
바로 바로 나오진 않네요
가라 가자 타라 아가 타자 단어 만들어서 해봤는데
좀 이른 것 같네요
6월 21일
복습하고 있어요
자 차 하 를 헤깔려 하네요
치킨가게 앞에서 파를 찾아내서 읽더라구요
6월 22일
물어보면 자꾸 딴짓을 하길래
준선이한테 카드를 주고 나를 갈켜주라고 했더니 잘하네요
사 , 차는 잘 모르네요
나머지도 한두개 돌아가면서 헤깔려하구요
6월 23일
가나라사아자차타파하
다 알더라구요 두세개는 바로 안나오고 자음이름을 말하네요
아빠한테 자랑도 했답니다
오늘은 바 다를 추가합니다
6월 24일
배운 것 다 아는데 두세개는 바로 나오지 않네요
오늘 카 추가했어요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복습해야지요
6월 25일
타를 토마토할 때 토 라고 하네요
두세개 정도는 바로 나오지 않았어요
ㅆ 과 ㅉ 을 배워봤어요
6월 26일
가~하까지 알긴 아는데요
물어볼 때마다 헤깔리는 게 바뀌네요
교장선생님이 전화해주셔서 자음은 색싸인펜으로 두껍게 모음은 볼펜이나 연필로 얇게 써서 다시 만들라고 하셨어요
이따 저녁에 글씨 써 줄려구요 ㅉ ㅆ 도 할려구요
준선이가 쾌할한 성격이라 빠른 편이라고 하시네요
준선인 병원이나 언어치료할 때 혹시라도 역효과 볼까봐
스트레스 주거나 야단치는 걸 한번도 하지 않았어요
전 항상 맘이 즐거워야 발전이 가능하다고 믿고 있거든요
기뻐하면 길이 보인다는 교장선생님의 말씀과 일맥상통하네요
준선인 몇가질 해내면 스스로 기뻐하고 자랑스러워해요
그런 성취감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힘을 주는 것 같아요
저두 교장선생님처럼 사랑을 베풀면서 살고 싶어요(감사드려요)
6월 27일
마를 맘마라고 하네요
나머진 다 했어요
교장선생님이 하라는대로 하니 훨씬 쉬워 하네요
다시 복습하구요
ㅆ ㅉ 은 제대로 못 갈켰어요
6월 28일
가~하까지 다 했는데 마를 맘마라고 하네요
차 타 파 소리가 불분명한 것 같아요
언어치료샘한테도 얘기드렸구요
자음카드 갖고 가서 자랑할려구요
짜 가르쳐주면서 소금 줬더니 거부하네요
간장줘봐야 할 듯
ㅆ ㅉ 은 반응이 없고 못외웠어요
오늘은 ㄲ 해볼려구요
칭찬이 뇌세포를 활성화시킨다는 말에 공감해요
6월 29일
언어치료샘한테 준선이가 다 안다고 자랑하더라구요
ㄲ ㅆ ㅉ 을 가 사 자 라고 하네요
6월 30일
ㅆ 은 알았어요
ㄲ ㅉ은 가 나 라고 함
화장실 갈 때마다 ㅆ 글씨 봐봐
사탕 껍질 까라고 하면서 ㄲ 해줬어요
ㅉ 은 간장이 있는 씽크대에 ㄲ은 사탕이 들어있는 곳에
ㅃ은 냉장고에 빠삔코를 생각하며 카드를 붙여주었어요
7월 2일
ㄲ ㅆ ㅉ
가가 두개 있어요 나가 두개 있어요 요렇게만 말하네요
7월 3일
아빠랑 ㅃ 만 익혔어요
ㅉ 는 짜장면할 때 짜
ㄲ 는 까마귀할 때 까로 하기로 했어요
7월 5일
까를 맞췄네요 바로 하지는 못했어요
7월 7일
ㄲ ㅃ 는 맞추구요
ㅉ ㄸ 은 헤깔리지만 가끔 알구요
ㅆ은 알 듯 말 듯 하네요
금방 외울 것 같아요
7월 9일
쌍자음 다 외웠어요
ㄸ은 따따따따 라고 하네요
빛의 속도는 아니지만
좀만 더 하면 빛의 속도로 나올 것 같아요
7월 12일
한글책이 왔네요
깜짝 놀랐어요
받자마자 울 준선이가 좔좔좔 읽는 모습이 상상됐어요
포스트잇 사서 붙이고
소리1번책 30쪽까지 1번 혼자서 읽었어요
기초낱자카드A 1 번 읽었어요
소리책은 틀리면 본인이 고쳐서 말하네요
양이 제법 많네요
한번에 쫙 읽혔어요
쌍자음을 가르쳐줄 때 모음을 생략하고 가르쳐줬는데
까를 까라고 아네요
컴퓨터에 가나다라고 쓰더라구요
긍정적 착각을 하자구요
7월13일
기초낱자카드A 1독
소리1번책1독
양이 많아서 지루해한다고 할까
한번에 시켰어요 다 끝나고 뽀로로 보여준다고 하면서
두번에 나눠서 할까 고민이에요
자가 뭐냐고 물어보네요
오늘은 책장을 혼자 넘겼는데
한장 끝나고 난리부르스를 치네요
가나다라노래를 반짝반짝에 맞춰서 부르고 있어요
7월 14일
기초낱자카드A 2독
소리읽기책 1~30P 2독(총4독)
아침에 한번 오후에 한번 했어요
준선이가 읽을 때마다 몇페이지 남았는지 확인하네요
첨 할 때처럼 지루해하진 않네요
30페이지에 숫자로 쓰라고 했어요
발음이 불분명한 게 있어서 자음카드로 한두번 확인해줘야 할 것 같아요
7월 16일
기초낱자카드 A 1독
소리읽기책 1~30P 1독(총6독)
읽을 때 보니까 ㅊㅍㅋㅌ 센소리가 잘 안나오네요
아빠한테 점검해달라고 해야겠어요
소리가 작아서 크게 읽으라고 하니까 나중에 크게 읽네요
다 읽고나서 통과했다고 기뻐하네요
7월 17일
기초낱자카드 A1독
소리읽기책1권~30p1독(총7독)
오늘은 파 차 소리가 잘 나오네요
큰 소리로 읽으니까 좋네요
라를 알파벳 R처럼 발음을 해요
7월 20일
기초낱자카드 A 1독
소리읽기책1권 ~30P2독(총10독)
한자씩 따로 말하면 발음이 나오는데 붙이면 발음이 안좋았던 것 같아요
계속 읽기연습하니까 좋아지는 것 같아요
한장 읽을 때마다 박수를 쳐줘야해여
7월 21일
기초낱자카드 A 1독
소리읽기책1권31~60P1독(총2독)
7월22일
기초낱자카드 A 2독
소리읽기책1권31~60P2독(총4독)
공부하고 나면 로보카폴리 보여준다고 했어요
나중에 뽀로로 보고 싶다길래 공부 더 하면 보여준다고 해서 2회 했네요
속도감이 붙었네요
7월 23일
기초낱자카드 A 1독
소리읽기책1권31~60p1독(총6독)
한장 끝날 때마다 박수쳐야 되요
빠나나 라고 읽더니 본인이 바나나 라고 수정하네요
꼭 뭘 더 해야할 것 같고 삼천포로 빠질 것 같아 교장선생님께 쪽지를 보냈어요
교장선생님한테 여러가지를 배우는 것 같아요
야단을 치고 부모가 안달복달하면 아이의 뇌가 성장하지 않는다는 말 공감해요
울큰얘가 초2인데 산만하고 공부를 못해요(학교수업을 잘 못따라가서 제가 공부시켜줘야 해요)
항상 야단칠 일밖에 없고 공부시키면 윽박지르고 공부하는 게 저나 얘나 고통스러웠어요
