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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사 자료 “지방교회 워치만 니, 천당이 북극에 있다?”에 대한 해명 및 반론
성령과 신부 추천 0 조회 55 23.01.11 17:4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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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1.11 21:15

    첫댓글 니 형제님께서 초기 사역시에 쓴 글을 한글로 번역한 책자를 읽으면 천당이 북극에 있다는 표현은 일반적으로 오해하기 쉬운 표현이었습니다. 굳이 이렇게 변증하면서 결론은 아무 문제도 없다는 의미로 해명하는 것은 지방교회? 라는 종파가 자신들의 오류나 잘못에 대한 지적은 절대로 수용하지 못하는 종교집단임을 보여줍니다.

    초기사역 때는 부분적인 오해를 일으킬 수 있는 문구도 있었으나 그 후로는 이러이러하게 정정한다고 말하면 될 것입니다.

    본문과 같은 변증은 도리어 지방교회? 라는 한 종파가 자신들의 주장과 관점은 절대진리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비쳐질 수밖에 없습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었으면 그대로 수용하고 바로잡는 태도가 순전하게 진리를 추구하고 전하는 자들의 신앙모임임을 증거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발표하거나 펴낸 가르침이나 전도책자의 모든 글은 절대 진리로서 무오하다는 주장으로 비쳐지면 결국 이단시비에서 헤어날 수 없습니다.

    바울님도 사역초기에는 율법과 선지자의 때를 종결할 즈음에 요한이 행한 물 침례를 몇몇 사람에게 행했으나 뒤에는 주님이 제자들을 가르친 말로 전신 목욕을 하여 정결케 된 것이 실제이고 요한의 물침례는 주님이 행하실 물침례에

  • 작성자 23.01.11 21:14

    물침례에 대한 모형일뿐임을 그들 자신도 인정하려 않고 침례의식과 소위 성만찬 의식을 계속 주장하며 실행합니다.

    형제회의 의례행위를 그대로 계승한 이런 태도는 그들이 종교집단화 되어 굳어졌다는 반증입니다.

  • 23.01.15 09:49

    하나님의 크심을 안다면 하늘의 어느 부분을 하나님이 계신 곳이라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라며 하나님의 편재성의 잣대로 워치만 니를 정죄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위 인용문의 몇 구절 뒤인 왕상 8:30은 “하늘이 곧 주의 거처”(hear thou in heaven thy dwelling place)라고 말함). 만일 하나님의 편재성의 잣대로만 성경을 본다면, “하늘에서 내려온 이, 곧 하늘에 있는 사람의 아들 외에는 하늘에 올라가 본 이가 없습니다”(요 3:13), “하늘로 들려 올라가셨다. …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행 1:9-11)는 성경 말씀 자체도 모순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누구든지 진리의 양 방면 중 어느 한 면만을 지나치게 강조할 때, 그는 자기가 파 놓은 함정에 스스로 빠지게 될 것입니다.

  • 23.01.15 10:14

    위 글은 3번에서 일부 발췌한 것
    그럼 성경이 이곳은 하늘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하지 못한다”(왕상 8:27) 와 위에 다음에 인용한 다른 구절이 상반 된다 한다
    그럼 그 두곳 상반되는 것을 상반되게 보이는 것이 정상인가?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 못하지 않고야 부끄러운줄 모르고 이런 표현을 할수 없을듯
    그럼 어느쪽을 택하여 어느쪽이 맞다 할것인가? 아님 양쪽다 필요에 따라 인용하여 주장할 것인가?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 되려면 말슴이 상충되지 않아야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이지 않는가?
    성경이 상반되고 충돌된다고 보이는 이는 성경을 문자대로 보는 소경이라 인정하는 것을 저들은 모르고 하는 말이 틀림 없을듯
    위에 3번의 제시한 글은 전혀 상충되지 않는다고 보여야 성령을 받은 것이라이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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