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와 폭염 가운데서 준비한 방학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전 재료준비에서 진행까지 수고를 더한 즐기고 행복한 놀이면 좋겠다는 목표하나로 시작된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신체적 ·정신적 활동 중에서 스트레스 덜 받는
놀이는 활동 자체가 즐거움과 만족을 주고 강제성 없이 자발적으로 이루어집니다.
놀이활동을 통해서 새로운 기능을 얻기도 하고 사회의 습관을 익히며 질서나 규칙도 배울 수 있습니다.
잊혀져가는 자연놀이를 통해
심신의 발달과 일반인에게는 일상생활이나 어떠한조건에서 발생하는 강박감(stress)을 해소하고 기분을 전환하며, 생활의욕을 높이는데 효용이 있다고 보고 되는 자료를 접합니다.
이번 회기에는 안전하고 오롯이 잘 놀아 보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재료를 하나 둘 요일별로 준비하여 다듬고
그렇게 디데이가 지난주 시작되었지요.
어린 유아들에게는 가족별 맞춤으로 다가가기도 하고
자연을 만나는 교감의 시간도 기다려줍니다.
어린이에서 어르신까지 누구나
놀이는 즐겁습니다.
자연의 대지에 어떠한 생명이 살고 있는지 함께 탐색하며
놀이의 줄거움을 직접 경험 해 봅니다.
때로는 집중하며
때로는 숲 멍을 위해
모난 부분을 다듬어 가는 활동이 숲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나이를 탓하지 않고
잊지 않은 기억을 살려
몸과 마음이 이로워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사소한 시간의 일부 일 수 있지만
유년의 기억으로
숲 속의 활동이
어머니의 품처럼 따뜻하게
전해지길 프로그램을 준비한 선생님 모두가 희망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봉화산 숲 속 놀이세상24
첫댓글 더운날씨에 준비도 많이하고, 어느곳에서든 열심이고 성실한 윤정님! 멋져요.
별말씀을요
고맙습니다
준비도 많이했고 아이디어랑 수고한 흔적이 많이보입니다 정말 애많이 썼어요
고맙습니다
오~감사합니다.
역시~추억을 소환하는 자연놀이지요.
오전에 땀방울 흘리고 나면 오후는 시원하게 잘도 갑니다.
봉화산 숲속 놀이세상은 오늘도 계속 됩니다.
화이팅!
이어지는 수업, 힘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