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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마이크 뉴웰
출연: 커스틴 던스트(베티 워렌 역), 줄리아 로버트(캐서린 왓슨 역), 줄리아 스타일스(조안 역)
매기 질렌한(지젤 레비역), 존 슬래터리
오늘, 당신에게 기적같은 미소가 찾아옵니다
새학기를 맞는 희망으로 부푼 가을 캠퍼스. 자유로운 캘리포니아를 떠나 뉴잉글랜드의 명문 웰슬리에 새로운 미술사 교수로 오게 된 캐서린 왓슨(줄리아 로버츠) 역시 기대감에 들떠있지만, 보수적인 분위기에 젖어있는 학생들은 캐서린의 자유분방한 사고방식을 반길 마음은 털끝만큼도 없다.
미모와는 달리 냉정하기 짝이 없는 베티(커스틴 던스트), 똑똑함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울 조안(줄리아 스타일스), 프리섹스 물결에 빠진 지젤(매기 질렌홀), 자신이 연주하는 첼로의 아름다운 선율과는 달리 연애에는 쑥맥인 콘스탄스 역시 마찬가지. 하지만 결혼만이 여자 인생의 최고목표가 아니라는 캐서린의 자유롭고 진취적인 주장은 정물화 같던 그녀들에게 차츰 추상화의 생동감을 깃들게 하는데.
오늘, 당신에게 기적 같은 미소가 찾아옵니다
* <에린 브로코비치>로 아카데미상을 거머쥔 헐리웃 최고의 여배우 줄리아 로버츠 4년만의 신작!
* <네 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 <해리포터와 불의 잔> 마이크 뉴웰 감독이 선사하는 신선한 감동!
* 커스틴 던스트, 줄리아 스타일스, 매기 질렌홀 등 헐리웃 유망주 여배우가 모두 모인 드림 캐스팅!
* 엘튼 존, 셀린 디옹, 씰, 맨디 무어,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최고의 아티스트가 완성한 환상의 OST!
<에린 브로코비치> 이후 4년을 기다렸다!
헐리웃 최고의 스타파워 줄리아 로버츠의 신작 <모나리자 스마일>!
<에린 브로코비치>로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상을 수상한 줄리아 로버츠가 <모나리자 스마일>로 돌아왔다. 헐리웃 최고의 스타파워를 자랑하는 줄리아 로버츠는 탄산음료처럼 톡톡 튀던 매력을 발산했던 <귀여운 여인>으로 전세계 팬을 사로잡은 이래 <노팅힐>,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런어웨이 브라이드>의 잇단 흥행성공으로 명실상부한 로맨틱 코미디 의 여왕으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단순히 '귀여운 여인'에 만족하고 싶지 않았던 줄리아 로버츠는 결국 2000년 당당한 여성상을 반영한 <에린 브로코비치>를 통해 진정한 배우로 거듭난다.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을 휩쓸며 더이상 로맨틱 코미디에만 만족하지 않겠다는 그녀의 의지를 스스로 증명해 보인 것. 도발적인 섹시함과 여성적인 카리스마를 마음껏 뽐낸 <에린 브로코비치>는 줄리아 로버츠가 아니고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영화가 되었으며, 그녀의 자신감 넘친 연기는 전세계 관객들을 압도했다.
귀여운 매력에 당당한 카리스마, 안정적인 연기력까지 골고루 갖춘 그녀가 4년만에 주연작으로 선택한 <모나리자 스마일>은 그래서 더욱 의미있고 아름답다. 외모 못지않은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주인공 캐서린 왓슨은 줄리아 로버츠로 인해 더욱 빛나는 캐릭터로 태어날 수 있었으며, 그녀 역시 당당하고 진보적인 극중 인물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어 더욱 자연스런 연기를 해낼 수 있었다고. 모두가 생각한 사람과는 다른 특별한 매력을 지닌 그녀의 연기는 바로 줄리아 로버츠 자신의 모습이기도 했으며, 마이크 뉴웰 감독을 비롯한 모든 스탭을 만족시키며 '역시 줄리아 로버츠'라는 평가를 받았다. 2004년 3월, 한국을 찾아올 <모나리자 스마일>에서 줄리아 로버츠는 진정한 배우의 가장 감동적인 미소를 보여줄 예정이다.
<네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 <해리포터와 불의 잔> 마이크 뉴웰 감독, 오직 그만이 선사할 수 있는 새로운 감동!