제가 칭찬만 해줬을 뿐인데 공부하는 게 즐거워졌어요(이런지 2주일됐어요)
공부도 후딱 끝내고 노는 식으로 하구요
준선이도 마찬가지구요
참 뿌듯하고 자랑스럽네요
7월 24일
기초낱자카드 A 1독
소리읽기책1권31~60p 1독(총7독 )
오늘도 즐겁게 했어요
7월 25일
기초낱자카드 A 1독
소리읽기책1권 31~60P (총8독)
오늘도 재밌게 했지요
다 끝나면 로보카디비디를 사달래요
한장 끝날때마다 박수쳐줘야해요
몇장 남았냐고 계속 물어보네요
7월 26일
기초낱자카드 A1독
소리읽기책1권 31~601독(총9독)
가~~~~거 연습(3초)
요건 2주하라고 하셨네요
준선이가 가거를 재밌어 하네요
교장선생님께서 전화주셨네요
잘한다고 칭찬해주셨어요
공부시간을 아침으로 변경하라고 하셨어요
아침공부가 훨 효과적이라구요
준선이가 한글끝나면 로보카폴리애니를 보여주는데
아침에 하면 먹을 걸로 보상해줘야겠어요
초2인 울큰얘도 교장샘의 말씀에 힌트를 얻어서 야단 안치고 칭찬으로 이끌었더니
좋아졌다고 말씀드렸어요
요새 학교샘들이 못 때리고 야단도 잘 못쳐서 집에서 심하게 하면 선생님 말을 안듣는대요
얘가 엄마를 자기편으로 생각하도록 하라고 하셨어요
제가 울큰얘가 ADHD같아서 무지 고민했는데요(일반아동)
일단 티비 끊고 공부시킬때 타이머활용했어요
10분 지나면 알람이 울리니까 그시간동안 딴 짓 덜하더라구요
덧뺄셈 할 땐 스톱워치 활용했구요
박수쳐주고 억지로 칭찬해줬어요
요새 공부 시키면 머리가 전보다 제법 돌아가더라구요
첨에 5분도 못앉아있었는데 지금 30분정도 앉아 있으니까 좋아졌네요
근데 아직 학교에선 그닥 변화가 없지만 일단 제가 편하니까 좋네요
저두 힘들고 우울했지만 억지로 기쁨을 느낄려고 노력했어요
그랬더니 술술술 잘 풀리는 것 같아요
얘들 둘다 발전된 모습에 기쁘네요
7월 28일
기초낱자카드A1독
소리대로읽기 31~60P1독(10독)
할머니, 삼촌, 사촌형이 놀러와서 기분이 좋았네요
7시에 형아가 먼저 공부하고 준선이도 공부했어요
가거는 깜빡했네요
오후에 해야겠어요
7월 30일
기초낱자카드 A1~19 1독(두꺼운 걸로 바꿨음)
소리대로읽기 61~96 1독(총2독)
외할머니, 외삼촌, 사촌동생이 3일 있다 갔어요
아침에 공부했어요
가거 했구요
7월31일
기초낱자카드 A1~19p 1독
소리대로읽기 61~96p (총3독)
준선이가 한페이지 넘길때마다 몇페이지 남았냐고 물어보고
딴짓을 하길래 살짝 짜증을 냈더니
짜증낸다고 뭐라고 하네요
미안하다고 하고 박수쳐줬어요
가~~거 했지요
8월 1일
기초낱자카드1~19p
소리대로읽기 61~96(총4독)
한장 넘길때마다 몇장 남았냐고 물어보는데 그게 숫자공부가 좀 되나봐요
가~~~ 거 했어요
8월 3일
기초낱자카드 1~19p
소리대로읽기 61~90p(총6독)
가~~~거 했어요
큰얘 먼저 공부시키느라 제가 공부를 안시켰더니
준선이가 공부를 해야한다고 가져왔네요
8월 6일
어젠 안하다고 해서 안시켰어요
기초낱자카드1~19p
소리대로읽기61~96p (총8독)
차카다 를
차가워할때 차 카메라할때 카 다
라고 하네요
요것만 계속 그러네요
지적하지 말라고 해서 안하다가 차카다 라고 한번 가르쳐줬는데 똑같네요
요새 계속 산만하네요
손님들이 있어서 더 그랬는지도 모르겠네요
8시 반에 공부하고 어린이집 갔어요
8월 7일
기초낱자카드 1~19p
소리대로읽기61~96(총10독)
가거 했구요 내일 나너로 넘어갈래요
차카다를 오늘은 차카다로 잘했어요
5분 타이머를 맞춰줬어요
벨이 알아서 울리니까 딴짓 하지 말자고 했어요
중간에 벨이 울렸는데 공부 끝까지 했구요
오늘은 집중해서 했네요
8월8일
기초낱자카드A 1~19
소리읽기책2권 1~301독
나~~~너 연습
공부하다가 뭐라고 얘기하면서 떼를 쓰더라구요
제가 못알아먹었어요
나중에 핸폰 가져왔는데 타이머 맞춰달라는 말이었어요
오늘도 집중을 잘했어요
몇개 틀리게 읽는 게 있네요 냅뒀어요
혼자 고치기도 하고 그대로 나가기도 하네요
8월 10일
기초낱자카드A 1~19 1독
소리읽기책 2권 1~30p 1독(총2독)
나~~~너 한번 읽기
틀리게 읽는 게 있어서 고쳐줄까 고민하다가 냅뒀는데
나중에 고치더라구요
8월 12일
기초낱자카드A 1~19p1독
소리읽기책 2권 1~30p1독(총4독)
나~~~너 5번 읽기
준선이가 어제랑 오늘 공부하기 싫다고 내일 한다길래 냅뒀어요
형아는 아침에 공부하고 좋아하는 게임도 했구요
나중에 자기도 공부하고 싶다길래 시켜줬네요
오늘은 형아가 준선이 한글공부 봐줬어요
형아 말이 자기가 선생님이 된 것 같아 기분 좋아서 낼도 시켜주고 싶다네요
준선이도 좋아하구요
요샌 다시 집중하면서 잘하네요
8월 13일
기초낱자카드A 1~19p 1독
소리읽기책 2권 1~30p 1독(총5독)
다~~~더 3번 읽기
라러~빠뻐까지 다 물어보길래 가르쳐줬어요
나중에 제가 카~~~ 해주면 커 하는 식으로 대답하네요
거너더러를 보고 쓰기연습도 하네요
형아가 동생 공부 가르치는 재미에 맛들었네요
8월 14일
기초낱자카드A 1~19p 1독
소리읽기책2권1~30p 1독(총6독)
라~~~러 읽기
뒤에 버~뻐 를 물어보니까 다 대답하네요
오늘은 늦게 일어나서 좀 산만했어요
8월 16일
기초낱자카드 A1~19
소리읽기책2권1~30P 1독(총8독)
마~~머 읽기
가거~짜쩌까지 혼자 읽더라구요
오늘도 아침에 수업하는데 산만하네요
8월 17일
기초낱자카드 A 1~19
소리읽기책2권 1~30P 1독(총9독)
가거~짜쩌 읽기
준선이가 다 읽고 싶어해서 시켰어요
처 허 헤깔린 것 같네요
준선이가 종이 잘라서 거~쩌 카드를 만들어서
언어치료샘한테 잘한다고 자랑했어요
오늘은 한장 넘길때마다 박수치는 걸 생략했어요
그랬더니 좀 집중을 하네요
오늘도 한장 넘길 때마다 몇쪽 남았냐고 물어보네요
숫자 공부하는 셈 칩니다
31쪽 5번 읽고 그다음 5번 읽고 넘어가는 식으로 하면 되죠?
