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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모아 당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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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이야기 큐와 용품들 롱고니의 "풀치넬라" - 문화적 충격
자작나무 추천 0 조회 623 09.03.11 01:01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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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3.11 01:13

    첫댓글 에밀리 브란테.....학창시절 저를 미치게 한 사람입니다............저에게 할머니뻘도 더 되죠

  • 작성자 09.03.11 18:44

    언니인 샤롯 브론테가 "제인 에어"의 저자라는 사실은 모르는 분들이 더 많지요.

  • 09.03.11 01:35

    모두 모르는 단어지만 당구라는세계로 여행을 다니시는 자이리톨 원조님께 찬사를 보냅니다

  • 작성자 09.03.11 18:46

    대부분 다 아시면서도 모르시는 체......일부러 우리나라 말로 표현하지는 않았습니다. 적절한 용어도 정립되지 않았는데 억지로 한글표기를 한들 뭐가 나아지랴 싶어서입니다.

  • 작성자 09.03.11 19:01

    하루방님 은근히 사람....죽여 놓습니다.

  • 09.03.11 03:35

    친한 형님이 풀치넬라 구입하셔서 한번 시타 해 봤는데.. 성능 또한 어마어마합니다. 기존 롱고니큐들이 s2상대와의 호환에서 좀 하대가 못 받쳐 주는 느낌이 있었는데... 서나무 심으로 만들고 흑단으로 겉을 감싼 풀치넬라 하대는 S2상대와 찰떡 궁합이더군여. 또한 S2 상대 자체도 신형으로써 조인트 부분이 기존에 쪽으로 되있던 것을 일체형으로 바꾼 것이더군요. 부드러움과 힘을 겸비한 큐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돈만 있으면 바로 지르고 싶습니다. ㅋ 그 큐 주인 형님은 데달로를 갖고 싶어하던데 ㅎㅎ

  • 작성자 09.03.11 18:48

    롱고니의 큐들이 실전용이라는 점이 더 마음에 듭니다. 실전용이면서도 창조적 디자인의 장점을 충분히 살려낸.....저는 그래서 매료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03.11 18:49

    마누라를 말입니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03.11 18:51

    이런 걸 두고 정략결혼이라고 하나요...?

  • 09.03.11 12:55

    세큐를 첨봤을때 부터 나도 풀치넬라에 끌리던데 ... 비교적 다른분들도 그러신가 봐요 ...

  • 작성자 09.03.11 21:08

    실제로 봐도 풀치넬라가 가장 세련된 분위기입니다. 아를레키노는 좀 많이 화사한 편이고 폴레토는 아동틱한 데가 있고.....

  • 09.03.12 01:37

    저도 사실 그렇게 봤고 풀치넬라는 단순한듯 하지만 섬세함이 돋보인듯한 느낌이였거든요 .. 명암처리가 인상깊었거든요 .. 지금봐도 그렇게 보입니다.

  • 09.03.11 12:59

    자작나무님, 국내에서 애태우실게 아니라 과감히 이태리로 건너가서 큐 장인들 마을에 가서 목회를 하심이... ㅎㅎ

  • 작성자 09.03.11 19:03

    우리 클럽 같은 데가 있다는 보장도 없구, 이태리어가 안되는 관계로.....

  • 09.03.11 13:00

    첨에 사진으로 저 큐들 봤을 때 보기엔 예뻐도 들고 치기는 민망하지 않을까 했는데, 그 제작 기법과 정교함이 인상을 확 바꿔주네요 *_*

  • 09.03.11 16:26

    멋지 큐들 잘 보았습니다~ 예술적 작품으로 승화시킨...정말 소장하고 싶은 큐입니다~ 6개월 뒤에는 볼수 있을듯 싶네요~ㅋㅋ

  • 작성자 09.03.11 19:03

    하연님의 예상되로 되기를........저야말로 학수고대입니다.

  • 09.03.11 19:50

    욕심은 화를 부르니라(내가뭔소릴한기여)

  • 09.03.12 00:22

    하연님마저도 더하기파를 떠나시려 하시는군요

  • 작성자 09.03.12 06:27

    하연님의 답글은 그 뜻이 아닐겁니다.....ㅋ

  • 09.03.12 09:29

    전 아직 더하기파랍니다~ 물론 저의 다음큐는 더하기 11 이구요...

  • 작성자 09.03.18 17:01

    재치도 당구실력도 참...톡톡 튀는 분입니다.

  • 09.03.13 10:53

    저는 요즘 벨라지오에 지대로 꼿혔어요~ 문제는 언제나 가격이네요 ㅠ.ㅠ

  • 09.03.16 19:22

    소망하시는 풀치넬라를꼭 품에 안으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09.03.18 17:00

    넓지 않은 품인데, 안고 싶은 큐는 많답니다.

  • 09.03.18 09:54

    정말 화려한 큐 로군요..몇일전 김치 들렀었는데 필요한소모품만 사고 보질 못했네요..ㅠㅠ 울 어머니 말씀..눈은 가죽이 모자라서 뚫어 놓은게 아녀...제게 하시던 말씀.. 클럽에 한번 간다 간다 하면서 아직까지 못들러 보았네요.클럽이 참 아기자기 하고 정감 넘쳐보여 참 보기 좋습니다. 조만간 꼭 방문 하겠습니다.

  • 09.03.25 12:42

    풀치넬라를 얻고보니 암브라가 땡기고... 욕심이란 역시나 하늘 높은줄 모르고...ㅠㅠ 실력도 없이 스트록도 불안한 하점자가 큐만 좋은거 가지고 있으니 주변 보기 부끄럽고 힘드네요...ㅠㅠ그래도 어찌나 사랑스러운지..ㅎㅎ 그런데 요즘 자꾸 암브라랑 무사시가 이뻐보이는게 눈에 밟히는중 ㅎㅎ

  • 작성자 09.03.25 21:06

    암브라를 얻고 데달로를 품에 안았는데도 풀치넬라에게 마음을 빼앗기는 저는 또 우짜란 말입니까,이 한없는 큐 욕심을......

  • 09.03.26 12:21

    역시나 욕심이란 끝이 없나 봅니다.. 데달로까지 안고 계시면서 그러시다뇨...ㅠㅠ 아직 풀치넬라의 부드러운 낭창낭창한 허리에 적응도 못했으면서 다시 암브라의 강인함에 매료된 저는...ㅠㅠ 아 매일같이 김치로 달려가고 싶은 마음을 참는 중입니다...ㅠㅠ 가뜩이나 새로산 롱고니 큐가방의 한켠이 허전해 보여서 허탈해하는중인...ㄷㄷ

  • 작성자 09.03.27 08:45

    둘이 한 번 어디에서 만나 가위바위보로 한 사람에게 몽땅 몰아주기라도 해야 결판이 날 것 같습니다....ㅋㅋㅋ

  • 09.03.27 12:19

    가위바위보에도 심판이 있어야겠지요.......전 심판 봐 드리고.......뭐좀 얻을것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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