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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경우에 줄기세포 치료에 거는 기대가 결코 적지 않습니다.
설령 줄기세포 치료로 질병으로 인한 고통을 덜 수 있다해도,
줄기세포치료가 성공할 때까지 오래 기다려야 할 뿐만 아니라,
줄기세포치료 비용이 상당히 높으리라 예측합니다.
그리고 설령 줄기세포 치료를 받는다해도 먹지 않고 살 수는 없습니다.
결국 줄기세포 치료를 받아 증상이 호전될지 모르지만
침묵의 염증을 피할 수 없게 식사하면 재발할 가능성은 언제나 존재합니다.
따라서 줄기세포 치료에 관한 긍정 평가가 내려질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은 물론
미래에 줄기세포 치료를 받는다해도 생존하려면 식사는 해야 하기에,
지금 곧 침묵의 염증을 다스리는 식사를 배우고 실천하는 편이 낫지 않을까요?
첫댓글 황우석박사의 사건을 기억하고, 기대하고~~^^ 역시 모든건 침묵의염증과 연관 되어지는 거네요~~ㅎ
침묵의 염증설은 마치 의학의 지동설이라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믿고싶어요. 그러지 않으면 지금처럼 전문가들이 만성질환과 노화에 관한 '연구를 위한 연구'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현실을 모른 채 늘 그들에게 기약없이 매달려야만 합니다. 우리는 의학이 발전하고 있다는 환상에 갇혀 있다는 뜻입니다. 다음 세대에나 가능할 지도 모르는 허울좋은 의학발전에 한껏 기대하고 말입니다. 우리 몸과 마음은 오늘을 살고 있는 데, 알 수 없는 미지의 내일에 살기위해 오늘은 고통을 참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