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년 새해가 되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에 참 수고들 하셨습니다.
열심을 품고 달려와 주신 여러분들께 칭찬과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는 어떻게 하실 작정입니까?
저는 여러분들이 새해에는 더 잘하시리라 믿고 있습니다.
얼마 전 어느 분이 이제부터는 주일 새벽기도회라도 꼭 참석하겠다고 결심하셨다는 말을 듣고 기뻤습니다.
비록 작심3일이 되는 한이 있더라도 잘하기로 결심을 하는 것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주일 새벽기도회만 참석해도 일 년이면 53일 동안 새벽을 깨우게 됩니다.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그런 계획을 세우신다면 저는 너무나 기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가 무엇을 결심하면 기뻐하시고 무엇인가 도와주시려고 준비하실 줄로 압니다.
저는 송구영신 예배가 끝나면 여러분들이 써온 신앙결심서를 읽으면서 새해의 첫 업무를 시작합니다.
올해는 더 많은 분들이 새해에 멋있는 결심과 계획을 가지고 시작하신다면 저도 힘이 빡빡 날 것 같습니다.
가정예배를 드리는 일은 어떻습니까?
매일 가정예배가 어려우면 일주일에 하루나 이틀 시간이 되는 때에
식구들이 모여서 가정예배를 드려보실 생각을 하신다면 정말 잘하시는 것입니다.
새해에는 십일조 헌금을 시작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믿음이 커가는 증거로 십일조를 결심하신다면 하나님께서 크게 기뻐하실 것이 분명합니다.
일 년 동안 주일 예배에 빠지지 않겠다는 결심은 어떻습니까?
언제나 긍정적인 태도로 말하리라는 다짐도 해봄직합니다.
새해에는 꼭 한 사람이라도 전도를 하리라 이런 결심도 정말 좋은 생각입니다.
주변을 휘 돌아보시고 전도대상자를 결정하십시오.
그리고 함께 기도하면서 힘쓰면 좋은 일이 있을 것입니다.
성경을 한 번 이상 통독하리라는 결심은 어떻습니까?
어떤 것이든지 좋은 결심을 하고 송구영신 예배에서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