형아(초2)도 요새 공부하는 재미에 푹 빠져서
얘들 보면 흐뭇합니다
힘들었지만 기쁨을 끌어올려 노력하니까 되는 것 같아요
교장선생님 조언
쪽지 보냈는데 바로 전화해주셨네요
31~100p까지 하루에 5p씩 3번 하라고 하셨네요
가거~~연습은 50p할때까지 하라고 하셨구요
제 목소리 듣고 공부가 잘되고 있는 게 느껴진다고 하셨네요
항상 감사드리구요
교장선생님 보면서 삶의 자세등도 배우고 노력하고 있네요
8월 19일
소리읽기책2권31~35p 3독(총3독)
기초낱자카드A1~19p
가거~빠뻐 연습1번
소리읽기책에서 러를 몰라서 저보고 가르쳐달래요
스스로 아는 게 중요하다고 해서 음절표를 러까지 혼자 읽도록 했어요
그다음 소리읽기책읽었구요 다시 또 헤깔려서 음절표 읽고 소리읽기책 읽었어요
공부량이 적당하더라구요
더 시켰으면 힘들다고 했을 것 같아요
8월 20일
소리읽기책2권31~35p 3독(총6독)
기초낱자카드 A1~19p
가거~빠뻐 1번연습
머를 마로 읽길래 음절표 읽게 하고 다시 했더니
제대로 읽네요
8월 21일
소리읽기책 2권31~35p4독(총10독)
기초낱자카드 A 1~19P
가거~빠뻐 1번연습
내일 진도를 바꾸면 헤깔릴 것 같아서 4번 읽고 마무리 했어요
1번 읽을 때마다 준선이가 숫자를 썼어요
8월 24일
소리읽기책 2권 36~40p 4독(총10독)
기초낱자카드 A 1~19p
가거~빠뻐 1번연습
8월 25일
소리읽기책 2권 41~45p 3독(총3독)
기초낱자카드 A1~19p
가거~~빠뻐 1번 연습
너 머를 나 마로 읽더라구요
지적않고 냅뒀어요
한번 읽기 끝나고 마머 나너 를 써줘서 물어보니 알더라구요
손으로 짚으로면서 읽어보라고 했더니 맞게 읽었어요
8월 27
소리읽기책 2권 41~45p 3독(총10독)
기초낱자카드 A1~19p
가거~~빠뻐 1번 연습
너 머를 나마로 가끔 읽네요
아는 데 헤깔리는 듯 해요
손가락으로 짚게 했어요
너 머거를 거머너 로 읽어서 요건 순서 알려 줬네요
8월 28일
소리읽기책 2권 46~50P 3독(총3독)
기초낱자카드 20~57p1독
소리 읽기책에서 ㅓ를 ㅏ로 읽을 때가 있어요
손으로 짚으면 틀리지 않구요
기초낱자카드책을 ㅓ 있는 부분 들어갔네요
기초낱자카드는 잘 읽네요
9월 3일
소리읽기책 2권 56~60P3독(총3독)
기초낱자카드 20~57p 1독
거~뻐 1번 연습
고노도로 연습
알아서 다 읽고 숫자쓰고 거~뻐까지 연습하네요
노를 너하고 헤깔려해요
입을 오므리라고 했어요
9월 6일
소리읽기책 2권 61~65p3독(총3독)
기초낱자카드 20~57p 1독
거~뻐 1번 연습
고노도로모오 1번 연습
쉬운지 소리읽기책 후딱 하네요
알아서 다 하고 고노도로만 저랑 했어요
9울 8일
소리읽기책 2권 66~70p 3독(총3독)
기초낱자카드 20~57p 1독
가거~빠뻐 1번연습
고~뽀 1번 연습
고는 고구만 노 는 노란색 이런 식으로 혼자 하네요
ㅓ를 ㅏ라고 틀리게 읽어서 다음엔 손으로 짚고 읽어 보라고 했네요
9월 9일
소리읽기책 2권 66~70p 7독 (총10독)
기초낱자카드 20~57p1독
가거~빠뻐 연습
고~뽀 연습
거의 끝까지 혼자 하네요
9월 11일
소리읽기책 2권 70~75p 3독(총6독)
기초낱자카드 20~57p 1독
가거~빠뻐 연습
1독하면 숫자로 쓰는데 숫자공부도 되는 것 같네요
매일 아침 8시반경에 공부했어요
9월 13일
소리읽기책 2권 76~80p3독(총3독)
기초낱자카드 20~57p 1독
가거~빠뻐 연습
고~뽀 연습
꾸~뿌 연습
오늘은 약속이 있어서 오후에 공부했네요
형아 공부시키고 있는데 준선이가 혼자서 다 해버렸네요
9월 17일
소리읽기책2권 81~85p7독(총10독)
기초낱자카드 20~57p
고~뽀
구~뿌
기~삐 연습
오늘 재밌다고 더 했네요
기니디리는 준선이가 하고 싶다고 하네요
9월 24일
소리읽기책 2권 91~95p3독(총7독)
기초낱자카드A 20~76p
구~뿌
기초낱자카드 고노도로 나온 부분도 읽기 시켰어요
아침에 형아처럼 어린이집 갔다와서 공부하고 싶다고 하네요
안된다고 해서 15분정도 울렸어요
공부하고 어린이집 갔어요
어퍼를 가르쳐달라길래
거너더러를 한번 읽혀줬어요
9월 26일
소리읽기책2권 95~102p3독 ( 총3독)
기초낱자카드A 20~76p 1독
구~뿌 1번 연습
어서 더퍼 접버 요런 것 무슨 뜻이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어린이집에서도 가나다라마바사 기니디리미비시 노래로 가르쳐줘서
같이 연관되서 효과적이네요
준선이 모르게 소리읽기책 양을 매일 5p에서 7p로 늘렸어요
10월 4일
소리읽기책2권 103~109 4독(총10독)
기초낱자카드A 20~76p 1독
구~뿌 연습
요즘 제가 딴 것 하는 동안에 혼자 다 해버리네요
4번을 순식간에 다 해서 진짜 다 한건지 의심스러웠지만 믿기로 했어요
명절에 한글책을 안갖고 간다길래 쉬었네요
10월 5일
소리읽기책2권 110~117p3독(총3독)
기초낱자카드A 58~133p1독
기~삐
개~빼 연습
소리읽기책은 준선이 몰래 8p로 늘렸어요
'누' 가 처음 나왔는데 잘 했네요
기초낱자카드책도 구누두루 부분 들어갔어요
첨에 '루' 를 모른다길래 구누두루 를 한번 연습시켰더니 아네요
10월 5일
소리읽기책2권 110~117 3독(총6독)
기초낱자카드A 58~133p 1독
기~삐 연습
개~빼 연습
형아 공부하는데 준선이가 방해해서 뭐라고 했더니
한글 공부 안하고 책 찢어버린다네요
제가 책을 선반에 올려놨더니 울고불고 하다가 책 주니까 그쳤어요
기분이 풀려서 혼자 공부했어요
10월 7일
소리읽기책 2권 110~117p4독(총10독)
기초낱자카드A 58~133p 1독
기~삐
개~빼 연습
그느드르가 음절표가 왜 없을까 의아해했는데 종이로 가려놔서 못봤었네요
10월 8일
소리읽기책 2권 118~125p 3독(총3독)
기초낱자카드 A 58~133p1독
기~삐
그~쁘
개~빼 연습
머거라를 머거러 로 읽어서 지켜보다가 거너더러 음절표 한번 읽혔더니 아네요
10월 10일
소리읽기책 2권 118~125p 4독(총10독)
기초낱자카드 A58~133p 1독
기~삐
그~쁘 연습
기초낱자카드B권을 읽고 싶다고 하네요
기니디리 부분시켜봤어요
진도가 좀 더디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소리읽기책 금방 뒤에 기니디리 낱자가 나오네요
교장선생님께 쪽지 드려야겠네요
10월 11일
소리읽기책 2권 126~133p 3독(총3독)
기초낱자카드 A58~133p 1독
기초낱자카드B1~20
기초낱자카드 B권 기니디리는 잘 몰라서 노래 부르면서 기니디리를 순서대로 찾아보더라구요
교장선생님의 조언
100글자표는 위에서 아래로 연습한다
가나다라 노래를 자주 부른다
진짜 진도는 소리대로 읽기다 나머지는 부수적인 거다
지적하지 말라 제가 틀릴 때 음절표 한번 읽어보라고 했는데 그것도 하지 말고
스스로 깨우치게 하라
엄마가 아이보다 아이큐가 20낮으므로 지적할 수는 없다