<네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으로 아카데미 두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고, <도니 브래스코>로 아카데미 작품상에 노미네이트된 마이크 뉴웰 감독. 2004년, 전세계 관객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는 영화 <모나리자 스마일>을 선보인다. 안정적인 연출과 높은 완성도로 흥행과 비평 모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마이크 뉴웰은 다재다능한 재능과 현실을 반영한 신선한 유머가 담긴<네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과 위장근무중 마피아에 대한 우정으로 갈등하는 수사관의 이야기를 대담하게 다룬 <도니 브래스코>의 성공을 인정받아 <모나리자 스마일>의 연출을 맡게 되었다. <도니 브래스코>를 본 이후 스스로 마이크 뉴웰의 팬임을 선언한 줄리아 로버츠가 주연을 승낙하고, 2005년에 개봉하는 '해리포터' 시리즈의 네번째 작품 <해리포터와 불의 잔>의 감독으로 일찌감치 결정될 만큼 헐리웃의 신뢰를 한몸에 받고 있는 그는 <모나리자 스마일>에서 교수와 제자의 우정을 일방적인 관계가 서로 영향을 주면서 삶의 의미를 배워가는 감동적인 이야기로 완성시켜 또다시 신선한 감동을 선사한다.가장 보편적인 이야기에서 아주 특별한 감동을 이끌어내는 독특한 재능으로 더욱 빛나는 마이크 뉴웰의 이름은 전세계 영화계에서 계속 빛을 발할 예정이다.
쿨, 엘레강스, 유니크... 헐리웃 최고의 미모와 유망주를 한자리에 모은 드림 캐스팅!
<모나리자 스마일>은 헐리웃 최고의 여배우와 최고의 기대주들이 한 작품에서 만났다는 것 자체로 이미 화제가 되었다. 설명이 필요없는 대배우 줄리아 로버츠와 <스파이더 맨> 시리즈의 커스틴 던스트, 특히 젊은 관객층으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줄리아 스타일스, <세크리터리>의 독특한 매력 매기 질렌홀이 바로 그녀들. 각자의 스케줄로 너무 바쁜 그녀들을 한작품에 모으는 캐스팅 과정 자체가 차라리 한편의 영화였다고. 각각 쿨, 엘레강스, 섹시 & 유니크 뷰티 계열로 구별되는 미모는 물론 연기력까지 갖춘 그들은 서로에 대한 경쟁심보다는 줄리아 로버츠를 중심으로 각자의 캐릭터에 충실한 연기로 완벽한 하모니를 이뤄냈다. 특히 강한 개성으로 기억되는 커스틴 던스트와 안정적인 연기 스타일의 줄리아 스타일스, <세크리터리>의 개성적인 연기로 평론가의 이목을 집중시킨 매기 질렌홀은 헐리웃에서 가장 촉망받는 이유가 단지 미모 때문이 아니라는 걸 증명한다. 감독조차 놀랬다는 네 여배우의 완벽한 하모니는 <모나리자 스마일>의 완성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켰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을 사로잡은 특별한 사진 한장
모든 것은 사진 한장에서 시작되었다. 팀 버튼 감독의 <혹성탈출> 시나리오 공동작업 이후 뭔가 감동적인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각본가 콤비 로렌스 코너와 마크 로젠살은 우연히 들리게 된 웰슬리 대학교 도서관에서 눈길을 끄는 특별한 사진 한장을 발견했다. 웰슬리 대학의 1956년도 연감에 꽂혀있던 그 사진은 깔끔한 드레스를 입고 한손에는 책을, 다른 한손에는 후라이팬을 들고있는 젊은 여자의 모습이었으며, 사진의 제목은 '결혼이 최고의 학생을 만든다'고 씌여있었다고. 2차세계대전 이후, 개인의 욕망과 사회의 요구가 어지럽게 충돌하던 시기에 남녀의 고전적인 차이가 급격하게 무너지던 당시를 극적으로 담고있는 이 사진 한장은 결국 코너와 로젠살에게 <모나리자 스마일>의 감동적인 스토리의 영감이 되었고, 완성된 시나리오를 읽은 줄리아 로버츠는 한눈에 자신이 기다려온 역할임을 믿어 의심치 않았다고 한다.
