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의 진액이 인간입니다. 인간의 완성이 천지의 완성입니다. 인간은 천지의 열매입니다. 인간이 신명의 인도를 받아 천지의 운수를 현실화하여 천지의 운수를 결실시키는 것입니다. 인간이 언행(言行)의 모범을 보여 열어가는 상생의 인존세상입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너희가 선한즉 선한 세계요, 너희가 악한즉 악한 세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하루는 종도들에게 가라사대 "너희들은 이 세계를 악한 세계라 하지 말라. 너희가 선한즉 선한 세계요, 너희가 악한즉 악한 세계니라." 하시드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282)
정심(正心) 수신(修身) 제가(齊家) 치국(治國) 평천하(平天下)입니다. 마음에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애야 합니다.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애야 상극인연을 상생인연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너희들의 사회를 먼저 개조하면 이 사회가 그와 같이 될 것이니, 너희들 스스로를 돌아보아 너희 사회부터 개조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어느날은 종도들 간에 우연히 사회의 혼미함을 탓할 세, 그 말을 들으시고 가라사대 "너희들의 사회를 먼저 개조하면 이 사회가 그와 같이 될 것이니, 너희들 스스로를 돌아보아 너희 사회부터 개조하라."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로부터 세계를 설단으로써 정하니(혀로 부르짖는 대로 되도록 하심), 부르짖으면 응할 것이요 찾으면 줄 것이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273)
마음이 말을 만들어내고 행동을 지어냅니다. 마음이 상생이라야 상생의 언행으로 상생운수를 성사재인할 수 있습니다. 마음심판의 급살병이 발발합니다. 마음에 먹줄을 잡혀 독기와 살기의 상극인간을 대청소합니다. 신존(神尊)의 상극운수를 마감하고 인존(人尊)의 상생운수를 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습니다. 상생의 마음종자를 추려 후천 상생세상을 엽니다.
천지부모님께서는 천하창생들의 마음만을 살펴보고 계십니다. 내 마음이 내 목숨을 결정하고 내 운명을 결정합니다. 상생운수를 받아들이는 것도 내 마음이요, 상생운수를 거부하는 것도 내 마음입니다. 내 마음이 급살병을 불러오기도 하고, 내 마음이 급살병을 모면하게도 합니다. 천지부모님께서는 우리들에게 급살병의 운수에 상생의 선한 세상을 열어가는 문제는, '너희들의 마음에, 너희들의 손에 달렸다'고 강조하십니다.
상생의 선한 세상을 열어가는 성스러운 직업이 의통(醫統)입니다. 상생의 선한 세상으로 인도하는 태을도 의통길이 열렸습니다. 천지부모님을 모시고 태을도의 의통길을 따라, 마음닦고 태을주를 읽어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애 태을을 밝히고 태을맥을 이어, 천하창생을 살려내 통일해야 합니다. 생명의 진면목을 깨닫고 생명의 진실에 눈떠야, 선한 사람이 되고 상생의 사람이 됩니다. 태을은 생명의 한울이요 영혼의 뿌리입니다. 부지런히 마음닦고 태을주를 읽어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애, 마음속에 받아나온 태을을 밝히고 태을맥을 이어야 합니다.
태을도를 닦고 태을도를 깨쳐야 합니다. 태을도 도제천하요, 태을도 의통천하입니다. 지금은 태을도를 닦고 깨쳐 태을도인으로 결실맺어 태을궁으로 원시반본하는 후천개벽기입니다. 마음이 관건이요, 태을이 핵심입니다. 상생의 선한 마음으로 태을주를 읽어야, 태을을 밝히고 태을맥을 이을 수 있고, 태을주 수꾸지를 돌릴 수 있습니다. 마음을 심판하는 급살병이 점점 가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태을도를 받드는 태을도인이 되는 그날이 후천의 생일날입니다.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도 문하에서 혈심자가 한 사람 나오면 내 일은 이루어지리라." 또 이르시기를 "나의 도 문하에서 세상사람들이 태을도인이라 칭하는 사람들이 나오면 태평천하한 후천세상이 되리라." 이어서 이르시기를 "지금은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운수이니 아동지세니라. 그런 고로, 치성을 모실 때 겉옷을 벗고 헌배하라. 때가 되어 관을 쓰고 치성을 모시면 천하가 태평하게 되리라. 나의 도 문하에서 태을도를 받드는 태을도인이 되는 그날이 그 사람의 후천인생에서 한 살이 되느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p194-195)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애야 상생을 실천하는 선한 사람이 됩니다. 상생의 선한 사람을 통해 태을도 상생길이 나고 태을도 의통길이 납니다. 내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애지 못했는데 어찌 남의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앨 수 있겠습니까. 급살병은 상생의 선한 세상을 열기 위한 천지의 마지막 선택입니다. 태을도를 만나 천주의 성품을 되찾고 태을의 생명력을 회복한 태을도인이 되어야, 의통천명을 받들어 급살병을 극복하고 상생의 선한 세상을 열어가는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