지적하고 싶을 땐 사탕을 더 줘라
일단 200쪽까지 이렇게 나가고 그 뒤에 어려워지면 진도조정하구요
그때쯤 갸댜댜랴 나가구요
오늘부터 지적않기 들어갑니다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초딩인 큰얘한테도 자주 지적을 했는데 자중해야겠어요
전화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0월 12일
소리읽기책 2권 126~133p 3독(총6독)
기초낱자카드 B1~20p 1번
가거고구~1번
나너노누~1번
기초낱자카드 A권을 읽으라고 했는데 B권을 읽고 싶다길래 그러라고 했어요
머처라고 읽다가 기찌키라고 읽다가 하네요
10월 15일
소리읽기책 2권 134-142p 3독(총6독)
기초낱자카드 B1~20p 1번
거거고구~
나너노누~
다더도두~
할아버지 도 잘 읽네요
기초낱자카드 조금씩 틀리게 읽었는데 오늘은 잘 읽었어요
10월 16일
소리읽기책 2권 134~142p 4독 (총10독)
기초낱자카드 C20~57p 1번
가거고구
나너노누
다더도두
라러로루 1번씩
준선이가 기초낱자카드 c권 개내대래를 읽고 싶다고 하네요
개내대래는 정확하게 읽었어요
별로 연습도 안했는데 잘해서 천재구나 이런 생각을 했어요 ㅋㅋ
오히려 'ㅣ'부분은 한두개 틀렸구요
내일부턴 10페이지로 늘리려구요
하루에 총30페이지를 하는 셈이죠
10월 17일
소리읽기책 2권 143~152p 3독(총3독)
기초낱자카드 C20~81p
마머모무
바버보부
사서소수
자저조주
차처초추
'어제' 할 때 '제가 처음 나왔네요
가르쳐달라고 했는데 안가르쳐줬어요
음절표 한번 읽어보더니 아네요
에제 어제 어저 어제 이런 식으로 읽더라구요
결국 알아냈네요
추어따 도 추어따 체어따 추어따로 읽구요
낱자카드에서 그느드르 부분을 읽고 싶대요
드브츠를 더버처로 읽다가 '그 므' 가 나오니 그제사 알더라구요
스스로 깨닫는 게 뭔지 알겠어요
10월 18일
소리읽기책 2권 143~152 p3독 (총6독)
기초낱자카드 C 1~81p
아어오우~
자저조주
차처초추
타터토투
파퍼포푸
하허호후 1번
'어제' 에서 제를 물어보네요
자 라고 갈켜줬어요
그랬더니 아니라고 음절표 노래를 부르더니 알아냈어요
기초낱자카드도 ㅔ ㅣ ㅐ ㅖ ㅡ 들어간 부분 다 했어요
좀 틀리더라도 스스로 알아가게끔 하라는 말을 이제 이해할 것 같아요
10월 22일
소리읽기책 2권 153~ 162p 3독 (총6독)
기초낱자카드 C1~76p
음절표를 깜빡 빼먹었네요
혼자 알아서 잘 읽었네요
10월 25일
소리읽기책 2권 163~173p 3독 (총4독)
기초낱자카드 C1~76p
음절표를 빠뜨렸네요
기초낱자카드에서 게네데레를 거너더러라고 끝까지 읽었네요
냅뒀어요
나중에 음절표에서 연습하면 될 것 같아요
오늘 준선이가 2번읽었는지 3번 읽었는지 못봤어요
3번 읽었다고 우겨서 그냥 인정해줬어요
틀린 것을 지적하지 않고 있어요
10월 26일
소리읽기책 2권 163~173 3독 (총7독)
기초낱자카드 c 1~76p
자저조주
차처초추
카커코쿠
타터토투
파퍼포푸
소리읽기책 2번 읽고 3번 읽었다고 우기네요
1번 더 읽으라고 했어요
게네데레를 또 거너더러 라고 읽더니 본인이 다시 수정하네요
동화책 읽고 책 이름쓰기가 어린이집 숙제인데
자기가 혼자서 쓴다고 하네요
써놓고 읽을 수도 있더라구요
10월 27일
소리읽기책 2권174~184p3독(총3독)
기초낱자카드 c82~105 c1~19
저기서를 자기서 로 읽네요
기초낱자카드에서 ㅔ 를 ㅓ라고 읽어서 게네데레 순서대로 읽히니까 맞게 읽었네요
지적하지 않는 것도 고난도의 내공이 필요하네요
틀리게 읽으면서 맞냐고 물어보는데 아빠랑 웃었네요
10월 28일
소리읽기책2권174~184 3독(총6독)
기초낱자카드 c49~105p
자저조초
차처초추
카커코쿠
기초낱자카드는 준선이가 뒷부분을 읽고 싶다고 하네요
오늘도 저기서를 자기서 저기서로 읽었어요
10월 31일
소리읽기책2권 174~184 1번(총10독) 185~195 2독 (총2독)
기초낱자카드 c58~104
가거고구
나너노누
다더도두
[저기서]를 [처기서]로 읽네요
[하라버지]를 [하나버지]라고 읽구요
[저기서]는 나중에 고쳐서 읽더라구요
지적하지 않을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11월 2일
소리읽기책2권 185~195p 3독(총8독)
기초낱자카드 C1~58
거너더러
게네데레 연습
준선이가 그림 그리고 [무꺼기 구부영]이라고 써놨네요
물고기 금붕어를 썼던 모양이에요
게네데레를 계속 거너더러 라고 읽어서 제가 보다못해 음절표 보면서 거는 여기에 있다고 알려줬네요
11월 5일
소리읽기책2권 196~202 3독(총4독)
기초낱자카드 c1~58
200쪽에 세로운 단어들 많이 나온다고 걱정했는데 잘 읽네요
이제 게네데레 잘 읽네요
그림 그려놓고 [라바나비] [어마]라고 써놨어요
언어치료실에서 빨대 물고 사서시소 연습하니까 정확히 되더라구요
11월 7일
소리읽기책 2권 196~202 3독(총10독)
기초낱자카드 c1~94
갸냐댜랴 연습
곤충보고 [고초]라고 써놨네요
요새 그림그리기에 푹 빠졌어요
음절표에서 [ㅑ]연습시키는데 자음에 따라 발음이 되고 안되고 하네요
11월9 일
소리읽기책 2권203~212 3독(총3독)
기초낱자카드 c1~94
갸냐댜랴 연습
교장선생님과 통화를 했어요
소리읽기책 3권 57쪽을 들어가라고 했어요
똥 에서 ㅇ 을 가리고 읽어보게 하고 또 를 가려보라고 했어요
모른다고 하고 다음날 교장선생님이 가르쳐줬다고
이빨 보이게 이를 물고 변비에 걸려서 배에 힘주면서 소리 내야한대요
갸냐댜랴 음절표는 밑의 3줄을 가리고
가나다라를 쭉 쓴다음 가 에 빨간펜으로 점을 찍고 3개정도 엄마가 하고 나머지는 얘가 하게 합니다
야를 아이가 읽을 수 있으면 야 에 동그라미를 치고 모르면 아를 옆에다 써줍니다
갸 에서 점 두개를 가리고 기를 길게 해서 기~~~~~야(야를 모르면 기~~~아) 라고 3개쯤 읽게 합니다
첫소리를 길게 해야 쉽게 할 수 있대요
3일정도 합니다
겨뎌려도 마찬가지로 거너더러 를 쓴다음 빨간점을 찍게 합니다
여를 읽을 수 있으면 동그라미 아니면 어를 써줍니다
연필로 점 두개를 가린다음 기~~~~~여 라고 읽게하고 디~~~까지 읽게 합니다
3일정도 합니다
갸냐댜랴 겨녀뎌려 두줄을 합니다
기~~야 기~~여 3개정도 시킵니다
교장선생님 전화 감사드립니다
새로 배울 게 좀 어렵네요
제가 연습하고 있네요
지적하지 말자를 명심하구요
11월 9일
소리대로 읽기2권 203~2123독 (총6독)
소리대로 읽기 3권57~62 2독
기초낱자카드 B1~191
갸냐댜랴 읽기
시키고 키 가 틀려서 동그라미를 쳐놨어요
교장샘이 시킨 대로 다른 얘들이 어려워하는 건데 그러니
기니디리 쭉 노래부르더니 그것 키라고 그러네요
3권 57쪽을 처음 들어갔는데 똥 싸따 를 읽는 거에요
뒤쪽도 거의 받침이 들리는 거에요
