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트(리투아니아,라트비아,에스토니아),폴란드 여행기
일정 : 2017. 6. 25 ~ 7. 5
1일(6.25) : 부산출발→인천출발→바르샤바공항도착/출발→리투아니아 빌뉴스도착
2일(6.26) : 빌뉴스구시가지→성안나교회→빌뉴스대학교 →리투아니아대통령궁→빌뉴스대성당→성베드로바울성당→트라카이성
→메아리공원
3일(6.27) : 카우누스구시가지→구시청사→카우나스성 →샤울레이 십자가언덕→라트비아 바우스카 룬달레성→리가
4일(6.28) : 발트의 파리로 불리는 리가 시내→자유부인상→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구시가지 성벽과 스위디시게이트
→국회의사당,삼형제건물,리가성→트라카이성,가우야 국립공원내의 투라이다성→돈존타워,사랑의 동굴 관광→
에스토니아 제2의 도시 타르투
5일(6.29) : 타르투대학,시청광장,사랑의 분수→페르누해변관광→비훌라 라헤마국립공원
6일(7. 1) : 세자매건물→폴란드 바르샤바 구시가지,성얀 대성당,바르샤바대학,
7일(7. 2) : 오시비엥침 아우슈비츠 유태인 강제 수용소→크라카우 이동
8일(7. 3) : 비엘리츠카 소금광산→크라카우공항→바르샤바공항
9일(7 .4) : 바르샤바 공항→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우리나라 인천공항→버스로 부산 도착
※ 시차 : 리투아니아,라트비아,에스토니아 6시간늦음, 폴란드 7시간 늦음
● 발트3국과 폴란드는 6개월은 백야이고 6개월은 흑야이래요. 우리가 갔을때도 저녁11시에서 3시까지만 어둡고
너무 환해서 잠을 못 잤어요. 시차적응보다 낮이 너무 길어서요. 흑야때는 오후3시부터 캄캄해진다네요.
리투아니아는 WIFI가 빵빵하게 잘 터져서 우리가 탄 버스안에서도 맘껏 사용했었고요.
백만송이장미를 불렀었던 원작자는 라트비아인데 러시아에 저항하기 위해서 만들어졌었고
그 나라에서는 인기가 없다가 러시아 최고 국민 여가수 알라 푸가쵸바가 부르면서 인기를 얻었답니다.
에스토니아는 대중교통이 국민들에게 무료로 제공되어 있고요.
발트3국은 절반이 숲으로 되어있어서 쾌적하고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이네요
폴란드는 복지(의료,교육,연금)가 너무 잘되어있어요. 폴란드도 고령화사회가 되자 70세부터는 저번에 다니던 직장의 70%를
받는데요. 교육은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이고 대학교는 시험 상위 30%만 가능합니다.
○ 발트3국 기념품
호박 : 소나무 송진이 1000년의 세월에 굳어져서 보석으로 변환, 오래전에 발트반도에 있는 칼리그라르라는 도시가
소나무가 굉장이 많았는데 1000년이상 바다속에 묻혀있는것이래요.
원석은 몸에 지니면 혈액순환이 좋대요.
린넨, 수예품.
꿀 등.
○ 폴란드
호박
도자기
수제인형
아로니아(총생산량의 80%가 폴란드) : 우리나라 인삼처럼 정부에서 통제합니다.
♥ 소금광산에 가거든 먹는 소금과 암염등은 사지말래요.
바다소금이 아니래서 미네랄이 없고, 소금으로 만든 암염등은 우리나라에서는 습도가 많아서 녹아버린답니다.
그러나 미용용 소금은 괜잖답니다.
⊙ 호박을 고르는 방법(4가지 품질, 형광등 빛이 통과해야 하고요.상품순으로)
1. 벌레가 들어간것
2. 하얀색호박(바닷물이 들어올때 파도가 응고된 것)
3. 녹색(퇴적물이 들어간 것)
4. 노란색이 하품이래요.
▶ 전통호박은 정부가 발행한 인증서를 주고요. 물에 뜰때 진짜호박(공기가 들어감), 태워보면 송진냄새나야해요.
