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막절에 옛날을 기억하라 (청도군, 이서국)
1. 베어드 선교사의 길
2022년 10월 10일(지나간 날짜, 초막절) '팔조령 선교길 129주년 기념 걷기대회'는, 경상북도 청도군 대곡교회에서 출발하여 팔조령
선교 100주년 기념비를 돌아오는 8km 걷기대회였습다.
근대기독교 선교사 베어드(배위량, 1862-1931)가 1893년 4월 22일 청도군 팔조령을 넘어서 대구로 갔었던 옛날을 기억하며
걸었습니다.
베어드는 하루 16km - 32km를 걸으며 부산, 밀양, 청도, 대구, 상주, 안동, 경주, 울산, 부산의 496km 전도여행을 하였습니다.
대신대학교 명예총장 전재규 장로가 주관하는 대구-경북 근대 기독교 선교사(베어드 포함)가 다닌 4개 전도여행 길 콘퍼런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시: 2022. 10. 25. (화) 오전 10시 30분
장소: 대구 인터불고호텔
주최: 사단법인 대한민국역사문화운동본부
주제: 청라정신과 대구-경북 근대 역사 문화
콘퍼런스: 대신대학교 부총장 황봉환 목사(발제자), 영남신학대학교 총장 권용근 목사(논찬자)
사단법인 대한민국역사문화운동본부는 총재(초대 이사장) 전재규, 이사장 박현제, 상임이사 조국현입니다.
2. 한국에서 사도 도마의 길
예수님의 12제자 중 한 사람인 사도 도마가 한국에 왔었고, 확실하게 검증되어 대한민국에서 사도 도마 성지순례가 1,000회 이상 진행되고
있습니다.
관련 자료(도마박물관 카페):
cafe.daum.net/thomas7
한반도의 길은 근대까지 산과 강따라 난 길이어서, 베어드 선교사가 다닌 길과 사도 도마가 다닌 길이 같습니다.
전재규 대신대학교 명예총장은 한국 근대 선교사들이 다닌 길과 삼한의 소국들을 다닌 사도 도마의 길이 겹친(오버랩, ppt) 자료를 만들었고,
2022. 1. 20. 도마박물관 자료실에서 세미나에 사용하였습니다.
사도 도마 성지순례 청도군의 하루 코스는 도마박물관 자료실, 국립대구박물관, 팔조령 선교 100주년 기념비, 청도박물관, 이서면
사무소(이서고국 비석, 백곡토성), 청도읍성, 풍각면 성곡리(聖谷里 소도, 도피성)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사도 도마 성지순례 전체 자료를, 다음의 블로그에 주제별로 글과 사진들을 올렸습니다.
blog.naver.com/story4006
청도군의 옛날을 기록으로 기억하여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서국은 AD 42년 사로국(신라)에 멸망하였는데 군장(정치인, 군수)이 멸망한 것이고, AD 42년은 사도 도마가 가야국을 세계 최초의
기독교 국가로 세운 해입니다.
이서국은 AD 297년 사로국(신라)에 또한번 멸망하였는데, 이서국 군장 통치 공백기에 천군(제사장)이 백곡토성을 쌓고 다스리다가 전쟁으로
멸망하였습니다.
일본식민사관에서는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을 만들어 이서국의 2번 멸망이 잘못된 것이라 하나, 알고보면 삼한시대는 군장(君長)과
천군(天君)이 있어서 2번 멸망 할 수 있습니다.
3. 초막절(추석)의 기억
2022년 10월 10일은 이스라엘에서 초막절 날입니다.
올해는 윤달이 들어서 추석이 지나갔지만, 한국의 추석날은 초막절과 같은 날이고 명절로 지키는 나라는 이스라엘과 한국 뿐입니다.
추석날과 초막절 날이 같은 이유는, 이스라엘 레위지파 제사장들이 한국에 와서 소도(도피성)를 다스리는 천군(제사장)이 되었고, 구약성경
레위기의 방법대로 제사와 절기를 지켰기 때문입니다.
청도군은 삼한시대(신구약 중간사) 이서국이었는데, 이서국은 이스라엘이란 뜻입니다.
팔조령은 8명이 한 조가 되어야 고개를 넘었던 곳인데, 유태인 상인들이 삼한시대 무역을 하면서 생겨났습니다.
팔조령 고개 길을 대구에서 시작하는 달성군 가창면에 삼한시대 유태인 마을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 '대구텍'이라는 유한회사가 있고, 투자의 귀재 유태인 워런 버핏이 사장으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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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옛날을 기억하라(신 32:7)
2022년 10월 10일은 초막절이어서, 초막절 내용을 추가로 기록합니다.
대한민국에서도 도마의 숨결(유적지 이름, 역사발굴 관광자원화 연구소장 정명남)에서는 초막절을 지키고 있습니다.
도마의 숨결(삼한시대 추풍령휴게소, 경북 김천시 봉산면 신리 521)에 삼한의 감문국 천군 조슈아가 만든 소도(도피성)의 솟대와 사도 도마가
한국에서 만든 돌절구통이 있습니다.
천군 조슈아의 무덤은 문당동 1호 목관묘이고, 청동검과 옥목걸이 등이 출토 되었습니다.
천군 조슈아가 예수님의 12제자 중 한 사람인 사도 도마를 한국에 초청하여 가이드하였습니다.
삼한시대에는 초막절(추석)에 대구광역시 동구 동촌유원지 금호강에서 법궤를 메고 강건너기 행사를 하였습니다.
삼한시대 법궤와 함께 사용했던 유태교의 청동기, 토기 등의 유물이 국립대구박물관 고대문화실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법궤는 AD 142년 일본으로 건너갔고, 일본에서는 현재까지 법궤 메고 강건너기 행사(오미코시 축제)를 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에서는 강강술래(강강수월래)가 삼한시대에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강강술래는 국가무형문화재 제8호이며, 2009년 유네스코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으로 선정 되었습니다.
삼국사기 신라 유리왕 9년(AD 32) 추석(초막절)의 회소곡(會蘇曲)은, 삼한의 '소도(蘇塗, 도피성)에 모여서(會) 노래(曲)'하자라는
뜻입니다.
강강술래(강강수월래)는 삼한시대 금호강에서 법궤를 메고 강건너기 행사를 하면서 부른 노래로부터 유래 되었습니다.
강강수월래(江江水越來)는 '금호강(江) 강물(江水)을 건너(越) 오라(來)'는 뜻이고, 강강수월래 보존회(회장 유명해)가 있습니다.
한국 고대역사를 알면 성경을 더 깊이 알 수 있고, 성경을 알면 일본식민사관으로 지워진 삼한의 역사를 알 수 있습니다.
삼한은 대한민국의 뿌리여서, 삼한 역사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꼭 알아야하는 내용입니다.
2022. 10. 10. (초막절)
대구세계문화엑스포 이사장 조국현 드림
010 4391 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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