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찜통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고성 당항포 바닷가바람은
아름다운 경치와 더불어 시원한 바람이 우리를 반기더군요.
시골의 밤풍경 짜릿한 바다 내음새와 고요로운 적막 강산속에 우리들 만의
놀이공간속에 시골의 밤하늘 에 떠있는 달빛이 우릴보고
"살아 있을때 즐겨라" 하면서 내려 보는것 같았습니다.
양파 껍질을 까면 메말라 있던 눈물샘이 펑 터져 눈물이 와르르 쏟아져 나오듯이
우리 회원님들도 메말라 가는 마음의샘 펑 터트려 젊음의 향기가 솔솔
나오도록 그 여유로움 속에 행복을 찾아가기 바랍니다
다들 수고했고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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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
남 10--선소 구산 김종인 (김종인 친구곽효철1) 안병열 무학산 석우 해마 배상길 학송
여 14--박귀임 해선 보선 강이 이호경 한아름 (월당친구1) 정다정 정원 현화 (서윤희 종애 이정연 3)
신리아
회비수입--- 1,100,000
선소-130,000 구산-100,000 김종인-50,000 무학산-80,000 안병열--80,000
박영옥-50,000 배상길-50,000 김종인친구 곽효철-50,000
뱍귀임 해선 석우 해마 학송 강이 이호경 한아름 월당친구 보선 현화 -손님3(서윤희 종애 이정연)
정다정 정원 신리아--30,000 X17=510,000
지출-929,040
당항포별장 임대료--300,000
농협마트-317,740
학송-234,300(회,돼지고기값)
선소-57,000(상추-8,000 고추-4,000 고등어-30,000 정갱이-15,000)
박영옥--숯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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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금이외--------------------------------------------------------------------------
★학송-꿀청주 박귀임-밑반찬 한아름- 약념 현화-밑반찬
찬조해주어 고마웠습니다.
총수입1,100,000-총지출929,040=잔액179,960
당항포 하게휴가 잔액 179,960 입니다.
개인적으로 부산 모임만 총무를 맡아 했는데 전체 총무 정옥이 안온
관계로 결산보고를 했습니다.
전체 총무 정옥에게 물어보고 못한다 하면 다시 마산 진해 창원쪽
총무를 뽑았으면 합니다.(제 개인 생각)
학송 돼지고기-154,300 영수증 횟집영수증없음80,000 합234,300
농협 하나로 마트 ~
첫댓글 일도잘하고 살림도 똑소리나게 살았네 이번행사에 예러모로수고많았다 그리고 묵묵히 친구들을위해 뒤에서 수고한 친구들과 협찬한친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너무아름답고 즐거운시간들이었습니다
생긴것도 아무치.. 살림사는것도 야무치...음식도 야무치 ...덕분에 편하게 잘 놀다왓어 ... 고생했어요,,,
현화솜씨
보인다
고생많았다
다들 잼나게 지내다왔나뵤 부러워라 난언제나 내맘대로 그런자리 참석하면서 지낼수있으려나 에휴 ???
원희야 간 크게 한번만 저질러....그 담엔 편할껴 ㅎㅎ
즐거움만큼이나 몸도 많이 아파 친구들에게 안녕 이란 인사도 나누지 못하고 새벽에 떠나와 하루꼬박 죽었다가
이제서야 정신 차리고 일러났구먼 ㅋㅋㅋ
아름다운 경치에 취하고 친구에 취했었나봐 ㅎㅎㅎㅎㅎㅎㅎ
방가웠다 늦게까지 달과별을친구삼아 마시던만 무리했제 푹쉬고 또 고하자 ㅎ
아름다운경치애 마음이 홀땩 반했다 공용 동굴도 구경했서면 조으련만 모두 바쁜관계로 ~~주최하신분들께
감사를드립니다 ~`
집행부 고생했다
시골 모퉁이 돌아 한적한 바닷가에서,달빛 파도에 부서지고 별빛 바람에 흩어지는
최고의 정원에서 그대들 고운 눈빛 보았지.피곤한 기색도 없이 종손 맏며느리 처럼
뛰어든 그대 손길들이,넘 이뻣어.속마음을 조금 알것같아 더가까워짐이 두렵도다.
마음을 열어놓고,작은손길 다독여 줘야지.고맙다.친구들아!
모두들 수고했고 만나서 반가웠데이~
아름다운 정경과 달빛교교히 흐르는 바닷가에서의 작은메아리가 귓가에 울립니다.
끝까지 함께하지못함을 미안하고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수고했네.여간신경쓰이는일이아니였을건데.
친구들만나서행복했고.즐거웠다.
다들 건강하게잘살자.안뇽
모두 모두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
야무지게 살림을 얼마나 잘사는지 똑소리나게 하는현아 곰곰히도 햇내 신경많이서고
수고많아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