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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찬의가로등
 
 
 
카페 게시글
궁시렁 궁시렁 복숭아맛 눈물액
은나비욜랑 추천 0 조회 68 10.09.15 01:1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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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15 08:47

    첫댓글 긴 밤 고뇌의 시간끝에 맞이한 오늘 아침은 눈부시도록 맑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기분처럼 오늘은 일이 술술 잘 풀리리라 응원할께요. 홧팅.은나비욜랑..ㅎ

  • 10.09.15 09:22

    고래불에서 복숭아를 보며 좋아하던 모습이 새삼 다시 떠오르네.... 때로는 삼킨 말이 시간이 지나면 백배의 힘을 가질 때를 종종 봐요. 꿀꺽 삼킨 말들이 복숭아맛 눈물액과 같이 녹아들어 피와살이 되어 강하게 은나비에게 우뚝 설 날 그날이 가까이 있을 것이야. 은나비 짱

  • 10.09.15 10:39

    한 순간의 언짢음에 잠기는 것은 한 모금의 냉수에 한 주일의 갈증을 달래보려는 것과 다를까??
    빨리 털어버리시길... 나쁜 기억은 스스로 번식하는 바이러스처럼 번져나가니까 곱씹지 마시고 지나가는 바람처럼 흘려버리세요. 이젠 기억에도 올리지 마삼. 가뜩이나 분주해보이는 은나비욜랑님이 고만 일로 에너지를 소모하면 달려야할 때에 기력 쇠진으로 걷게될까 걱정됩니다.^^

  • 10.09.15 11:09

    약자에게만 걸리는 덫이, 질펀하게 널린 곳에서,
    견디기 힘들때가 많아요.
    때로는 선함을 지키기 위해서도 힘이 필요한거지요...

  • 작성자 10.09.16 00:08

    방어를 위한 공격!!

  • 10.09.15 14:09

    추석 선물 뭐 받고 싶어? 그래서
    황도복숭아 먹고 싶다고 했어요.
    농밀하고 어쩐지 야할 것 같은...
    그러면서도 울컹울컹 서러워지는 맛. 복숭아.

  • 10.09.17 21:08

    이렇게 은나비를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많으니 어렵고 힘든일 있어도 힘내세요~ 복숭아맛 눈물액먹고 화이팅!!!

  • 10.09.30 10:19

    은나비님은 아직... 젊어서 독한 맛이 있네요. 전... 좀 많이 수긍하고 삽니다. 억울하거나 일이 잘 안되어도 내 몫이 아니거니.. ㅎㅎㅎㅎ 세상과 타협합니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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