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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을 걸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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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스크랩 이야기 천안 독립기념관과 무창포 그리고 칠갑산......
백담사 추천 0 조회 51 10.04.14 09:3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2010.4.11 짐을 줄일려고 한건데 이렇게 많네요

 첨으로 버스전용차로를 달려보기도하고...

 천안의 독립 기념관이 바로 보입니다..

 주차비 2000원을 내고서.

 와..개관한지 오래?지만 여긴 첨인데..돈 많이 들었겠다...

 순전히 발힘으로 달리는 무공해 수동차도 빌려줍니다

 주 관람로말고도 옆길로 이렇게 구경거리가 많습니다..

 전시관 직전의 주 건물

 수많은 태극기 독립 기념관의 상징같기도 하죠.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치르는 장면

 

 

 

 

 

 미제 반자동 기관총

 어색하게 움직임이 되는 인형

 2.3관을 구경하고 뒷뜰에서의 점심장소엔 노란 꽃잎이 화사합니다

 

 다시 4관으로들어갑니다..

 

 매너를지킨다고 후레쉬를 사용않했더니 이렇게도 찍히는군요.

 전투장면을 모형으로.

 

 독립군아저씨가 수류탄을 던질려고하네요

 

 

 카빈소총도 보이고 현대관으로 이동했습니다

 

그시데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다시 밖으로나옵니다.실내관람은 여기까지

 주차한곳으로 내려가는 왼쪽길

 고속도로에 올라서 서천으로 달립니다,,한산해서 막힘없이 갈수 있군요

 일출과 일몰을 다 볼수있다는 마량포구로 갑니다

 마량포구 어촌계앞 방파제 오른쪽 끝부분에 바다로 내려갈수있는곳입니다..낚시하는사람들도 더러 보입니다.

 

 

 

 고깃배가 한척 포구로 들어 옵니다

 무창포의 식당에서 쭈꾸미를 시켰는데..역시 몇마리 않넣어주는중에도 알은 한개도 없네요 전부 빈 쭝정이만....

 이렇게 한냄비에 4만원...쭈꾸미는 몇마리 않됩니다...전에 이집에서 알이통통한걸로 맛있게 먹은 기억에 다시찾아왔는데..이번엔대 실망이네요..

 이곳은 무창포항 어시장..광어는 한마리 6만원..도다리 1kg에 만 오천원이라는데 이렇게 맛없기는 회먹어본중 처음이랍니다...

 

 갑오징어인데요 한마리2만원에 준다는데.구경만 했답니다

 

 

 

 

 전부 숫컷인가 알이없어요

 1박하게될 코레일 수련원입니다

 두번짼가 세번짼가.....덕분에 잘 묵어갑니다

 오늘은 때가 아니라 갈라지는 바다는 못봅니다

 나이탓인가 잃찍 일어나 바다로 나옵니다..

 

 바닷길이 열리면 건널수있는섬입니다

 

 저 섬이 코앞인데 생각보다 먼거리네요

 

 한참을 걸어 여기까지왔군요

 섬쪽에서 건너다본 무창포의 신 건물,,전에 왔을땐 한참 공사중이더니....

 

 

 

 

 삼식이와 도다리 그리고 조개를넣은 해물탕

 도다리 알을 빼야하는데 그냥 넣었더니 국물이 탁합니다.

 맛있게 아침밥을먹고.(보령쌀이 좋아그런지 밥맛은 끝네줍니다) 칠갑산입구 장곡사로 가는길..

 장곡사 주차장이보이고 그뒤로 장곡사

 규모가 좀 큽니다 조용하군요

 

 

 장곡사에서 우측능선으로 바로 오르는 산행깃점

 계단이 많은 곳이네요

 많치는 않치만 진달래가 활짝 폈습니다

 계당길과 께끗한 등산로가 아주 편한길입니다

 

 정상 바로아래 계단

 칠갑산 정상...장곡사에서 한시간40분 소요됩니다

 하산길 계단..우리는 이길이 아닌 다른길로 하산합니다

 급경사 흙길

 

 날머리 직전 급한 나무계단을 내려와서

 오늘 칠갑산 산행 종점입니다

 종점 주차장에있는 장승들

 

 

 

 

 

 

 

 

 

 짧은 산행으로 시간 여유가 생겨서 광천 토굴 새우젓 사러 갑니다

 너도 나도 한통 두통씩 구입하네요

 1박2일의 여정을 끝네고 저녁은 순대볶음과 전골을 끝으로 즐거운 봄여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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