살짝 불문명하게 그래서 뒤까지 읽혀봤어요
지방 은 받침소리가 안들렸구요
다른 종이에 똥 과 또를 써주니까 똑같은 거라고 그러네요
제가 착각했나봐요 ㅎㅎㅎ
그 순간에 제 걱정이나 근심이 다 날라갔네요
내일 다시 ㅇ 받침 하기로 했네요
어제 교장샘이 알려주신대로
가나다라 쭉 쓰고 제가 빨간펜으로 점 3개를 찍다가 힘들다고 하니까 준선이가 찍네요
야를 물어보니 아네요
준선이 손가락으로 가리라고 하고
기~~~ 야 로 연습했어요 3개정도 하고 나머지는 준선이가 했어요
글씨가 너무 작아서 가나다라 를 다시 쓰고 준선이가 빨간 점을 찍었어요
어제는 좀 걱정이 됐는데 오늘은 다시 희망차게 나가기로 했습니다
11월 12일
소리읽기책 2권 203~212 4독 (총11독)
소리읽기책 3권 57
기초낱자카드 C 1~191
기초낱자카드 B1~57
아침에 계속 딴짓하다가
소리읽기책에서 [래서 에게 써] 계속 틀리게 읽었어요
기초낱자카드에서 ㅓ 부분을 시켰더니 버 읽다가 그다음부터 씨 기 이렇게 읽는 거에요
음절표는 맞게 읽었구요
제 머리가 뒤죽박죽되고 짜증이 나는 거에요
아직 ㅇ 받침도 제겐 어려운 것 같아요
11월 13일
소리읽기책 2권 203~212 2독 (총13독)
소리읽기책 2권 213~2231독(총1독)
기초낱자카드 b39~57
기초낱자카드 c 1~105
거너더러
게네데레
싸써쏘쑤
짜쩌쪼쭈
소리읽기책에서 머거써 커 더러 써 에게 쩌 티 에
무지 틀렸어요
11월 16일
소리읽기책 2권 213~223 4독(총8독)
소리읽기책 2권 170~212
기초낱자카드 b39~57
기초낱자카드 c1~78
거너더러
게네데레
싸써쏘쑤
기~~~야 연습
준선이가 틀린 것에 동그라미를 쳐놨어요
다른 친구들이 어려워 하는 거니까 잘 읽어야 한다고 했어요
써 서 에 게 이걸 주로 틀리고 헤깔리면 음절표를 순서대로 외워서 수정하고 그랬네요
진도가 좀 덜 나가더라도 제대로 알고 넘어가기로 했어요
그랬더니 맘이 편하네요
소리읽기책 전 진도를 한번 시켜봤어요
거의 틀리진 않네요
11월 19일
소리읽기책 2권 213~223독(총14독)
기초낱자카드 b39~57
기초낱자카드 c1~56
싸써쏘쑤
짜쩌쪼쭈
기~~야 연습
10독에서도 틀려서 14독까지 읽혔네요
11월 20일
소리읽기책 2권 224~235 4독(총4독)
소리읽기책 3권 57쪽 3독(총5독)
기~~~야 연습
싸써쏘쑤
짜쩌쪼쭈 연습
소리읽기책 2권3개 정도가 틀려서 읽고 난 다음에 동그라미를 쳐놨어요
ㅇ소리를 안할려고 해서 과자 사준다고 해서 했어요
2권이 다 끝나가네요
11월 22일
소리읽기책 2권 224~235 3독 (총10독)
소리읽기책 3권 57쪽 3독(총11독)
거~~~~여 연습
기초낱자카드 c1~20
기초낱자카드 b39~57
느긋하게 생각하고 하려구요
좀 틀린 게 있어서 10독 했어도 더 복습을 할려구요
11월 26일
소리읽기책 2권 236~249 3독 (총6독)
소리읽기책 3권 58쪽 2독 (총4독)
기초낱자카드 c 1~20
기초낱자카드 b 39~57
기~~야 니~~~야 연습
토요일에 공부를 안하려고 해서 안시켰어요
어제는 저녁에 스스로 하겠다고 하네요
정말 하기 싫어하면 일주일정도 쉴까도 생각했어요
너무 공부하자고 하면 아이가 스스로 할 욕구를 못 느끼는 것 같아요
준선이가 어린이집 샘이랑 친구들이 너무 너무 좋다고 선물해준다고 쿠키랑 커피를 사들고 갔어요
준선이가 항상 웃는 표정이라 친구와 샘들이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2권이 다 끝나가네요
1쪽만 남겨뒀어요 제가 착각하고 남겼는데 1장 더하자니까 준선이가 절대 안된대요 ㅎㅎ
12월 4일
소리읽기책 2권 51~90 1독 (복습)
소리읽기책 3권 3독 (총5독)
기초낱자카드 c68~105
갸 겨 ~~~
소리읽기책2권이 그제 끝나고 어제부터 2권 복습하고 있네요
갸 겨 를 시켰더니 헤깔려해서 어제 그제 겨녀뎌려를 시키고
오늘 갸겨 를 시켰어요
12월 5일
오늘은 쉬었네요
요새 싫증을 내서 며칠 쉬면 잘 할까 모르겠네요
오늘 까페서 받침에 대해 써놓은 글 봤어요
예전에 봤었는데 이걸 잊고 있었네요
콧노래 불러봐야게네요
음절표에 받침 붙여서 읽히기도 있네요
가응~~~ 이렇게 가르쳤는데 이게 틀린 줄 알았는데 맞았네요
제가 제대로 알지 못하고 어려워해서 준선이도 그렇게 느낀 것 같아요
12월 6일
교장선생님 조언
57쪽부터는 5번이상씩 읽으면 된다네요
얘가 읽을 줄 알면 통과하고
ㅇ받침을 모르면 그때 ㅇ받침을 가리고 가 ㅇ받침만 보여주면서
이빨을 꽉 다물게 하고 그래도 있으면서 장난치게 하고 변비 있을 때 힘을 주듯이 으~~~하라고 하셨어요
코울림 소리가 나지 않아요
전에 가르쳐줬는데 요게 좀 어려웠던 것 같아요
기존의 내가 알던 방법으로 코울림 소리를 해야된다고 해서 그런 것 같아요
ㅁ받침은 똑같은 방법으로 하되 검지 엄지를 집게모양으로 해서 입술을 꽉 찝고 발음하라고 하셨어요
이렇게 3개월만 연습하면 자동으로 된다구요
음절표에 ㅇ붙이는 것 하지 말라네요
까페에 써진 글들은 예전 거라 하지 말고 전화통화한 내용이 최신버전이니 그것만 따라 하라고 하셨어요
교장선생님 감사드립니다
2월 1일에 준선이가 콩쥐팥쥐를 다 읽는다고 상상하고 있어요
12월 7일
소리3권 61쪽 두줄
봉사 송사 장사만 읽었어요
못하더라구요
교장선생님 말대로 ㅇ 가리고 물어보니 보 라고 하네요
이빨 꽉 다물고 장난을 치다가 배에 힘주고 으 소리내라고 했어요
공부를 이것만 하니까 준선이가 놀라는 눈치네요
요새 공부를 하기 싫어했거든요
준선이가 토하고 아팠네요
이정도라도 다행이라고 생각하니까 걱정되거나 짜증나지 않네요
12월 9일
소리 3권 61쪽 1독
어젠 공부 안하다고 해서 넘어갔구요
오늘도 저녁에 한다고 해서 그리 했어요
12월 10일
소리3권 61쪽 3독(4독)
준선이가 로보카폴리 책에 꽂혔어요
상품소개 동영상이 있어서 그걸 두번이나 봤구요
지루하던 차에 동기부여가 됐어요
3권 끝나면 사준다고 하니까 4권 끝나면 사달래요
그래서 놀라운 일이~~~
첨엔 자으~~~~~하더니
마지막 세번째에 자응~ 이렇게 빨리 읽더라구요
12월 16일
소리3권 57~63쪽 1독(총7독)
소리3권 1~5쪽 1독(총1독)
12월 20일
소리 3권 1~5쪽 4독(총7독)
3권 끝나면 라이팅블럭을 사고 싶다네요
빨리 사고 싶냐니까 그렇다네요
그래서 오늘 4번을 읽었어요
ㅇ 처음 들어갈 때 힘들었는데 의외로 지금은 재밌어하네요
받침이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더라구요
12월 21일
소리3권 6~11쪽 2독(총2독)
어린이집 상담갔는데 샘이 언어치료 안해도 될 정도로 말을 너무 잘한다네요 (아직 중단할 정도는 아니구요)
한글도 받침 없는 것 배우는데 너무 잘한다고 둘째라서 보고 듣는 게 많아서 잘한 것 같다고 하시네요
준선이가 밝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네요
