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가 소속된 팀은 복스 드림즈입니다.
그런데 왜 팀명이 복스인지 심지어는 저희 팀원들조차도 잘 모르는 경우가 있더군요.
다른 팀에서도 그닥 궁금해 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팀명을 복스로 정했을 때는 브랜드의 마케팅(?)을 염두에 두고 정한 것이었는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라줘서 이렇게라도 소개할까 합니다. ㅎㅎㅎ
복스는 저희 회사에서 전개하고 있는 남성 풋웨어 브랜드로 온라인을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Comport & Basic이란 컨셉으로 남성 신발을 선보이고 있는데, 포멀한 디자인과 캐주얼디자인, 그리고 세미골프화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사이즈는 250에서 5단위씩 275나 280까지만 출시하여 발이 큰 농구인들에게는 그림의 떡이 될 수 있습니다. (구두 회사에서는 280 이상의 사이즈는 기회 비용이 너무 크다고 판단하여 생산을 포기한답니다.)
최근에 데이먼이란 로퍼가 신상품이 출시되었는데 상당히 만족스러운 제품으로 요즘 제가 애용하고 있습니다.
네이비와 카키 두가지 컬러가 출시되었으며 이 제품은 250부터 275까지 5단위씩 사이즈런을 갖고 있네요.
복스 공홈에서 더 자세히 보실 수 있는데, 조만간 파격적인 가격의 공동구매를 추진해보겠습니다. ^^
http://www.voks.co.kr/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0114
http://www.voks.co.kr/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0115
첫댓글 전 처음부터 알고 있었습니다~ㅎㅎ
한 켤레 장만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