완벽한 연기를 위해 누구도 빠질 수 없었던 혹독한 리허설 과정
<모나리자 스마일>의 리허설에는 모든 배우들이 5주에 걸쳐 1950년대 당시의 에티켓과 화법, 심지어 댄스 스타일까지 모두 다시 배워야 하는 과정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영화 속의 완벽한 연기를 위해서는 아무리 바쁜 스케줄의 스타라도 예외없이 거쳐가야 하는 혹독한 과정이었다. 제작진은 에티켓 전문가를 별도로 고용, 배우들이 스스로를 반세기 이전에 살고있는 여성으로 느끼게끔 훈련시켰다. 줄리아 로버츠를 비롯한 배우들은 악수 하는 방법, 다리를 제대로 꼬는 법, 은식기 사용법 같은 테이블 매너는 물론 담배를 우아하게 무는 법까지 상세한 동작 하나하나를 새로 배워야 했으며, 그 과정이 얼마나 치밀했던지 배우들 스스로 점차 우아하고 귀품있는 숙녀로 변모되는 자신을 느낄 수 있을 정도였다고. 리허설 과정의 하일라이트는 단연 파티 장면. 모두 춤에는 어느 정도 자신이 있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반세기 이전의 춤을 처음 접해보는 젊은 배우들은 남자가 주도하는 춤 방식에 어색해하기도 했으며, 덕분에 처음부터 모든 동작을 다시 배우기도 했다. 댄스 안무를 책임진 이본느 마르소는 '배우들은 매우 감성적인 사람들이다. 춤은 몸짓으로 하는 상대방과의 대화라는 것을 알고 있어 비교적 빨리 춤을 소화해 낼 수 있었다'고 칭찬했다. 이런 혹독한 과정은 젊은 배우들이 서로 친근하게 자신의 캐릭터를 소화하며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는데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완벽한 리얼리티를 위해 7천여벌의 의상과 그레이스 켈리, 재클린 케네디의 결혼식을 재현하다
파운데이션과 코르셋은 1950년대 여성을 대표하는 아이템. <모나리자 스마일>의 의상은 철저한 고증을 기반으로 디자인되었으며, 의상 디자이너 마이클 데니슨은 그 시기에 대한 아주 방대한 연구 조사 과정을 거쳤다. 결과적으로 주요 배역의 350벌 의상 이외에도 엑스트라를 위해서는 거의 7000벌에 달하는 드레스까지 만들어 내야 했으며, 날씨 변화에 따라 의상을 다시 제작할 정도로 특별한 공을 들였다. 당시 젊은 여성들은 거들이나 복대를 착용해서 마치 모래시계 같은 몸매를 만들었으며, 배우들 또한 당시 여성들이 쓰던 파운데이션과 당시 유행하던 스타일 그대로 옷을 입어야 했다. 극중 개성적인 캐릭터로 등장하는 캐서린 왓슨(줄리아 로버츠)의 의상은 젊은 여성들의 스타일인 피샌트 블라우스 등에서 응용했으며, 극중 화려하게 거행되는 베티(커스틴 던스트)의 결혼식 디자인과 웨딩 드레스를 위해서는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결혼식으로 손꼽히는 그레이스 캘리와 재클린 케네디의 결혼식에 기초해서 완벽한 리얼리티를 구현해 냈다.
엘튼 존, 셀린 디옹, 씰, 맨디 무어,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이시대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환상적인 리메이크!
<모나리자 스마일>의 음악은 1930, 40 년대 전통 팝을 기본으로 현대적인 느낌을 첨가해 완성되었다. 사운드트랙 프로듀서 트레버 혼은 영화의 배경이 된 1950년대가 락앤롤 붐이 태동하기 일보직전이라는 점에 착안, 차분하면서도 아티스트의 숨겨진 힘과 고음이 폭발하듯 드러나는 클라이막스를 만들었다. 그러면서도 전혀 새로운 느낌의 음악을 위해 세계 최고의 팝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되었다. 엘튼 존의 'The Heart of Every girl'을 비롯해서, 셀린 디옹의 'Bewitched Bebothered and Bewildered', 냇킹콜의 명곡을 씰이 다시 부른 'Mona Lisa Smile', 크리스 아이작 버전의 '베사메무쵸 Beseme Mucho', 맨디 무어의 'Secret Love' 등50년대 히트곡들이 2004년의 감각으로 새롭고 현대적으로 리메이크되었다. 특히나 엘튼 존이 부른 주제곡 'The Heart of Every girl'은 골든글로브 주제가상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소에 담긴 가장 특별한 감동
<모나리자 스마일>에는 파블로 피카소, 빈센트 반 고호, 잭슨 폴락 등 발표 당시에는 그다지 인정받지 못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위대한 예술가로 평가받는 화가들의 그림이 카메오(?)로 등장한다. 파격적인 소재와 페인팅 방법으로 1950년대 미술계를 들썩이게 했던 잭슨 폴락의 작품은 캐서린 왓슨의 캐릭터를 잘 설명해주는 대표적인 그림. 그리고 <모나리자 스마일>에서 새로운 의미를 부여받게 되는 그림은 작품 제목이기도 한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 극중 가장 보수적인 캐릭터로 등장하는 베티(커스틴 던스트)는 '모나리자' 그림을 바라보며 자신에게 그리고 관객들에게 묻는다. '그림 속 여인은 과연 자신의 미소만큼 행복했을까'라고.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라는 베티의 대사처럼, <모나리자 스마일>에 등장하는 그림 '모나리자의 미소'는 묘한 여운과 감동을 전한다. 영화 속에선 1950년대에 던져진 질문이지만, 현재를 살고 있는 모든 이에겐 또다른 의미로 중요한 질문이기 때문이다.