저도 자랑스럽고 뿌듯했어요
감사합니다 교장선생님
12월 30일
소리 3권 12~18 2독 (총8됵)
소리 3권 57~63쪽 1독(총12독)
똥글자가 제일 재밌다고 매일 한다고 하네요
3권 끝나면 또봇 사고 싶다고 즐겁게 하네요
12월 31일
소리3권 19~24쪽 (총2독)
소리3권 57~63 1독(총13독)
책 읽는 소리가 제 귀에 너무 훌륭하게 들려요
제 착각같은데 이런 맘이 중요할 것 같아요
한국어 말하는 것도 너무 멋지게 들리구요
또봇 때문에 즐겁게 공부하고 있네요
예전엔 진도욕심이 생겼는데 지금은 일부러 천천히 나간다는 기분이 들어요
1월 5일
소리3권 25~31쪽 2독(총4독)
3권 끝나면 또봇 사주기로 했는데 작은엄마가 선물을 사주셨어요
고이 모셔놨네요
다 끝나면 만나야지요
또봇은 빨리 만나고 싶다네요 근데 공부를 많이 하는 건 싫구요
전 진도를 천천히 나가는게 좋은 것 같아요
추가 관련자료(3)
2013년 5월31일
소리4권할 때보다 책읽기가 시간이 훨 덜 걸리네요
지적않고 격려만 할려구요
전집대여를 했는데 12쪽이나 되네요
똘망똘망전집부터 시작했어요
아기대통령.오줌싸개..마술피리꼬마그림책 ,사랑둥이,예림이의 첫꿈동화,푸름이까꿍 등 읽힐려구요
100권 끝나면 파워레인저 캡틴포스를 사달라네요
6월 1일
오늘은 후딱 읽네요
보니까 오늘 쉽네요
요번주에도 어린이도서관에 갔어요
지난주엔 그림만 보고 이번엔 제가 책을 몇권 읽어주고 거의 그림만 봤어요
앞으로 매주 토요일에 갈 것 같아요
6월 2일
오늘도 방에 들어가서 후딱 읽고 나오네요
일기인가 뭔가 썼는데 받침을 거의 생략하고 5줄이나 썼네요
기특하게 여겼어요
6월 4일
오늘도 방에 들어가서 후딱 읽네요
쁘가 뭐냐고 물어보는데 알더라구요
놀면서 하느라 1시간도 걸렸는데 10분이면 끝나서 저도 좋아요
6월6일
오늘 읽는 것 들어보니까 지적할 게 있더라구요
꾹 참았네요
빨리 끝내고 싶다고 4권씩 읽은다네요
6월 10일
읽었던 책 저녁에 제가 다시 읽어주고 형아가 또 읽어주고 그러네요
아침에 책 4권 읽었는데 저녁에 또 읽는다네요
역시 칭찬만 하니까 잘하는 것 같아요
6월 12일
똘망똘망 전집이 쉬운 거랑 글밥 제법 난이도 있는 게 섞였네요
한솔읽기그림책이 쉬워서 그것 읽네요
전집아기대통령도 오늘 대여했어요
대여비도 좀 돈이 들어가는데 돈이 아깝지 않는 것 같아요
왜 책을 많이 읽냐고 물어보니까 재밌다네요
6월 29일
어제 제가 모임가고 없었는데
아빠가 놀이동요책 가져와서 노래불러주라고 했더니 두번씩 끝까지 불러줬다네요
잘한다고 칭찬하더라구요
제가 하는 일은 책 꺼내주고 다 읽으면 칭찬해주는 일 밖에 없어요
방에 들어가서 읽으라고 하고 일부러 듣지는 않아요
혼자 수정해나가는 게 진짜 신기하네요
아침에 한글책 4권 저녁에도 한글책4권 수학문제집1장 푸는데
더하기3도 하더라구요
그렇게 어려운 걸 하다니 저도 감탄하구요
준선이도 얼마나 뿌듯해하는지 몰라요
잘 지도한 제 자신도 뿌듯하구요
스스로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자랑스럽고 멋지던지~~
첫째땐 그런 경험을 하지 못했네요
남과 비교하지 않고 준선이만의 길을 가고
어제보다 발전된 모습에 기뻐할래요
7월 8일
책8권을 나뒀더니 한꺼번에 읽더라구요
아침에 8권, 저녁에 4권 읽네요
스스로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은 정말로 생소하고 멋지네요
책 대여하느라 바쁘네요
7월 11일
준선이 책 읽을 때 엄마가 전혀 개입을 안하니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전 끝나면 칭찬만 해줍니다
저녁엔 공부 끝나면 슈퍼에 가거나 놀이터에 갑니다
100권이 다 끝나면 원하는 선물을 사주구요
수학문제집을 한장씩 푸는데 더하기2할 땐 어려워하더니 더하기4나 5를 들어가니 더 잘하네요
전보다 머리가 더 잘 돌아가는 것 같아요
칭찬이 뇌를 활성화시킨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제 생각도 많이 바뀌었어요
더하기 5가 얼마나 어려운 건데 이렇게 잘하다니.....
책읽기를 들어가선 하루도 쉬지 않았네요
매일 매일 하고나면 뿌듯해하고 자랑스럽네요
그런 성취감속에 자신감이 무럭무럭 자라납니다
준선이에게 부족함이 그걸 극복했을 땐 큰 선물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책을 읽다가 그림을 보여주면서 웃기다고 얘기해주네요
*
번호 | 읽은날짜 | 읽은 책 제목 |
1 | 5월 31일 | 달님의여행,잠잠이와콜콜단지,신발한짝(포에버북스) |
2 | 6월1일 | 어디있니,흠좋은냄새,아이간지러워 |
3 | 6월2일 | 손손손놀이,토순이의생일파티,잘 할 수 있어 |
4 | 6월3일 | 색깔찾기놀이,잠이솔솔와요,우리집은동물원 |
5 | 6월4일 | 나도어른이야,신나는파티,어디아프니 |
6 | 6월5일 | 뽀뽀를 쪽,즐거운모래놀이,아이 간지러워 |
7 | 6월6일 | 나도먹을거야,팬티가좋아,뽀득뽀득목욕하자 |
8 | 6월7일 | 비가좋아,소담이의돌잔치,누구발자국이지 |
9 |
| 올리볼리할머니,노랑아어디가니,모자를쓰고서 |
10 | 6월8일 | 담요가좋아,쉿조용히해,모두제자리에 |
11 | 6월9일 | 아무도몰라,뱅글뱅글뱅글,시끌벌쩍동물친구들 |
12 | 6월10일 | 신나는악기놀이,미안해고마워,풍선이둥실둥실 |
13 |
| 나도할수있어,누구게,나랑같이놀자 |
14 |
| 꼭닮았어요,사이좋게나눠요,아기오리꽥꽥이 |
15 | 6월11일 | 친구를찾아줘,새가되었어요,아빠랑나랑 |
16 |
| 어떻게갈까,친구집에혼자가요,엄마아빠잘했죠(한솔교육) |
17 | 6월12일 | 이젠채소가좋아요,안녕잘잤니,내가 할래요 |
18 |
| 모두차례차례야,뭐가숨어있는거지,똑같이똑같이 |
19 | 오른팔쏘옥왼팔쏘옥,소문난미용실,보물찾기다섯걸음 | |
20 | 6월13일 | 아기나무의꿈,숲속의숨바꼭질,더주세요 |
21 |
| 첨벙첨벙물놀이,누구그림자일까,내가혼자서 |
22 |
| 딸기케이크만들기,과자집을짓자,동그라미야동그라미야 |
23 |
| 어디숨었니,아빠무서워요,쌍둥이생쥐의나들이 |
24 | 6월14일 | 공원에갔어요,무슨길이지,모두얼굴이야 |
25 |
| 지지,커다란아주커다란장갑,에비에비 |
26 | 6월15일 | 맞혀봐,빨간똥파란똥,오독오독맛있어요 |
27 |
| 아이좋아,앞도뒤도모두좋아,아빠랑나랑 |
28 | 6월16일 | 맘마,내가누군지알아,치카치카쓱싹쓱싹 |
29 | 6월17일 | 작지만바쁜친구들,어딜가니어딜가,문열어주세요 |
30 |
| 음무슨냄새일까요,똑똑똑,이건뭐에요 |
31 |
| 토롱아빨리숨어,모두함께랄라라,끼리끼리 |
32 | 6월18일 | 엄마등이최고야,잠이안와요,제일예뻐요 |
33 |
