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주 하나님 외에는 다른 신이 없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라면 이 사실을 부인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탄의 기만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말세에 고통하는 시대에 도착한 지금은 많은 새로운 신들이 등장했습니다
그것은 동시에 경고이기도 합니다
그러한 격변의 시대에는 특별한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진화론 신은 164년 전에 나타나서 셀 수 없는 사람들을 지옥으로 보냈습니다
무신론의 새로운 신과 이를 확산하는 자들의 미혹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불못에 떨어졌습니다
계몽주의는 200년 전에, 사회주의는 161년 전에, 공산주의는 80년 전에 출현하여 기독교를 퇴보시켰습니다
마지막 세대에는 돈과 사치와 풍요의 여신에게 세계 인류가 무릎 꿇고 있는 중입니다
이런 우상들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대신하여 신이 될 수 있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돈도 맘몬의 신이라는 별칭답게 숭배의 신으로 하나님과 경쟁합니다
사람의 마음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에 따라 또는 누구를 자신의 주인으로 의지하는지에 따라 신이 결정됩니다
요한계시록에서 많은 분량을 할애하여 음녀 바벨론을 경고하는 이유도 그것이 많은 사람들을 타락시켰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왕들과 백성들은 애굽의 군대를 의뢰했다는 이유로 하나님께 심판을 받았습니다
어느 것을 더 마음에 둔다거나 그것을 더 의지한다는 것을 두고 하나님께서는 우상으로 보시고 계십니다
이 세상의 어떤 것도 하나님 앞에 가지고 갈 것이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올바른 삶의 열매를 가지고 갈 수 있습니다
주님은 그들의 안전을 위해 땅에 보물을 축적하려는 그들의 방식을 가증하게 보십니다
대신 우리에게 하늘에 보물을 쌓아두라 권면하셨는데 그렇게 하면 영원한 공적으로 남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친밀한 관계로 형성되고 이것을 통하여 주님은 그날에 우리를 인정하십니다
중요한 것은 재산의 변동과 그것을 추구하는 마음이 아니라 주님을 향한 진실한 마음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을 추구하는 것과 영원한 것을 추구하는 것으로 그들이 영구적인 거처가 결정된다는 것이 하나님의 방식입니다
단지 결정의 문제가 아니라 우상의 문제입니다
구원자가 예수님이 아니라 돈을 구원자로 숭배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피난처를 하나님으로 삼지 않고 돈을 피난처로 삼았다는 증거입니다
돈을 혐오하는 것이 아니라 돈을 사랑하고 숭배하고 신뢰하기 때문에 우상이 됩니다
부자 청년이 그렇고 어리석은 부자도 이와 같이 살다가 지옥으로 들어갔습니다
이것은 신성한 교훈이자 천국의 원리입니다
두 주인과 두 마음을 품는 것은 하나님 앞에 가증스러운 행위입니다
어느정도 진리의 자리를 염두에 둔다 하더라도 이것은 마치 하나님과 마귀를 동시에 섬기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돈과 세상을 더 사랑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그것은 가난한 이웃을 위해 지갑을 여는 정도에 따라 드러나며 어느 쪽에 마음을 두는 것에 달려 있습니다
경쟁과 사치, 망상과 쾌락의 도시에서 속편하게 사는 그곳에 동정심이란 없습니다
심판의 날에 우리의 정체성은 많은 소유가 아니라 그리스도와의 관계에서 결정될 것입니다
육체를 위해 심은 자는 그것으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영을 위해 심은 자는 영원한 것을 거둘 것입니다
하나님보다 더 숭배하는 것이 비단 돈뿐만이 아닙니다
현대인에게 정치는 좌파나 우파 중 어느 한쪽에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극단적인 성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치적으로 지지하는 측면에서 거짓을 옹호하고 반대편을 증오하는 방편은 그들을 타락시킵니다
주님께서는 로마의 지배를 받는 상황에서도 정치적인 행보를 하지 않으셨습니다
단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일에만 전념하셨습니다
정치적으로 누군가를 지지하는 것은 우상일 뿐 아니라 누군가를 증오하는 것은 중대한 범죄입니다
역사적 배경도 모르고 선악을 분별하지도 않고 특정 나라를 증오하기도 합니다
더구나 진실에 관계없이 거짓말을 옹호하는 것은 불못에 들어가는 목록에 속하는 중죄입니다
바벨론에서 빠져나와야 할 것은 사치와 돈을 숭배하는 것뿐 아니라 정치적으로 극단적인 지지와 미디어의 거짓에 동조하는 것들입니다
이러한 것들이 우리 세대에 나타난 새로운 신들(new gods)입니다
새로운 신들의 목록에 따르면 우상에 빠지지 않는다는 것이 매우 어려울 정도입니다
노아와 소돔의 시대처럼 지금은 온갖 악으로 가득한 도시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때 사회를 이끌었던 도덕적이고 전통적인 가치는 디지털 시대에서 중요한 요소로 취급받지 못합니다
이러한 트랜드는 하나님이 사람의 삶에서 우선순위가 아니라는 증거로 보입니다
지혜로운 사람들은 그곳에서 도망쳐야 합니다
우리가 진심으로 하나님만 바라보지 않는다면 올바른 길을 가기 무척 어려울 것입니다
이 모든 징조들과 사태를 파악하고 지혜롭게 처신하는 것은 좁은 문을 통과하는 것만큼 어려운 일이지만
그런 자들을 주님께서 인도하시고 보존시키십니다
하나님은 나의 힘이시고 희망입니다
그분의 최종적인 판결을 기다립니다
할렐루야! 카이로스
첫댓글 💖움켜쥔 행복은 씨앗이지만 나누는 행복은 꽃이고 열매라고 합니다.
오늘도 꽃피고 열매 맺는 행복한 하루 힘차게 만들어 가시길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