1950년대를 배경으로 줄리아 로버츠가 여성 대학의 1년 교사직을 맡은 강사로 나오는 여성 관객용 드라마. <네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의 마이클 뉴웰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는 여대를 배경으로 한 만큼 로버츠 외에도 커스틴 던스트, 줄리아 스타일즈, 메기 길레널 등, 연기력을 갖춘 젊은 여배우들이 대거 출연하고 있다. 미국 개봉에선 <반지의 제왕 - 왕의 귀환>에 용감히 맞서 같은 주말 개봉 첫주 2,677개 개봉관으로부터 1,153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여 2위에 올랐다.
극중 줄리아 로버츠가 연기하는 주인공은 자유로운 사상을 가진 캘리포니아로 출신의 미술사 교수 캐쓰린 왓슨. 여성의 목소리가 사회각지에서 한참 높아지던 1953년, 캐쓰린은 웰레슬리 여대에 부임한다. 그녀는 자신들의 학생들이 2차대전 이후 달라진 여성의 위상에 맞게 열린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는 꿈에 부풀지만, 아직도 여성에게는 에티켓이나 가계일 만을 가르쳐야 한다는 대학측과 대학신문 편집장 일을 하고 있는 똑똑한 학생 베티 워렌(던스트)의 강한 반발에 직면하게 된다. 또, 왓슨의 지도를 따르려는 많은 학생들과 달리, 반항적인 지젤 레비(길레널)는 이 모든 관습들은 오랫동안 깨어지기 힘들 것이라고 주장한다. 힘든 시간이 흐르는 동안에도 왓슨은 소신을 굽히지 않고, 워렌의 가장 친한 친구인 조앤 브랜드윈(스타일즈)를 설득, 그녀의 꿈인 예일 법대 진학을 이루도록 돕는다. 과연 캐쓰린은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인가?
미국 개봉시 평론가들의 반응은 호평과 혹평으로 양분되었는데 후자 쪽이 우세하였다. 우선 이 영화에 차가운 반응을 나타낸 평론가들로서, 뉴스데이의 존 앤더슨은 "슬프게도, 이 영화의 모든 요소들은 예측가능하다. 관객들은 주인공들이 대사를 읊조리기도 전에 그 대사를 암송할 수 있으며, 진행 구성은 너무나 많이 다녔던 길처럼 느껴진다."고 고개를 저었고, 뉴욕 데일리 뉴스의 제이미 버나드 역시 "이 영화는 페미니스트 영화가 아니다. 오히려 (현재의 페미니즘에서) 한걸음 퇴보한 것처럼 느껴지곤 하는데, 이는 부분적으로 이 영화의 상투성이 관객들을 지치게 만드는 데 기인한 것."이라고 지적했으며,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믹 라살레는 "캐쓰린이 사랑받는 교사가 되거나 학생들에게 영감을 주었다고 믿기는 어렵다. 이는 영화 자체를 믿기 어렵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고 결론내렸다. 반면, 이 영화에 대해 '미소'를 지은 소수의 평론가들로서, 보스톤 글로브의 웨슬리 모리스는 "반항적인 마이크 뉴웰 감독은 이 영화를 통해 여성들에게 절대적 확신을 가지고 행동하라며 용기를 돋우고 있다."고 평했고, 휴스톤 크로니클의 에릭 해리슨은 "로빈 윌리암스의 열정을 (줄리아) 로버츠의 밝음으로 대체한, 여성을 위한 <죽은 시인의 사회>."라고 칭했으며, 로저 이버트와 함께 '이버트와 로퍼'를 진행하는 리차드 로퍼는 "나도 당신도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가 <죽은 시인의 사회>와 닮았다고 말하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런데..그게 어떻다 말인가? <죽은 시인의 사회>는 진짜 좋은 영화였고, 이 영화 역시 좋은 영화이다."고 손을 들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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