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절대긍정과 절대감사의 삶” 당부
동작·은평·마포1·금천·용산대교구 교회부흥 위해 기도
이영훈 목사는 지난달 31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열린 영성회복과 미자립교회·신학생 후원 위한 기도원대성회에서 말씀을 전했다. 순복음영산신학원 총동문회 주최로 열린 이번 성회는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6일까지 진행된다.
최길학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최선길 목사의 대표기도에 이어 총동문회장 음한국 목사가 강사 이영훈 목사를 소개했다.
이영훈 목사는 ‘우리를 돌보시는 하나님’(시 100:1∼5)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우리는 은혜로 살아간다. 기도원은 은혜의 동산이다. 올 때마다 은혜·기적·치료의 역사를 체험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이영훈 목사는 절대긍정과 절대감사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나는 지금까지 불평하며 축복받은 사람을 본 적이 없다. 감사하는 사람이 복을 받는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성회에 참석한 성도들에게 ‘주님을 찬양하는 삶’을 강조하며 “즐거움과 기쁨을 가지고 주님을 찬양할 때 은혜와 복이 임한다”고 말했다.
성회에 참석한 동작·은평·마포1·금천·용산대교구 성도들은 절대긍정과 절대감사의 삶을 살 것을 다짐하며 성령충만과 교회 부흥 등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훈 목사는 순복음영산신학원 동문들의 교회마다 큰 부흥이 있길 바라며 간절히 기도한 후 성도들에게도 늘 신학원과 신학원 출신 목회자들의 교회를 위해 기도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