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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대학원대학교]김선향 이사장, 대한적십자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장 바자회 개최
[북한대학원대학교]김선향 이사장, 대한적십자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장 바자회 개최
북한대학원대학교, 학교법인 심연학원 이사장 김선향(金仙香) 박사는 대한적십자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장 자격으로 바자회를 개최한다.
대한적십자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위원장 김선향 박사)는 2011년 9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B홀에서 ‘제28회 적십자 바자’를 연다.
‘제28회 적십자 바자’에서는 지역 특산물, 유명 상표 의류 신상품과 백화점 기증품, 화장품, 각종 생필품을 시중 가격보다 20∼60% 저렴하게 구입할 살 수 있다.
이 행사에선 김선향 박사 등이 직접 판매에 나서며, 대한적십자 홍보대사인 나승연 전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대변인과 영화배우 김윤진 등 유명 인사가 기증한 물품도 판매한다.
‘제28회 적십자 바자’의 수익금은 조손 가정과 홀몸 어르신,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족을 돕는 데 쓰인다.
북한대학원대학교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심연학원은 2010년 3월 29일 이사회를 열고 김선향 경남대 명예교수를 제2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김 신임 이사장은 평안북도 정주 출신으로 경희대 교수를 거쳐 1973~2009년 경남대 영문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2007년부터 심연학원의 이사직을 맡아 왔다.
그리고 2000년부터 대한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으로 꾸준히 활동해 왔으며, 2010년 초 위원장을 맡으면서 영·유아용 탈지분유 20t을 북한에 전달했고, ‘제27회 적십자 바자’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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