리투아니아
명칭 : 리투아니아 공화국
인구 : 285만 명
면적 : 65,300㎢
수도 : 빌뉴스
종교 : 카톨릭교
공식언어 : 리투아니아어
기후 :해양성 기후와 대륙성 기후의 특징을 가짐
위치 : 라트비아, 벨라루스, 폴란드, 러시아 칼리니그드와 각각 접경
화폐단위 : 유로(Euro)
빌뉴스
성베드로바울성당
외관은 바로크 양식의 건물이지만 내부은 유럽최고수준으로 천장과 벽에 다양한 모습의 인물 조각이 2,000여개가 있으며
석고와 대리석 가루로 하나하나 손으로 빚어낸 것으로 유명하며 불을 커며 조각상이 서로가 눈이 마주친답니다.
인간의 가발을 쓴 예수님
천장에 하나님의 얼굴
삼위일체 정교회성당 바실리안 문
새벽의 문과 성모마리아 교회
구시가지 입구에 위치한 관문으로 과거 빌나우스 시가지의 동쪽문이며 19세기에 지어졌던 9개위 문 중 유일하게 남아
있는 문입니다.새벽의 문위에 있는 성모마리아 교회는 검은얼굴의 자비의 어머니 성모상이 교회안에 모셔져 있는데
빌뉴스의 수호성안 성모의 이 그림은 치유의 기적을 발하는 것으로 알러져 있어 러시아정교회와 카톨릭신도들 공히 경배하고 있습니다.
성령성당
성인3분이 안장되어 있습니다.
성안나교회
33가지 종류의 희귀한 벽돌이 사용된 아름다운 건물로 나폴레옹이 와서 손바닥에 얹고 파리로 가져가고 싶다고 했다는
전설로 로 유명한 곳입니다. 내부는 출입이 통제되어서 구경 못했답니다.
성안나 교회를 지나오는 길에 예술의 거리에서
리투아니아 대통령궁으로 현재 리투아니아는 여자대통령(달리아 그리비우스카이테)이며 경비가 아무도 없네요.
빌뉴스 대학교로 1568년 설립되었으며 유럽 최고의 대학 중 하나입니다.
빌뉴스대성당
57미터 종탑을 가진 빌뉴스대성단은 목조성당에서 시작되었으며 15세기이후 역대 리투아니아 공국의
왕대관식이 진행되었던 곳입니다. 대주교님이 어제까지 장례식이어서 우리가 갔을때는
장례미사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밖에는 잘 생긴 군인아저씨들이 경계를 하고 있어서 같이. ..
이 곳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라트비아 리가를 거쳐 에스토니아 탈린에 이르기까지 678㎞이르는 거리를 사람들이 손을 맞잡고
사상 최대의 인간 띠를 형성했던 역사의 현장입니다.그 방대한 길을 독립을 위해 손에 손을 잡고 섰다니 비폭력 무저항으로
이뤄낸 기적이 아닐수 없습니다.
구 시청사
구 시청사는 16세기 초반부터 이 자리에 있었으나, 고전주의 양식의 건물외관은 1785-1799년 사이에 완성되었습니다.
현재 갤러리와 관광사무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성 카지미에라스(캐시미르) 기념성당
1604년에 지은 이 성당은 빌뉴스에서 가장 오래된 바로크양식의 건축물입니다. 리투아니아 대공작이었다가 폴란드에서 왕이
되었던 요가일라의 아들이자 성인이 된 카지미에라스 기념성당입니다.
트라카이 칼베호수에서 보트를 타고 센서있는 선장님과 찰~깍
트라카이성
트라카이(우리말로 섬)는 빌뉴스이전 리투아니아의 수도였던 도시이며 성 내부에는 과거 중세시대 모습을 보여주는 다양한 전시물이
전시되어있었습니다.
드루스키닌카이 메아리공원
한사람이 나무로 조각을 하여 재미있는 조형물들을 만들었습니다.
예수님처럼 보이지만 걱정하는 인형이래요.
