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왕산 장군봉-685.6m
◈날짜 : 2024년 10월 31일 ◈날씨: 흐림
◈위치 : 경북 청송군 청송읍 월외리 월외1교
◈산행시간 : 4시간17분(10:57-15:14)
◈찾아간 길 : 창원-칠원요금소(8:29)-동명휴게소(9:23-35)-청송휴게소(10:30-38)-청송요금소(10:39)-월외1교(10:56)
◈산행구간 : 월외탐방지원센터→달기폭포→너구마을(월외2리)→분지골→금은광이삼거리→월미기→장군봉→대전사→국립공원탐방안내소주차장
◈산행메모 : 청송에 들어서니 사과축제행사가 진행 중이다.
오늘 낮 12시 주왕산의 산악기상정보는 기온 18℃, 강수확률 30%, 풍속 2m/s, 습도 60%다.
4년 만에 다시 만난 월외지구 주왕산국립공원. 월외1교를 건너 국립공원 표지 앞에서 하차한다.
여기서 달기폭포까지는 4년 만에 다시 만난 길이다. 2020년 2월 16일 <소공원-중대산-도마치-태행산-도토메기안부-달기폭포-월외탐방지원센터 -월외마을> 산행(5시간7분)이 있었으니까.
월외탐방지원센터에서 산행 시작. 출발부터 빠른 걸음이다.
중앙선이 없는 도로를 따라간다.
주위로 보이는 사과 과수원.
왼쪽으로 만나는 석축. 용도가 궁금하다.
다리공사장을 만나 우회한다.
나무들은 가을 옷으로 갈아 입었다.
폭포제2교에서 오른쪽 계곡은 이런 그림이다.
낙석위험 안내판.
달기폭포 이정표를 만난다. 뒤로 월외탐방지원센터 1.9, 앞으로 금은광이삼거리 5.1km다. 폭포전망대서 달기폭포.
폭포교 따라 올라가다 굽어본 폭포는 이런 모습이다.
폭포교를 건너 돌아본 그림.
다리를 건너면 왼쪽으로 와폭도 만난다.
여기부턴 2010년 9월 5일 이후 다시 14년 만에 다시 걷는 길이다.
너구마을이 모습을 드러냈다.
열매가 주렁주렁한 구지뽕나무도 만난다.
너구마을에 들어선다.
마을표지가 반갑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잠수교를 건넌다.
금은광이길 탐방로를 만난다.
탐방안내판 앞에서 지나갈 길을 확인한다.
이정표.
여기서 분지골을 따라간다.
수레길 수준의 너른 길에 바닥은 식생 매트도 보인다.
만나는 계곡을 건넌다.
저기서 오른쪽으로 계곡을 건너 산길로 치솟는다. 실질적인 등산은 여기부터다.
목계단도 만나 之자를 그리며 올라간다.
능선에 올라선다.
왼쪽으로 꺾어 몇걸음 올라가니 앞서간 일행들이 식사 중이다.
여기서 능선 따라 직진하면 금은광이로 이어진다. 탐방로는 오른쪽 산허리를 따라간다. 가파른 산 사면을 질러가는 길이라 조심스런 발걸음이다. 이런 사면에 길이 이어지는게 신기하다..
굽이굽이 돌아가니 능선을 만난다. 산불감시카메라도 보인다.
금은광이삼거리서 점심.
식사를 마치고 돌아본 점심자리. 14년 전엔 여기서 왼쪽 용연폭포로 하산했다. 오늘은 장군봉으로 직진한다.
마주오는 탐방객도 만난다.
만나는 현위치번호 해발은 783m다.
가벼운 오르내림을 이어간다. 여기서도 식사를 마치고 일어서는 일행.
암봉(768봉)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월미기재에 내려선다.
올라가다 왼쪽으로 전망덱을 만난다.
건너에 기암, 그 위로 주왕산 주봉.
가운데 왼쪽은 나중에 지나갈 전망바위.
장군봉에 올라선다.
왼쪽으로 내려서며 돌아본 정상.
가까워진 기암과 주봉.
지나온 768봉이 태산이다.
눈길을 붙잡는 암봉.
768봉 왼쪽 뒤에서 금은광이가 고개를 내밀었다.
기암과 주봉이 멋진 그림이다.
오른쪽으로 혈암.
768봉 그 왼쪽에 월미기재.
전망대에 내려선다.
오른쪽으로 새절재. 과수원에서 확성기를 통한 리다오소리가 올라온다.
아래로 대전사. 그 오른쪽으로 상의주차장.
대전사에서 장군봉으로 이어지는 다리가 새로워졌다.
주왕산국립공원주차장에서 산악회버스를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승차이동(16:49)-청송요금소(17:08)-북의성요금소(17:29)-안동간고등어(17:39-18:12)-남안동요금소(18:13)-동명휴게소(18:48-58)-영산휴게소(19:43-52)-칠원요금소(20:03)-창원역(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