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제의 원조 까스 명수
어제의 일이다, 몸이 불편하기 시작하여 세째 내과 원장에게 메세지로 알리고 병원 퇴근시 소화약을 가지고 오라고 했더니 오늘은 할일이 있어 들리지 못하게 됨을 메세지로 알려 오고 가까운 마트에 가서 활명수를 사서 드시라는 연락이 와서 알았다고 하고 기력이 약해 나갈 형편이 아님으로 이를 알리지 않고 세째가 고향땅에 집터 다지기 포크레인 공사를 하는데 일을 돕기 위해 홍천 으로 출타 한 상태라 메세지로 집에 올때 까스 명수 몇병 가지고 오라고 보내고 나니 마음이 안정되고 오늘 일을 혼자 방콕 하며 곰곰히 생각 할 수 있는 여유를 만들었다,
정신 일도 하사상 이라고 한 명언을 생각 하며 불편한 생각을 하지 않고 잠시 생각을 다른곳으로 유도 하는 사이 불편함을 잊을 수 있어 다행 이었다 삶에는 여러가지 일들이 있는데 가족 간에도 어린이 어른 할것 없이 마땅하게 맡은 일이 따로 있음을 알고 날마다 반복해 가며 일을 하고 있는 동안 완전히 끝나는 것도 있고 계속 반복 되는 일도 있다 예를 들면 하루 세끼 밥을 먹는 일은 같은 일이지만 이 일도 하는 사람에 따라서는 다른 일을 하고 있다 가족이 편히 잠들고 잇는 이른 아침에 먼저 일어나 아침밥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고 늦은 잠에서 깨어나서 정신을 차리고 세수를 하고 나서 밥상 머리에 앉아 아침 식사에 참여 해서 배를 채우는 일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도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든든하기 때문이라는 고마움을 알게 된다
잠시 가족의 행복을 생각 할 수 있는 일이 있어 마음의 위안이 되고 안정감을 되찾고 일과가 끝나는 저녁 시간을 기다리고 있을때 고향일을 마치고 돌아온 두째의 손에는 까스명수가 있었다 전화 목소리로 직접 전하지 않았는데도 메세지로 전한 내용을 보고 집으로 올때 마트에 들려 부의 기다리는 마음을 알아 차리고 까스명수를 사들고 왔다는 뜻에서 더욱 부자간에 애뜻한 고마움의 사랑을 느낄수 있어 두째가 하는 일이 마음에 들었다 내가 지난 삼년 전 부터 두째의 은혜를 입고 병석을 떨치고 샐환의 길로 걷고 있는 일을 온통 도맡아 해 준 은공을 두째와 셋째 병원장의 크나큰 은공으로 살아 났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마음의 고마움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지나간 3년전 만 해도 나혼자의 힘으로 가족의 큰 도움없이 생사의 어려움을 모르고 나혼자 힘으로 공직을 무사히 마쳤음을 생각 하며 단돋 주택에서 주거 활동과 먹거리 해결을 나홀로 모두 해결 할수 있었기 때문에 내가 나의 힘과 능력으로 살아가며 아들딸과 손자 손녀에게 매달 집을 찾아 다니며 만날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손자 손녀에게 용돈을 보태 주는 일을 하는 것을 즐거운 락으로 삼고 가정의 평화로 생각 했기 때문에 퇴직후 부터 계속 할 수 있는 나의 일이라고 생각 하고 이 일을 시작 했다
더욱 나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는 셋재 병원장이 단독 건물을 짓고 병원을 개원 한 후로 지금까지 오랜 세월동원 매월 용돈으로 승용차 운영비를 대어 주고 있다는 고마움을 생각하며 살아오면서 큰 보람으로 생각 햇다 이런 생각이 날때 마다 복지관 친구들을 만나 자녀로 부터 매달 용돈을 얼마나 받고 있느냐고 소통을 통해서 들어보니 용돈을 주는 자녀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나의 자녀중에 용돈을 매월 보내 주는 자녀 이야기를 듣고는 부러워 하는 마음을 읽을 수가 있었다 이렇게 작은 일이지만 모든 사람들이 하고 있는 일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의 인생은 젊음에서 지난 3년전 에는 근심걱정 없게 지낼 수 있었으나 세월이 약이라고 한 말은 누구 였는지 참으로 인생길을 정확하게 암시 해준 명언이라고 할 수 가 있다 참으로 명 답이다 세월이 약이라는 말은 우리 황혼 길을 맞이하고 있는 친구들은 다 들어본 이야기라고 생각 한다 이 말을 가장 많이 사용 하고 있는 명언이기 때문에 삶에 어려움이 닥쳐오고 있을때는 의례 친구에게 위안이 될수 있는 간단한 이야기로 듣고 들려 줄수 있었다는 말이기 때문이다
이 말은 어린 옛 시절과 학창 시절에는 들어볼수 없던 말인데 직장 생활과 국가 가 담당하고 있는 공직 생활을 통하면서 주변에 있는 친구들로 부터 듣기 시작한 말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 심상한 일이다 ,까스 명수를 고마운 마음으로 먹은 후 부터는 속이 시원 하고 소화기능이 순조롭게 이루어 지고 있다는 첫 신호를 받게 되니 그것이 소화를 촉진시켜 주고 있다는 속 트림을 할 수 있어 내장 기능이 제길을 하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는 순간을 느끼게 된것이 건강의 신호탄이 되고 건강 관리에 기본이 되고 있다는 것을 나에게 전해주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제 부터는 가정의 상비약으로 까스 명수를 준비해 두기로 했다 몇년 전만 해도 소화기능을 돕는 약의 명칭이 가스 활명수로 명명 되었는데 오늘 약병의 공식 명칭을 보니 활자는 빼고 간단 하게 가스명수로 명명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답니다 제약회사가 따로 더 생겼는지는 인터넷 검색을 해 볼 일입니다 글 쓰기 작품을 끝내는 대로 인터넷 검색을 하기로 하고 오늘에 나의 생각을 정리 하기로 합니다 제약사와 판매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2020.4.24 춘천 윤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