이 안에 있는 엄청난 나무 조각을 민드신 조각가인 안타나스 체스눌리스와 함께. . .
카우나스
리투아니아의 제2의 도시인 카우나스는 빌뉴스와 더불어 리투아니아의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인 도시입니다.
카우나스성
리투아니아 최초의 방어요새(1030년)로 가장 오래된 건물입니다. 파괴되어 복원한 것으로 예산부족으로 인해
위로 갈수록 싸구려 벽돌로 지워졌답니다. 내부는 박물관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카우나스 성 바로 앞에 자리잡고 있는 이교회는 프란체스카 교회입니다.
흰백조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구시청사
현재는 결혼식장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페르쿠나스의 집
15세기 경 카우나스에서 활동하던 상인들이 건축한 건물인데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고딕양식의 건물은 리투아니아에서
페르쿠나스의 집이 유일하다고 해요. 페르쿠나스는 리투아니아의 전통신인 천둥의 신입니다.
내부는 관람할 수가 없네요.
샤울레이 십자가 언덕
십자가를 세우기 지작한 것은 14세기로 추정되며, 종교가 금지되었던 소련시절에는 십자가언덕을 없애기 위해서 낮이면 불도저로
갈아 엎고 밤이면 사람들이 다시 세우는 '십자가전쟁'이 벌어지기도 하였습니다.
라트비아
명칭 : 라트비아 공화국
인구 : 196만 명
면적 : 64,589㎢
수도 : 리가
종교 : 카톨릭교, 루터교, 러시아정교
공식언어 : 라트비아어,러시아어
기후 :해양성 기후, 연 평균 기온-5~20℃
위치 : 리투아니아, 벨라루스,에스토니아, 러시아 접경
화폐단위 : 유로(Euro)
바우스카 룬달레성
1736~1767년 사이에 만들어진 성으로 전쟁중에 심하게 파괴되어 복원하여 과거의 영광을 재연하고 있으며 라트비아의
베이사이유궁전으로 불립니다.
리가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리가가 무역으로 명성을 날리고 부강 했을 때 아르누보양식의 견축물이 집중적으로 세워졌다고 합니다.
리가는 아르누보양식 건축물을 자랑하는 유럽최다도시로 유명합니다.
리가 시내에서는 유독 높은 교회 첨탑이 많은데 그 첨탑마다 서 있는 금빛 찬란한 수탉의 풍향계는 리가의 이미지를
만들어 주는 중요한 상징물 중 하나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베드로 성당 꼭대기에 서있는 금수닭입니다. 무역도시인
리가에서 풍향은 중요한 의미를 가지 있습니다.
리가 베드로성당
리가 시청 광장에 있는 검은 전당 건물(검은 머리 길드)
이 상인조합은 14ㄹ세기 미혼 상인, 선박 주인, 외국인으로 조직되어 라트비아와 에스토니아에서 1940년까지 활동했답니다.
리가 시청광장 최초(1510년) 크리스마스 트리를 세운 장소를 기념하기 위해 조성된 것으로 지금도 크리스마스트리를
세운답니다.
성 야고보 성당
국회의사당
대통령 집무실
삼형제건물
삼형제건물옆에서 애국가와 아리랑을 연주해주서 아리랑 반주에 맞추어 덩실덩실 춤도 추었답니다.
사자머리로 장식된 스웨덴문(스위디시게이트)
1628년 스웨덴이 라트비아를 지배하던 폴란드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후 라트비아를 지배합니다.
그 후 스웨덴은 라트비아를 지배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스웨덴 문을 만들었습니다.
1935년에 만들어진 기념비(자유의 여신상)로 라트비아의 주권과 자유를 상징하는 조형물입니다.
리가 시민들의 주요 약속장소인 시계탑
시굴다 투라이다 성
1214년에 지어진 성으로 16세기까지 계속 규모가 확장되었습니다. 리보니아 주가 붕괴되면서 개인 소유로 변하였읍니다.
돈 존 타워앞에서
돈 존 타워안에서
돈 존 타워에서