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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매니아
 
 
 
카페 게시글
다나매니아 콜렉션 오래된 추억속의 배낭 입니다 [ 이본 취나드 드래곤 배낭 ]
검정고무신 추천 1 조회 3,981 12.05.08 12:45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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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08 13:33

    첫댓글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동받았습니다^^
    잘읽고 갑니다

  • 12.05.08 16:44

    취나드나 로우, 밀레, 가리모아 배낭을 메면 그시절엔 뭐~~~목에 힘좀 주고 다녔다고 볼수도...^^

  • 작성자 12.05.08 16:56

    로우 LOWE 배낭은○ [ 로우 알파인 태초 배낭 ] •• 볼 수있는 기회가 잘 없네요 ㅡ 2011 년에 지리산 산행길에 로우 배낭메고 산행하시는 분은 봤습니다 만 ^^*

  • 12.05.08 18:01

    퍼런 취나드 드레곤 어텍, 로우 빨갱이색 맹꽁이, 헤질때까지 메고.
    제일먼저 자크가 고장나고 터지면 허연 나일론실로 꿰메고 다니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그리고 이글들이 예전에 산에대한 철학이 이러하지 않았을까ㅇ...

  • 12.05.08 22:39

    제가 예전에 가지고 싶었던 배낭입니다, 구하고 싶었을때는 이미 없어진 후라서 사진만 보았습니다.
    한 몇리터나 되나요. 혹시 수도권이면 한번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 작성자 12.05.08 23:04

    옆 주머니 빼고 45 - 50 리터 정도 됩니다..^^* 현재 서울에서 거주 하며 시간 되시면 연락처 남겨 주시면 전화 드리겠습니다..^^ 옆 주머니는 탈 부착 입니다..^^

  • 12.05.08 23:31

    감사합니다.

  • 12.05.08 23:29

    취나드배낭이 80년대에 국내에서는 자칼에서 라이센스 생산하고 일본에서도 생산하였는데 착용감은 그닥 좋지않았습니다 추억의 물건이네요 ^^

  • 12.05.09 10:00

    취나드 드래곤 배낭도 미국 원산으로 하단에 침낭주머니가 분리되어 있는 100리터급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찾아보기 힘드네요.

  • 12.05.09 12:02

    안나프루나에서 산업장비 및 암벽장비 판매 하면서 파타고니아 제품도 같은 매장에서 판매 하였다가 안나프루나와 파타고니아 매장이 나뉘어 운영하였다가 현재는 파타고니아만 운영되고 안나프루나 매장은 없어져서 아쉬움이 있슴

  • 12.05.11 03:02

    검정고무신님 안녕하십니까? 일전에 독일산 수통 분양받은 씨리얼이라 합니다. 볼수록 넘 좋아서 실사용할까 아님 한켠에 고이 모셔놓을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직접 만나뵈니 너무 인자하신 모습과 산사람이구나 싶었습니다. 그날 스틱 분양받으신분과 이야기하면서 많은것을 배우고 오기도 하였습니다.
    이글을 읽으면서도 제가 태어나기전에 있었던 주옥같은 이야기에 푹 빠졌습니다.
    나도 낸중에 울 자식이나 후배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을까? 아니 들려주고 싶습니다. 커피한잔을 마시며 달 하늘 아래서....

  • 12.06.30 10:54

    우연히 취나드 배낭을 보게 되었네요ㅎ 저는 이 배낭 카피품 자칼 배낭 빨강 매고 다닙니다ㅎ 여전히 현역으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12.08.31 15:36

    옛날 생각이 나는군요.. 저도 지금까지 취나드 배낭 하나 소유하고 있습니다.
    제것은 색상이 노란색입니다. 80년대 한창 시절에 이배낭가지고 정말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그시절 기억이 아쉬워서 파타고니아 40리터 배낭과 함께 지금까지 보관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12.08.31 21:26

    지리산 산행을 하다보면 옛 배낭들을 자주 목격 합니다.. ^^

    로우 . 취나드 드래곤 . 밀레 발토르. 쎄레또레 . 레드 페이스 . 가리모아 [ 군용색깔 ] . 모단. 빅팩 ... 등등 ...

    아직도 대형 배낭을 메고 다니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 참 오래되었는데 ^^

    의류 중에서도 .. 로얄 로빈슨 의류를 아직 입고 계시는 분들도 있고요 ..^^

  • 12.09.28 17:36

    제가 좋아하는 파타고니아의 탄생을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저는 산양 배낭과 로우 배낭이 최초였네요...^^

  • 작성자 12.09.28 18:38

    제가 가져있는 로우 배낭은 아직도 현역으로 뛰고 있습니다.. ^^
    님께서도 가져 계신다면 다시금 등에 업고 다니심이 좋을 듯 싶네요.>^^

  • 13.01.31 14:40

    님덕분에 어린시절로 여행을 떠나봄니다 그떼군용 배낭에 워카짤라 신고 인수를 마닐라삼로푸에 us카라비나 벗삼아 오르던 그시절이 왼지.......
    저는 로우배낭과 시몽피켈이 이사다니다 보니 없어져 이제는 옛것이 하나도 없네요 님들이 엄청 부럽고요
    이렇케나마 옛것을 접할수있음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림니다.......

  • 13.01.31 14:56

    혹시 옛날에 쓰던 기스링배낭 소장하고 계신분 계시면 한번 구경 하고 싶네요
    오늘밤엔 강촌구곡포에서 얼음찍고 폭포밑 가게서 오뎅국 끌여 악우들과 함께 즐기던 꿈이나 꾸렴니다
    벌써 30년이 넘어 저도 50후반이 되고보니 ㅎ ㅎ ㅎ 지금은 관광뻐스 타고 다니고 있지만
    그떼 버스나 기차 타고 다니던 시절이 외 ~~ 자꾸 그리워 지는지?

  • 14.10.13 13:52

    글이 너무 좋아 무단 복사해서 가져갑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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