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기말시험을 잘 치루고 스카우트 대원들이 다시 모였습니다.
백호스카우트의 희망 임규환 대원과 성탄을 준비하느라 교회에서 분주하게 봉사하는 김예지 대원이 결석하여 조금은 아쉬웠지만 이번 주에도 속개될 집회에서 꼭 만나길 바랍니다.
방재홍 도반장은 1급 스카우트 진급심사에 도전하여 많은 보완과제를 받고 다음 주에 만나기로 했으며, 최혜미 후배 대원의 2급 스카우트 심사를 도와주는 시간으로 과정 활동을 했습니다.
김준겸 대원은 준비성이 투철한 대원답게 1급 스카우트 심사과정인 수기신호법을 익히는데 주력하였습니다.
12월은 야영을 하기로 한 달이고, 기말시험 등의 바쁜 일정으로 실해에 옮기지 못하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12월 31일 -2004년 1월 1일까지 단실에서 아마추어 무선국 밤샘운용이 있으니 같은 시간을 활용하여 함께 단실에서 1박을 하면 어떨지 제안합니다.
도반장의 의견수렴과 결정을 기다립니다.
첫댓글 하루 빨리 범스카우트 대원이 우리 백호스카우트에서 나오기를 바라면서... 백호스카우트 홧팅!!!
여기 어딘가에 세진이 언니와 저와 혜원이가 있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