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맹이란 무학으로 배우지 못하여 글을 읽거나 쓸 줄을 모르는 사람을 지칭하는 것으로 그 대상은 우리나라는 의무교육이 끝나는 15세를 비롯하여 국가별로 대략 5세부터 15세까지로 천차만별이고, 한글 창제의 목적도 어리석은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 하여 훈민정음이라 하고 있지만 그 이면에서는 정치적인 야망의 꼼수가 숨어있었던 것처럼
국가는 물론 유엔까지 앞장서서 개인의 권리와 행복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문맹퇴치 운동을 하여 놀랄만한 눈부신 실적을 올리고 있지만 문제는 우리들의 행복지수도 과연 그만큼 높아졌는지 심각하게 고민해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훈민정음이나 문맹퇴치 운동은 피조물의 부족한 이성과 감성을 따라 외모인 공평 타당함의 논리로 판단하여 스스로 구원을 이루려는 절대 불가능에 도전하기 위하여 신기루 도덕천을 만들어 여호와로 미혹하여 세뇌하고 있는 것처럼
스스로 대단한 선생으로 착각한 그들이 종교를 비롯하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으로 스스로 소망하는 신기루 꿈을 이루기 위하여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온갖 감언이설과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표리부동의 모습으로 발악한 신기루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이 보여주는 신기루 바람을 잡으려고 하지 않을 때에는 문맹은 각자의 삶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피조물의 한계를 교묘하게 이용하여 삯꾼 선생들이 되어 자신들이 보여주는 신기루인 바람을 잡는 것이 피조물의 한계를 극복하는 정답처럼 미혹하여 세뇌함으로 자신들의 욕망이나 야망을 채우기 위하여
외모를 따라 공평 타당함의 논리로 판단하여 각 개인의 행복과 권리를 위하여 라고 하거나, 국가나 민족을 위하여 라고 하거나. 인류를 위하여 라고 하거나, 하나님을 위하여 라고 하는 등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신기루 명분을 빙자하여 헛되고 헛된 신기루인 바람을 잡으려는 절대 불가능의 도전을 정답처럼 미혹하여 강요하고 있기에
문맹인 문외한에서 서로 의사 전달이나 대화가 충분히 가능한 초등학교 수준인 문해의 단계를 넘어 스스로 만든 법처럼 스스로 만든 하나의 틀인 학력을 정답으로 미혹하여 의미를 부여함으로 학력인 학벌로 사회적 지위나 신분을 얻게 되자 당연하게 출신 학교나 학파에 따라 파벌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고
이를 보완하고 관리하기 위하여 대학에서는 학점제도를 만들고 또 어떤 일정한 학술을 전공하여 그 깊은 이치를 탐구 발표한 사람에게 국가 또는 대학이 그 자격을 인정하여 박사, 석사, 학사 등의 학위의 칭호를 주고 있지만
그것도 역시 신기루인 바람을 잡으려는 헛되고 헛된 절대불가능의 도전으로 오히려 여호와처럼 피조물의 한계를 극복한 영생불멸의 새로운 피조물 거듭나 이 세상이 절대로 줄 수 없는 온전한 평안인 자유와 행복인 정답으로부터 점점 멀어져 감으로 바로 알 때
철학이나 종교를 비롯하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이 세상의 방법으로는 어떤 누구도 소유하지 못한 정답인 행복을 공부를 통한 학위나 학벌로 소유하려는 절대 불가능에 도전하기 위하여 온갖 감언이설과 권수술수가 난무하는 표리부동의 모습으로 합리화하며 본질을 미혹하는 헛되고 헛된 신기루인 바람을 잡으려고 발악을 하기보다
지혜의 왕 솔로몬의 고백처럼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다 헛되고 헛된 신기루로 아무리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달콤한 유혹과, 무례한 위협과 협박으로
미혹하여 복이라고 세뇌하고 있는 건강이나, 장수를 비롯하여 이 세상의 어떤 부귀영화도 화무십일홍처럼 그냥 한순간 지나가는 헛되고 헛된 신기루이기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고 하는 것으로 바로 알아
태초부터 감추인 신비처럼 보이는 여호와의 뜻을 따라 회개함으로 피조물이 영생불멸의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는 변화의 신비인 복음으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이 세상이 절대로 줄 수 없는 온전한 편안인 자유와 행복을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은 위에” 있어도 수면 위를 운행하시는 여호와처럼 서로 사랑함으로 실삶으로 확인하며 영원히 누리는 것이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믿음이나, 교육, 훈련 등으로 미혹하여 세뇌함으로 죽음에 대한 억울함이나 두려움을 따른 불안함인 피조물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문맹 퇴치의 신기루 명분으로 문해를 넘어 학력인 학벌과 학위를 정답처럼 미혹함으로 복음의 본질을 왜곡 변질하는 등 온갖 감언이설과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표리부동의 모습으로 그렇게 갈망하며 찾고 또 찾으려고 발악한 정답으로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