| 나도할수있니,무엇일까,거품이보글보글 |
34 | 6월19일 | 고미배고파요,걸음마걸음마,코끼리가족의소풍 |
35 |
| 여기서누워볼까,하나하나꼭꼭차근차근,끙끙올라가서 |
36 |
| 주세요주세요,엄마아빠사랑해요,나혼자신을래요 |
37 | 6월20일 | 어떡하지악어,쿵덕쿵맛있는떡,추워추워토끼, |
38 |
| 잘하는게많아펭귄,무슨소리지,얼룩말 |
39 | 6월21일 | 곰,여우,무엇이보일까요 |
40 |
| 목욕은즐거워,쓰다듬어주세요,같이놀자 |
41 |
| 비오는날에,코끼리헬리콥터,모래놀이 |
42 | 6월22일 | 뿡뿡방귀쟁이,산책하자랄라라,손가락음악회 |
43 |
| 따끈따끈목도리,화장실똑똑똑,타고또타고 |
44 | 6월23일 | 사과가떼구르르,일곱색깔크레용,꼬마자동차 |
45 |
| 비오는날유리창에,안아주세요,생글생글싱글벙글 |
46 | 6월24일 | 욕조타고붕붕,기분좋은맨발,누구것일까 |
47 |
| 잠옷입고자자,난안잘거야,카레가보글보글 |
48 |
| 보송보송솜털,혼자서입을거야,에에에취 |
49 | 6월25일 | 쉿조금만기다려요,누구게,흉내쟁이흉내쟁이 |
50 |
| 변신쿠키,젖좀주세요,파인파인파인애플 |
번호 | 읽은날짜 | 읽은 책 제목 |
51 | 6월26일 | 채소가가득,커다란비행기풍선,그럼내가먹어도돼 |
52 |
| 엄마랑아빠랑,엄마예요,즐거운생일잔치 |
53 |
| 깨끗이깨끗이,비가오네,나왔니나왔다 |
54 |
| 타고또타고,이게뭐야,이눈사람누구야, |
55 |
| 과일파티,나도같이놀자,고양이한마리 |
56 |
| 칙칙폭폭기차타고,누가숨겼지,어린음악대 |
57 |
| 나랑바꾸자,감기에걸렸어요,꼭꼭숨어라 |
58 | 6월28일 | 하동이와달걀프라이,엄마랑아빠랑,요기요기 |
59 |
| 놀이동요(77쪽) |
60 | 6월29일 | 얘들아어디가,채소랑놀아요,감기에걸렸어요 |
61 |
| 난누구일까요,이건못할거,둥근해가떴습니다 |
62 |
| 병아리,곰잡으러갑시다,누가누가잠자나 |
63 |
| 둘이살짝,꼬마자동차붕붕,장난감기차 |
64 |
| 곰세마리,비행기,악어떼 |
65 | 7월1일 | 엄마돼지아기돼지,하얀나비의여행,나도나도 |
66 |
| 뭘타고가지,크고작고,나무오르기는처음이야 |
67 |
| 삐악삐악나도할래,어디가니,당근은왜빨갛지 |
68 |
| 모두모두나와라,모두왔다,사박사박즐거운모래장난 |
69 |
| 과자먹으니까,커다란오믈렛,무얼먹을까 |
70 |
| 와니와니의목욕,도르르굴렸더니,공룡박물관에서 |
71 |
| 봄소식,걸어서,어디에갔었니 |
72 |
| 개구리가폴짝,꼬부랑할머니,어얼굴이네 |
73 |
| 찾아보아요,말은어려워,내가주인공(예림이첫그림책꿈동화) |
74 |
| 봄이왔어요,친구가좋아,나비푸푸 |
75 |
| 샛별안녕,보이지않는사과,느껴봐요 |
76 |
| 신발한짝,옛날에옛날에,몇개일까 |
77 |
| 옷이달라요,아빠닮을꺼야,동글동글반듯반듯 |
78 |
| 어떻게갈까,우리것이좋아,불조심해요 |
79 |
| 비가와요,똑같네,친구하자 |
80 | 7월6일 | 신나는음악회,그림이움직여요,개미와베짱이 |
81 |
| 여우의후회,아이무서워,어디에있을까 |
82 |
| 반짝반짝이닦기,어디가니,간식먹고싶어 |
83 |
| 조심해요,서로도와요,줄을서요 |
84 |
| 인사해요,혼자가면안돼요,모두달라요 |
85 |
| 어떻게살았을까,공주가될거야,사이좋게놀기 |
86 |
| 깨끗이깨끗이,골고루먹어요,재미있어요 |
87 | 7월8일 | 따라해봐요,끼리끼리,난여기앉을래 |
88 |
| 신호를지켜요,아빠닮았어요,무얼먹을까, |
89 |
| 울다웃어요,혼자서도잘해요,자연아미안해 |
90 |
| 바다야놀자,내가보이니,무엇을할까요 |
91 |
| 주세요해야지,그림자놀이할까,방귀뽀옹 |
92 |
| 내가안아줘야지,잘잤니,꾹꾹쭉쭉 |
93 |
| 까꿍놀이,걸음마할래,아빠랑목욕탕가요 |
94 | 7월10일 | 어떤것이좋을까요,어떻게인사할까요,꼬불꼬불꼬오불, |
95 |
| 빨강이노랑이파랑이,첫돌이됐어요,응가를해요 |
96 |
| 비켜요비켜,동그라미세모네모,바다속에놀러갔어요 |
97 |
| 덩굴이쭉쭉,긴의자에놀러왔어요,알속의아기 |
98 |
| 어떤맛일까,내가누구게,모자가좋아 |
99 |
| 철사옷걸이,해바라기,어느날하늘에서세모가 |
100 |
| 꿀꿀꿀꼬마돼지,하얀고양이하양이,얼음성의펭타 |
2015년 9월24일
학교생활 잘 하구요
공부도 그럭저럭 잘 따라가구요
학교담임샘은 열심히 하는 것에 비해 결과물이 별루라지만
전 결과에 연연않고 꾸준히 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학교받아쓰기도 매일 연습했는데 도움되더라구요
독서록은 부담스러워해서 방학때만 쓰고 지금은 안쓰네요
책읽기는 계속 했는데 전집대여를 못해서 새로운 책이 아니라 안 적었어요
도서관에서 빌리느라 전보다 더 적게 읽네요
책은 지금도 소리내어 읽구요
아직 유창하게 읽지는 않아요
아무튼 꾸준히 진행합니다
교장선생님, 감사드려요!
//........200권
//........300권
//........400권
//........500권
//........600권
//........700권
//........800권
//........900권
//........1000권
//........1100권
//........1200권
//........1300권
//........1400권
//........1500권
//........1600권
//........1700권
//........1800권
//........1900권
//........2000권
//........2100권
//........2200권
//........2300권
//........2400권
//........2500권
추가 관련자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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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천사' 관련자료(5)
'희망천사'님은
자음카드카페에서
최초로 영어읽기를 시작하자고 주장하고
직접 학습일기를 쓰면서 실천하신 분입니다.
이 분의 (영어)학습일기가 지금의 영어읽기 도전 교재, 1,500쪽의 10권이 되었습니다.
http://cafe.daum.net/Hangulsarang/Fgp8/23
http://cafe.daum.net/Hangulsarang/Fgp8/30
http://cafe.daum.net/Hangulsarang/Fgp8/34
'영어는입'방에서
http://cafe.daum.net/Hangulsarang/Fgp8/31
'엄마가 먼저 익혀서 아이와 늘 함께 사용하자(생활영어표현)'
'영어는입'방에서
2009.12.24(목)
방학식&크리스마스 이브 날&산타할아버지를 무척이나 기다린 날
천권을 목표로 아자아자 화이팅!!!
