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olastic Leveled Readers = Spooky Hayride
저희집 인기책인 Noodles가 스콜라스틱 리더 책인지 이번에 알았지 뭐예요...
이 시리즈는 리딩 레벨 지수가 나뉘어 있어서 자신의 수준에 맞는 스토리를 맞출수가 있어서 참 좋더라구요..
Student Book+Workbook+CD 로 구성이 되어있어서
책을 읽고, 워크북으로 단어확인과 읽기 전 활동, 읽기, 쓰기, 확인까지
아이들에게 체계적으로 엄마표로 충분히 영어학습을 할 수 있겠더라구요...
또 실감나는 cd는 듣기, 듣고 따라읽기,노래와 챈트까지 몇 번 계속 듣더니 노래도 따라하고
외출할때 차에서 듣게 하니 평소와 다르게 싫어하지도 않네요...
Hayride 가 뭔지 몰라서 사전을 찾아봤네요...ㅡㅡ;
건초를 실은 짐수레에 여럿이 타고 가는 밤소풍이라고 하네요....소녀는 첫번째 Hayride에 무척 신나하는데
글쎄 오빠는 귀신을 만나게 될꺼라며 겁을 주네요....
정말 소녀앞에 무서운 귀신이 나타날까요?
필수어휘들과 간단한 문장들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토리로 꾸며져있어,
집중해서 듣더라구요...엄마는 해석하기 바쁘고요...ㅋㅋ
영어책 읽기가 무난한 아들녀석은 혼자서 읽고, 해석도 나름내로 하네요...
I hope.
I see the wagon.
I see the Horses.
1단계를 선택하면 이렇게 쉬운 문장들이라 무난히 읽을 수가 있답니다.
cd 와 함께 따라 읽으면 그림을 보면서 내용을 이해하게 되더라구요...
아직 책만 읽고 들어서 워크북 활용을 못했는데, 워크북이 있고 없고 차이가
엄마로써는 참 많더라구요..^^
듣고 읽기만 하는것도 도움이 되겠지만 워크북으로 책내용을 파악하고
풀어보면 아이도 좋아하고, 간단한 스티커붙이기나 알맞는 단어 찾기 등
재미나게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때문에 몇 번 반복해서 읽어보자고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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