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힘들었던 2020년 12월 마지막정모. 고심에 고심을해 최종적으로 출발진행. 일산에서 모여 샌드위치와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씩 마시고 김포 장기동 바이크용품 샵에 들려 열선조끼등 월동 장비 구입하고 달렸다. 카우오빠네가 별도로 조금 늦게 출발. 서해안 고속도로 타고 달리다 당진에서 나가 숙이네 생선구이로 점심식사를 하는데 와~잘 들어왔다.. 밑반찬이 맛나면 역시 메인요리도 굿~ 정말 맛나게 먹고 나왔다. 식사도 못하고 내려온 카우오빠네가 먼저 신두리 해수욕장에 도착. 완전체 가시버시 전원 만남이 되었다. 반가움에 커피한잔 마시고 드르니항 도착. 저녁파티를 위한 해산물 구입. 근처 펜션에 자리잡아 짐 내려놓고 카우오빠가 준비해온 양갈비를 손질. 숯불에 올려 구어 먹자니 와~~맛나다. 역시나.. 이렇게 다함께 모여 웃으며 나눠먹는 정과 식사가 맛나다.
첫댓글 카우오빠~~
늘 감사합니다.
잘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