2010.3.5(금)
그동안 너무 많이 놀러다닌 탓일까
매일매일 책을 읽으면서도 기록이 많이 누락이 되었다.
이제 3학년
독서록을 언제부터 시작할까 무척 고민을 했었는데
마음 다잡고 3월부터 감행.....
오늘까지는 잘 따라와 주고 있다
형식무시 내용무시하고 너 쓰고 싶은데로
주인공에게 편지쓰고 싶으면 편지글로 써도 되고
기억에 남는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만 써도 되고
줄거리 그냥 생각나는데로 써도 된다고 했다.
이제 동생도 1학년 입학하게 되서
동생과 같이 독서록 작성하게 했더니
혼자했으면 억울해서 죽을라고 했을 텐데 동생과 같이 하니 울며 겨자먹기다.
그래도 올해 우리아이들 학습목표는(두놈 모두) 아래 사항을 꼭 이행해서 생각 많이 많이 키우기다.
1. 독서록과 일기를 매일매일 꼬박꼬박 쓰기
2. 글씨 반듯반듯하게 쓰기
3. 학교 도서관 1주일에 3번이상 이용하여 책 대출해 오기
2010.7.5(월)
너무 오랜만이다.
정말 이곳에 들를 여유도 없이 바쁘게 지냈다.
준이 학교는 월말고사를 본다 그것도 9과목씩이나
이제 오늘로 기말고사도 모두 끝났다.
무슨 전쟁을 치른것 같다.
좋은 점수를 기대한다는 것 보다 기본만 알고가자가 나와 우리 준이의 목표다.
그리고 절친만들기가 지금은 가장 큰 목표다.
다행히 늘 챙겨주고 집에까지 자주 놀러오는 속이 깊은 친구를 사귀었다.
너무 감사하고 다행이고 앞으로도 그 친구와 잘 지냈으면 좋겠다.
요즘 가장 큰 문제...
학교에서 하는 영어가 문제다
듣기가 중요한데 워낙 청지각이 부족한 아이라 집에서 학교에서 배우는 영어를 매일매일 놀이식으로 해주어도
시험을 보면 ㅠㅠㅠ
영어선생님이 과외해준다고 남아서 공부하자고 해도 이놈이 그냥 집으로 와 버린단다.
그런 좋은 기회를 놓치다니...
영어 쉬운 단어는 곧잘 그래도 읽는다.
요즘은 아주 간단한 영어책 1권씩 꼭 읽기로 약속하고 노력중....
책은 새로운 책보다는 기존의 책으로 계속 반복중....
2010.8.30(월) 개학날
긴 여름방학이 끝났다.
방학동안 수학에 집중했다. 1학기 복습과 2학기 선행학습도 했다.
선행학습을 하게 되다니 .... 그렇다고 1학기를 완벽하게 안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성과는 있었다.
그리고 동화책 한권--독서록을 쓰려고 노력하는데 영 협조를 하지 않는다.
줄거리가 생각이 나질 않는단다. 읽는 훈련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내용에 더 중점을 둬야하나....
영어책 한권, 한자쓰기, 영어단어쓰기
열심히 노력한 여름방학이었다.
2학기에도 더 열심히 해야겠지!
'희망천사' 관련
http://cafe.daum.net/Hangulsarang/JZ2v/1
'이해력만들기동화책통독 1,000권'방에서
http://cafe.daum.net/Hangulsarang/HdHk/2
'이해력만들기동화책통독 400권'방에서
http://cafe.daum.net/Hangulsarang/H4E0/10
성공사례에서
번호 | 읽은날짜 | 책제목 |
901 | 2009.12.24 | 숫자도 말을 해요 |
902 | 2009.12.25 | 세종-전하,제발 좀 쉬세요 |
903 | 2009.12.26 | 배는 왜 뜰까 |
904 |
| 공자-공자님이 말씀하시기를 |
905 | 2009.12.27 | 이태영-나는 딸이에요 |
906 |
| 그림과 함께 보는 우리 역사 |
907 | 2009.12.28 | 장영실-노비에서 조선최고의 발명가로 |
908 | 2009.12.29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행복한 음악을 꿈꾸다 |
909 | 2009.12.30 | 갈릴레오 갈릴레이-그래도 지구는 돈다 |
910 | 2009.12.31 | 허준-우리 약초, 우리 의술 |
911 | 2010.1.1 | 별 |
912 |
| 내 고추는 천연기념물 |
913 |
| 난 키다리 현주가 좋아 |
914 |
| 고양이 택시 |
915 |
| 김수근-공간을 창조하다 |
916 |
| 사라진 깡통을 찾아서 |
917 |
| 나도 이제 1학년 |
918 |
| 오즈의 마법사 |
919 |
| 로빈슨 크루소 |
920 |
| 보물섬 |
921 |
| 세상을 움직이는 석유 |
922 |
|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그림 |
923 |
| 부글부글 화산이 쾅 |
924 |
| 신데렐라 |
925 |
| 가까운 이웃 먼 이웃 |
926 |
| 거지가 된 왕자 |
927 |
| 제인 구달-침팬지야,사랑해 |
928 |
| 이솝이야기 |
929 |
| 돈키호테 |
930 |
| 동물의 속임수 |
931 |
| 맑은 날 흐린날 |
932 |
| 코끼리도 들 수 있어요 |
933 |
| 물건값은 어떻게 정할까 |
934 |
| 콩닥콩닥 가슴이 뛰어요 |
935 |
| 100년 후의 지구 |
936 |
| 모두가 한 가지씩 |
937 |
| 박지원-글로써 양반을 나무라다 |
938 | 2010.2.7 | 정주영-한다면 한다 |
939 |
| 사라진 설탕의 비밀 |
940 |
| 수민이의 과자 회사 |
941 |
| 100년 후의 지구 |
942 |
| 백조가 된 미운 아기 오리-안데르센 |
943 |
| 밀림을 지키는 야노마미 |
944 |
| 행복한 왕자 |
945 |
|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그림 |
946 |
| 내가 곧 스타일이다-샤넬 |
947 |
| 사막의 푸른 전사, 투아레그 |
948 | 2010.2.23 | 로봇도 생물일까 |
949 |
| 로봇을 살꺼야 |
950 |
| 꼬마삼보이야기 |
951 | 2010.3.5 | 모두가 한가지씩 |
952 |
| stickybeak the parrot |
953 |
| see me ride |
954 |
| let's play ball |
955 |
| going up |
956 |
| big animals |
957 |
| so fast |
958 |
| hoppity hop |
959 |
| what can fly? |
960 |
| are you hungry |
961 |
| a quick picnic |
962 |
| max monkey |
963 |
| my hands |
964 |
| no wings |
965 |
| show me a shape |
966 |
| the flying monkey |
967 |
| watch me swim |
968 |
| hatching eggs |
969 | 2010.7.5 | 숫자도 말을 해요. how do you go? |
970 | 2010.7.7 | 전하, 제발 좀 쉬세요. Mixing Paints. |
971 |
| rainbow balloons |
972 |
| mixing paints |
973 |
| the alien and the boy |
974 |
| how do you go? |
975 |
| we forgot |
976 |
| no bridge |
977 |
| pockets |
978 |
| dirty animals |
979 |
| brave grace |
980 |
| fast and noisy |
981 |
| go left or right |
982 |
| the best tail |
983 |
| naughty max monkey |
984 |
| lots of legs |
985 |
| our tree house |
986 | 2010.8.30 | all by myself, 할아버지의 사진 |
987 |
| all by myself |
988 |
| breakfast at the zoo |
989 |
| baby elephan's trunk |
990 |
| hide from max monkey |
991 |
| lost at the zoo |
992 |
| mrs. snip snap |
993 |
| once upon a time |
994 |
| what can you read? |
995 |
| big animals |
996 |
| going 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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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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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준선이맘은
제2의 '희망천사'입니다.
초등학교 교실에서
영어읽기
도전은
자존감이 현저하게 낮아져 있던 아이에게 있어서
자존감
급상승입니다.
'희망천사'님의 (영어)학습일기가 지금의 영어읽기 도전 교재, 1,500쪽의 10권이 되었습니다.
준선이글 올려주셨네요 감사드려요
지적하지 말고 스스로 하라는 말씀 따르고 있어요 시간의 힘을 믿고 꾸준히 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